◈국민들의 숨은 기량을 찾아내 활용할 줄 아는 명감독.
2002년 월드컵 축구 때 대한민국이 세계 4위에 이르러 온 국민이 열광하며 기뻐하였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히딩크라는 걸출한 축구감독을 만났기에 그 일이 가능하였었느냐, 아니면 히딩크가 잠재된 한국 축구선수들의 숨은 기량을 찾아내 선용할 줄 알았기에 가능하였었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 정답을 말할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훌륭한 축구감독을 만났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아니다 한국 축구선수들의 숨은 기량을 찾아내었기에 가능하였다, 아니다 훌륭한 축구 감독과 뛰어난 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이 세가지 예문 중 어느 것이 정답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걸출한 명장이라 할지라도 그 명장의 작전과 용병술을 믿고 따를 수 있는 기초적인 기량과 지혜와 용맹이 없는 군사들 뿐일 때에는 그 명장 한 사람의 능력으로서는 결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기초적인 기량과 지혜와 용맹이 뛰어난 군사들이라 하더라도 적(사단)의 모든 계략과 술수를 꿰뚫어 보고 대응할 수 있는 용병술을 갖춘 명장이 없을 때에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승부, 특히 전쟁에서의 승리는 반드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와 성실을 갖춘 국민들이 있어야 하고, 또 그런 국민들을 보호하려는 군인들과 함께 적장의 모든 술수와 계략을 꿰뚫어 볼 줄 아는 명장이 있어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의로운 국민들과 그들을 지키는 군사들의 용맹과 또 작전에 능한 명장은 모든 전장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3대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든 성공하는 일에는 반드시 이와 같은 3대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지난날 이 나라 이 민족이 보릿고개를 못 넘기는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을 때, 가장 먼저 국민들이 복받을 수 있는 기본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어느 곳이든 말뚝을 박고 천막을 치고 가마니를 깔고 앉아 예배드리는 순수한 믿음이 국민들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복받은 국민들을 위해 하나님은 또 걸출한 지도자를 뽑아 산업에 투자하여 경제발전을 이룩해 국민들로 하여금 보릿고개 걱정을 하지 않도록 하십니다.
훌륭한 자질을 갖춘 축구 선수들을 갖고 월드컵 4강까지 진출하지 못하면 그것은 감독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 하는 말과, 훌륭한 감독을 갖고도 4강까지 가지 못하면 선수들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 하는 말은 모두 맞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전쟁의 승리는, 승리할 수 있는 복받은 국민들이 있어야 하고, 그런 기초 위에 명장의 작전과 용병술에 순응하는 군사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어느 개인 한 사람의 특출한 지혜와 용기와 용병술로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세상 죄를 이길 수 있는 귀한 믿음을 주셨기 때문에 천하의 명장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세상을 이기는 작전과 전술을 펼쳐 보여 저들도 자기 죄를 이기고 승리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 백성들을 가난과 고통에서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으며, 이승만 대통령 같은 분이 나라를 통치하게 되자, 한반도 남쪽 거민들이라도 공산당의 악습에서 보호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시샘한 붉은악마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키어 남북이 처참하게 싸우게 되었고, 휴전 상황 속에서도 반토막 남한 국민들이 대거 그리스도를 영접해 복받게 되자 박정희라는 산업 명장을 보내어 이 나라를 경제 대국에 진입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먹고 배부르게 되자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박정희라는 사람을 하나님보더 더 존경하고 두려워하였으며 또 선진국 뒷골목에서 횡행하는 음란방탕을 받아 들여 백의민족의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남한 국민이 하나님의 은혜로 부강하게 되었으면, 마땅히 이웃 북한 주민들을 붉은악마 김일성 일가들로부터 구출할 수 있는 유일한 영혼의 병기인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경건을 실행해 갖추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만 박정희라는 명장만 하늘 같이 의지한 채 육신이 먹고 마시어 배부르고 등따스게 되면 반드시 찾아드는 소돔·고모라의 음란한 풍습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마다 김일성 일가들의 기질로 자손 만대까지 부귀영화를 누리고 호의호식하는 일에 필요한 재물과 땅따먹기 경쟁에 돌입해 백의민족이 갖추어야 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의 정직과 거룩의 흰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여전히 마귀들의 밥이 될 수 있는 엽전 짓, 곧 육적인 부강으로 사람 행세하려다 결국은 김일성 일가들을 한반도에서 제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빨갱이들이 연이어 자유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은, 이 땅 이 민족이 지진과 쓰나미를 당한 것보다 더 참혹한 국가적 국민적 재앙이 되었습니다. 저들의 이적행위 짓에 국가 기강이 흔들리고 국민의 생존이 위협받게 되자 온 나라의 지성인이라고 하는 자들조차 국가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원인을 박정희 같은 걸출한 대통령이 없었기 때문이라 하여 그만 추모할 뿐, 한반도 금수강산의 주인될 자격인 백의민족의 정신을 갖추려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와 능력과 믿음을 배워 박정희보다도 뛰어난 공의와 정의와 정직을 갖추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마저도 예수님의 실체이신 그의 말씀은 순종치 않고 도적들이 되어 하나님의 소유물에 불과한 재물(복)만 탐하여 가지려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에 살아가는 나라와 국민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뛰어나게 순종하여야만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 태어나려는 열정과 소신력이 뛰어나야만 기존의 세상 기득권 세력들을 지배장악할 수 있을 뿐, 이것을 배제해 버리고 오직 육적인 부강과 무기와 술수로만 세상 사람들을 지배장악하려 하면, 반드시 예수님께 뒤쫓기는 시진핑·김정은·문재인·바이든 같은 자들이 되어 멸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아들된 능력을 갖춘 자들은 세상에 전무후무한 명감독, 곧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세상 사람들이 어려워서 하지 못하는 일들을 이룩해 세상을 평안케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는 다윗 같은 명군도 세상을 지배장악해 평안하게 다스릴 수 없습니다.
세계 열강국들의 이해득실이 깔려있는 오늘날의 동북아 한반도는 결코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력이나 김일성이 같은 독재 수법으로는 통일할 수 없고, 오직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과 성품으로만 통일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미약하였던 시절에만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죽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빛이 환한 대낮 같은 의인들만 다스릴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세상 유명인들을 추앙하고 그리워하는 것은 이만저만한 시대착오적 미신행위가 아닙니다. 이들이 좌·우로 갈라져 첨예하게 대립하는 까닭은, 예수님을 저평가하여 묻고 자신들이 이 시대에 제왕행세하려는 짓입니다. 영원히 살아계셔서 적재적소에 인물을 배정시켜 생명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진행시키는 명장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예수님만이 지금의 한반도를 좌우하는 실세입니다.
말께나 할 줄 아는 자, 곧 해외에서 너저분한 인간들의 학문지식이나 배웠다고 하는 자들마다 한결 같이 박정희·김일성이 같은 훌륭한(?) 영도자가 이 땅에 또다시 등장해야만 된다고 온 종일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박정희나 김일성이 같은 자들이 아니면 도저히 한반도 거민들은 통일할 수 없는, 즉 강냉이 죽도 못 먹는 엽전들이라고 지금까지 세뇌 교육시켜 왔습니다. 저들이 이 국민들에게 각인 시킨 것은 오직 육적 부강에 목을 메는 천박한 엽전 정신입니다. 박정희와 김일성이 또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처럼 육적인 부강만 뽐낼 줄 알 뿐, 이 국민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물려 받은 천성적인 충효정신으로 무장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만들지 않습니다.
지금의 정치인들 대부분이 박정희와 김일성이 시각으로 이 민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재주는 곰이 하고 돈은 뭐가 가진다고 하듯, 한반도의 실세요 민족의 영혼 같은 의롭고 선한 백의민족의 충효정신으로 무장하지 않고, 오직 육적 부강에 목을 매는 엽전들이 되어 뭇 사람들 위에 권력과 부와 명예를 뽐내며 국민들을 기쁨조 삼으려 합니다. 그래도 참된 소수 의인들은 예수님처럼 길이 참고 자기보다 높고 부유하게 된 저들을 존경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보좌합니다. 민족의 올바른 진로와 개혁을 모르는 탐관오리 수준의 국힘당과 마적떼 같은 종북 반역 세력들은 악인의 정의로 상대방을 단죄하려 할 뿐, 양심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 한분에게 지지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제쯤 이 나라 이 민족의 실질적인 지도자, 곧 이 국민이 하나님께 선택 받은 것을 깨우쳐 주어 저들로 하여금 세계를 비추는 동방의 등불 국가가 되게 하실런지, 이 민족을 지금껏 이끈 모든 감독들은 아직도 한반도 거민들의 올바른 실체를 모르고 그저 육적 부귀만 밝히는 엽전들로만 취급합니다. 한민족에게 잠재된 훌륭한 국민성을 찾아내어 다시는 그들로 경제성장이나 핵무기 따위를 갖고 으시대는 구미 선진국들이나 공산당들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가장 먼저 사람의 머리(그리스도)와 얼굴이 되시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갖춘 사람다운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히딩크는 자신의 뛰어난 전술전략만 갖고 대한민국의 축구 감독이 된 것이 아니라, 한국 선수들의 숨은 잠재력을 찾아내어 활용할 수 있는 명감독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자신의 능력만으로는 훌륭한 장군이 될 수 없고, 반드시 부하장졸들이 하나님께로 받은 훌륭한 자질을 찾아 발견해 주어야만 비로소 모든 전쟁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배제하고 다만 인간 스스로의 지혜와 능력과 도덕과 정의력으로만 우수한 국민이 될 수 있다고 부추기는 건 마치 일본의 국수주의자들이나 날조할 수 있는 허황된 황국신민 사상입니다. 그러므로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예레미야9:24) 하심 같이, 하나님의 뜻을 인식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추어야만, 비로소 그런 국민만이 온 세계 만민을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통치할 수 있습니다.
"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너의 중에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를 제하여 너로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니라"(스바냐3:11) 하심 같이, 박정희의 위대한 경제력, 군사력 운운하거나, 또 김대중의 노벨평화상 수상 운운하며 저들의 허황되고 거짓되고 교만한 치적을 노래하고 찬양하는 더러운 입술들을 씻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는 거룩한 국민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위대한 국민성을 지닌 국민들을 갖고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 되지 못하면, 그것은 통치자들에게 문제가 있다."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만이 지금의 한반도와 그 거민들을 세계 위에 부상(浮上)시킬 수 있는 명감독입니다.
이런 진실을 모르고 다만 자기 같은 능력자라면 한반도에 거하는 엽전 같은 인민들은 능히 지배해 다스릴 수 있다고 자만하는 인간 말종 김일성 일가들의 망상에서 제발 깨어나십시오. 사람은 자신의 언행으로 타인의 가치와 능력을 책정하게 됩니다. 즉 거짓된 모략과 술수로 뛰어나 권력과 재물을 장악해 핵무장만 하면 사람들 위에 군림할 수 있다고 생각는 자는, 이웃들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맹수들입니다. 동북아 한반도 금수강산에 거하는 민족을 제대로 통치할려면, 무엇보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뜻과 성품을 배워 익혀 실행할 수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하는 자만이 이 백성의 존귀함과 잠재된 능력을 제대로 발굴해 활용할 수 있는 명감독이 됩니다. '실세자 예수'에는 세계 최정상의 지식과 지혜가 기록되었으니 이것으로 잠재된 국민들의 거룩한 성품을 일깨워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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