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살아 간다는것..
어쩌면 삶은 주위에 분들하고
같이 어울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저의 생각이 맞는지요..
저에게는
40년 이상을, 지속을 해온
7인의 학창시절에
학과동기들이 있읍니다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1년에 1번정도
만남을 가진다는 것이지요
사는곳은 수도권, 그리고 부산지역, 대전지역으로
분포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남을 가질때는
대전이 교통의 중심권이라서
대부분은 대전에서
만남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어제는 토요일이었고요
1년중 학과동기 7인의 만남이, 대전에서 있었던..
저에게는, 가장 큰 의미가 있는
날이기도 했읍니다.
제가 대전에 살고 있기 때문에
가끔은 제가 약속장소..
대전에서, 무엇을 할까라는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6명은 직장에서 퇴직을 한 상태이구요
한 친구가, 아직도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잘 나가는, 친구가 있을 뿐이지요.
1차는, 대전역 근처에서
모임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저녁 시간대 모임을 가지는데요
저녁식사를 회비로
먼저 한다는 것이지요..
2차는 오랜 만남이라서
그래도,
대전에서 괴안타는 술집에서, 2차를 하는 것이지요
2차 술값이 정말로
꾀나 나온다는 것입니다.
내가 보아도
너무 오버된 금액이, 아닐까 싶어서..
그것은 좀 생략을 하겠어요
2차부터는 아직까지 사업을 하는
그 친구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좀 뻔뻔 스러워졋어요
모임에서 그 친구의 많은
경제적인 도움을 받고 있지만..
너무 친한 7인들 이라서
감사하다는 마음 보다는..
당연히 잘 나가는 친구니까
네가 당연히 ,쏘아야 한다는..
그러한, 뻔뻔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모처럼 1년만의 만남이..
정말 무척이나 즐거웠답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부산으로 경기권으로 KTX를 타고
떠나는 것으로 모임에
만남을 끝을 맺었지만요.
오늘은 그냥......
사업을 하는,
그 친구의 많은 배려에..
감사함이 많이 느껴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가끔은 주위에 사람으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가 지만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울림이란 단어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어우렁 더우렁..
깊은 우정으로
가는 그날까지~~!
변하지 않코, 쭈우욱 갈수 있다면
정말 조치 않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1년에한번 만남을 갖고 계시네요
참ㅇ부럽습니다
저도 친구들 지인들 많이 알고지내지만 진정 진심 인 친구가 몃이나 될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잊지않고 친구분들이 모이시니 참 흐믓하네요
조금 여유로운분이 조금더내고ㅎ아직은 직장이계시니 그러다 그분이 퇴직하시면 한 아름에 꽃다발로
감사의마음을 전하시면 좋을듯요
멋진친구분들 두셨네요
우정 늘 응원할캐요
편한한밤 되세요
좋은말씀으로......
첫 댓글..
감사합니다
꾸우벅~~!!
저희는 고딩 친구 5명이 23년차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코로나 사태 2년만 빼고 2달 혹은 3달 갈때도 있지만 고딩 친구들이라
격이가없고 회비도
누구나 먼저 아무나,1차 족발집, 그집도 23년차 2차는 노래방 그것으로
끝날때도있고 입가심 생맥주 3차 갈때도있습니다
항상 만나기를 그리워들하지요
네네...
잘 하고 계십니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절대로 필요 하는것
저는 꼭
그런 친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좋은 우정 오래 오래 간직하며 만나기를....
감사합니다
그 우정 부럽습니다.
전 초교와 중학교 동창회가 잘되여서,
행복하답니다.
아~~
그러시구나요
끝까지 ..
잘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 그 중 한 축을 차지하는 산님도 대단한 분이시라는걸 상대를 높이 여겨주시고 나 보다 주변을 좋게 평가하시는 분이 산님이시잖아요
산님이야 말로 모임에서 없어서 아니될 존재입니다
좋은 사람들 모임엔 누군가 보이지 않게 자신을 낮추고 일관된 배려심으로 모임을 이끄는 분들이 꼭 있어 그 모임이 오래 지속 된답니다 좋은 모임 오래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출석합니다.
항상..
좋은면으로
응원을 해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공감합니다
내가 그만큼 배려와 낮춤으로 있기에
지속가능하구요
일상의 산님 모습에서도
느끼는 부분이지요
오래 된 친구는 묵은지처럼 맛이 깊지요.
그 우정 오래오래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출석합니다.
네네..
좋은말씀 해 주시고요
출석을 해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어우렁 더우렁........참 정겨운말 입니다~~~
나이가 들어 마음을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참으로 세상을 잘 살아오신 거라 생각 합니다
어제 아내와 장거리 여행을 했더니 많이 피곤 했는지
이제 일어 나 출석 합니다
저희내외는 오늘 예배당 다녀와서 오후에
이젠 여기저기 흩어져 사는 60 년지기 친구 두가족이랑
야외에서 삼겹살 구우러 갑니다 ^^
모두들 행복한휴일 되십시요
어서오십시요
오늘 삼겹살 구우러 가시는군요
좋은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ᆢㅎ
카페에서도 어우렁 더우렁 깊은 우정을 갖고
힘차게 추천과 함께 Go ~ 를 외침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지기님 ᆢ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적에
시골에서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초등교 동창생들,
지금도 부담없이 만나서
옛이야기로
수다로 떨고,
늙어가는 모습도
비슷히구요..
그 모임이
제일 좋아요
아~~!
좋은 모임을 가지고
계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산다는 것은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고
죽음은 더 이상 누구를 만날 수 없는 일이 됩니다.
또 내 의지로 움직일 수 있을 때 까지가 인생이라고 하더군요.
건강하고 살아 있을 때 열심히 다니고 누군가를 만나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 관점에서 참 잘 하시는 경우라고 생각 합니다.
더구나 뜻이 맞고 아주 가까운 사람들을 만나셨으니 그런게 행복 아닐까 합니다..
넵 ᆢ
찾아주시고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보아도 반듯하게 사시는 성실한 모습에 또 한 번 감동입니다
고마운 친구에 마음을 헤아려 주는 친구가 잘 없는데 그중 아주 잘 배려하시니 옆에서 봐도 흐믓합니다
친구의 배려심이 있기에 친구들을 위해
쏘는것이겠지요
참신한 글 가슴으로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면으로
보아주시는 아뿔사님 ᆢ
아마도 아뿔사님도
좋은분으로 항상 느낌을 받고 있답니다
찾아주셔세
감사합니다ᆢㅎ
기쁨 오는 그길
웃음 오는 그길
아름다운 사람 입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ᆢㅎ
여자들은 각지 흩어져
살다보면
그게 참 쉽지 않아요
우선 젊어서 먼곳까지
늦은밤 귀가까지
결제받기도 어렵고 ㅎㅎ
한,둘 된다 안된다하다가 흐지부지
저도 고등동창들
대전에서 일박하며
모인적 있지만
지속은 어렵던데
산님의 성실함 배려심이 보입니다
어서오십시요 정아님 ᆢ
아무래도
여자분들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ᆢㅎ
나이가 들면서ᆢ
어울림은, 저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고요
행복을 주는것 같읍니다요
즐석해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아 좋습니다. 우정 계속 하길 바래요. 출석합니다.
넵 ᆢ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요
감사합니다
그냥 좋은 사람이
진짜 좋은거 아시죠~ㅎ
같이 있어도 좋고
멀리 있어도 함께 있는 듯
편안한 사람입니다~♡
서로서로에게
이런 사람이 된다면
참 멋질텐데 말입니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들
후회가 덜 하도록
아끼고 살았으면 해요~@^^@
Casablanca La Marseillaise - https://youtube.com/watch?v=-1ZM3CpDd7o&si=g0t3plhJMm27WSrl
PLAY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산사나이7 편안히 재충전하는 휴일 되세요~^^
모임을 잘이어가고 있으니 정말 행복할겁니다
남자는 친구동료 밖에 없으니요
그런거같아요 ᆢㅎ
감사합니다
나이 들어 갈수록 친구는 꼭 필요하다 합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삶 차암 보기 좋으십니다. ^^~
네네 ᆢ
친구들과의 교류는
나이들어서
필수인거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늘 사람들과 함께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사업도 하고 있으니까 행복한 인생입니다
많이 웃는 하루보내세요^^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40년지기 참 ~ 소중한 인연이지요
잘나가는 사람이 있어서 베픈다는것은 참 유익한것 같아요 ^^
네네 ᆢ
저는 배푸는 분들의
많은 도움을 밭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어우렁더우렁 어울림
그런데
당연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ㅎㅎ
2차 쏘신 그 분께
오징어 다리 하나라고
찢어 주면서
늘 고맙다
말씀 하셔요ㅎ
ㅎㅎㅎㅎ ᆢ
2차를 쏜 그친구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겠읍니다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우정으로 40년을 함께하시는
산사나이님
친우분들도 다 좋으신 분이라 생각 합니다
이 가을
풍성하게 보내세요
출석부에 도장 찍어요
네네 ᆢ
찾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친구부자시네요.
부러워요.
어서오십시요
감사합니다 ᆢㅎ
작은 것에 행복이 있다더니 산사나이님 출석부가 딱 그렇습니다.
마음 나누는 친구들과의 만남에 정감이 있어 보기 좋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좋은 친구가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요.
친구 보면 그 사람을 알수 있다는 말도 있는 것처럼 친구가 바로 내 얼굴이기도 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시기를,,ㅎ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