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유원지 내부순환도로(중로2-1호선) 공사가 6월 11일 착공된다. 울산시는 강동유원지 8개 지구를 연결하는 내부순환도로 총연장 2km 중 우선 연장 480m, 도로폭 19m의 왕복 4차선을 오는 6월 11일 착공해 2010년 5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로는 국제적 수준의 해양복합관광휴양도시건설을 표방하는 강동권개발사업의 특성을 살려 보도와 분리된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야간 통행자의 안전 및 도로미관을 고려한 보도부분 바닥조명설치, 국제적 디자인 감각을 갖춘 가로등을 도입한다.
또 투수블럭 및 사고석 포장 등 자연친화적 포장재료 설치해 보도구간 곳곳에 보행자 휴식을 위한 소광장 및 앉음돌, 벤치 등을 설치해 기존 도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색 있는 도로로 건설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강동유원지 내부순환도로는 특색 있는 관광지 명품도로를 설치함으로써 민간사업자의 투자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로 2-1호선’은 유원지 북동쪽의 대로 2-28호선에서 분기되어 현재 공사 중인 워터파크 지구 남쪽 진입공간과 연결되며, 타워콘도지구 및 테마파크지구를 거쳐 청소년수련지구와 스키돔지구를 지나 문화체험지구에서 유원지 외부도로와 연결되는 평균 폭원 19m, 총연장 2km, 왕복 4차선의 내부순환도로다.
강동유원지 내부순환도로(중로2-1호선) 공사가 6월 11일 착공된다. 울산시는 강동유원지 8개 지구를 연결하는 내부순환도로 총연장 2km 중 우선 연장 480m, 도로폭 19m의 왕복 4차선을 오는 6월 11일 착공해 2010년 5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로는 국제적 수준의 해양복합관광휴양도시건설을 표방하는 강동권개발사업의 특성을 살려 보도와 분리된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야간 통행자의 안전 및 도로미관을 고려한 보도부분 바닥조명설치, 국제적 디자인 감각을 갖춘 가로등을 도입한다.
또 투수블럭 및 사고석 포장 등 자연친화적 포장재료 설치해 보도구간 곳곳에 보행자 휴식을 위한 소광장 및 앉음돌, 벤치 등을 설치해 기존 도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색 있는 도로로 건설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강동유원지 내부순환도로는 특색 있는 관광지 명품도로를 설치함으로써 민간사업자의 투자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로 2-1호선’은 유원지 북동쪽의 대로 2-28호선에서 분기되어 현재 공사 중인 워터파크 지구 남쪽 진입공간과 연결되며, 타워콘도지구 및 테마파크지구를 거쳐 청소년수련지구와 스키돔지구를 지나 문화체험지구에서 유원지 외부도로와 연결되는 평균 폭원 19m, 총연장 2km, 왕복 4차선의 내부순환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