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행] 더클라우드 풀앤스파 호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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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라우드 풀앤스파 호텔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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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행] 더클라우드 풀앤스파 호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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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을 호텔은 자연 속에서 노천스파가 가능한 '더 클라우드 호텔'이다. 이번 15차 제주 여행을 계획표를 짜
면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맛보기 위해 조금은 불편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다양한 체험을 해
보고 싶었다. 하루는 노천 스파가 가능한 호텔 두 번째는 게스트하우스, 3일째는 카라반, 4번째는 펜션 그리고
집으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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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제주 여행을 즐기기 위해 또한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여행의 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침 06시
에 김포출발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제주에서 20시출발로 예정표를 짰던 것이다. 완전 4박 5일 동안 시간낭비
없는 여행 일정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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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라우드 풀앤스파 호텔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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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가장 동쪽, 바다를 바라보는 절벽 위에 위치한 더클라우드호텔은 성산의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모든 객실에 설치된 스파에서 몸을 녹이며 제주의 비경을 감상하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을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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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큰 막대가 달린 키를 가지고 문을 열더니 만 몇 년 전서부터는 카드로 문을 연다. 이제는 더 낳아가 키도 문자로
전송되고 도어 록도 핸폰에서 열쇠모양의 그림을 터치하면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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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라우드 호텔은 제주 동쪽 끝 바다 절벽에 위치하여 모든 객실에서 제주바다 와 함께 성산일출봉, 우도를
조망할 수 있다. 전 객실에 미국에서 직수입한 아트시안 스파가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데, 인체구조에 맞게 설계
되어 편안한 자세로 스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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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 풍광을 감상하며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딱 좋다. 마침 이 호텔 앞이 세계 지
질트레일코스로 선정된 올레 1코스여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침 산책하는 것도 또 다른 추천 포인트!
숙소에 도착하시면 먼저 넓은 주차장이 있고 앞 바다 쪽으로 1.2층 건물로 이어지는데 2층은 복층으로 이루어
진 곳과 한층으 된 곳이 있었는데 이 모든 건물들이 숙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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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크게 스파룸과 풀&스파스위트 두 종류가 있으며 그 안에서 복층구조, 코너, 전망에 따라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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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1층 보다는 2층 복층으로 이루어진 방들이 바다 뷰가 좋다. 대신 1층엔 2층에는 없는 각각의 방마다 미니
스파와 풀장이 함께한다. 그래서 유랑자는 2층으로 예약을 했다. 더클라우드는 무엇보다도 주차 공간이 넓어서
좋다. 유랑자는 먼저 짐을 챙겨 숙소인 2층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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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 때문일까 더클라우드 풀앤스파 호텔은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당일 입실시간이 되면 문자로
도어락 번호와 키를 전송해준다. 세상 참 많이도 변했다. 첨단 산업의 발달을 이렇게도 접목을 한 것이다. 과거
엔 큰 막대가 달린 키를 가지고 문을 열더니 만 몇 년 전서부터는 카드로 문을 연다. 이제는 더 낳아가 키도 문
자로 전송되고 도어 록도 핸폰에서 열쇠모양의 그림을 터치하면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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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필요한 것이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문자로 연락하시면 된다는 내용과 함께 평일엔 10:00~17:30 , 주말
에는 15:00 까지 연락 가능 하다는 내용이다. 유랑자는 짐을 바닥에 내려놓고 핸폰을 켠다. 핸폰으로 온 키를 찾
아 스크린을 터치하자 잠겨있던 문이 열린다. 속으로 좋은 세상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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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방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대형 창 커튼부터 활짝 열어 젖혀본다. 먼저 펼쳐지는 오션뷰에 정말 숙소 예약 잘
했다는 생각이 앞선다. 실은 예약 전에 쿠팡에서 온라인 예약을 했는데 혹시나 어쩌나 하고 우려했던 마음이
싸~악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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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더클라우드 풀앤스파의 장점을 정리하자면
1. 문자로 체크인과 체크아웃 가능
2. 수건교체랑 숙소청소도 문자연락만 드리면 됨
3. 스파관리 잘되어 있고 온수로 스파가능
4. 제주 바다뷰와 성산일출봉뷰 가능
5. 오르다카페 무료 2만원(매일)이용가능
6. 숙소가격도 7만~20만원 초반으로 나름 착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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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 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뷰는 유랑자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 천천히 내부를 점검
해 나간다. 커피포트부터 시작해서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그릇까지……. 투숙객들에 대한 호텔 측의 세
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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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둘러본 유랑자는 발코니로 나간본다. 녹색의 색감을 자랑하는 수풀과 그 너머로 보이는 우도의 전경까
지 파도와 함께 모든 풍광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좌측으로는 스파가 끊고 있고 발아래 1층엔 스파와 미니 풀장
이 보인다. 어~ 애들이 있거나 가족 팀이라면 풀장도 나름은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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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 호텔은 전객실 스파가 있어 바로 앞에 보이는 오션뷰인 바다를 만끽하며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고
수영장이 있는 객실 타입도 있어 투숙 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제주 더클라우드호텔은
성산일출봉, 우도, 올레1코스, 성산항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뛰어나고 객실 내에서 성산일출을 볼 수 있어 투수객의 만족도 또한 우수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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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더클라우드 호텔은 스파, 복층, 풀빌라 다양한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동급 대비 매우 훌륭한 컨디션
으로 價心比(가심비)를 꽈악 잡았다고나 할까. 한마디로 자연 풍광을 배경삼아 시원하고 따끈한 노천 스파를 즐
기기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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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를 이용했는데 물이 따뜻하니 좋았고 둘만의 은밀한 스파를 즐기면서 제주 오션뷰까지 볼 수 있어 완전 힐링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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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사랑하는 사람하고 또는 금실 좋은 부부가 조용 하면서도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바로
여기가 어떨까 싶다. 아울러 조식도 제주도 핫플레이스인 오르다 카페에서 제공된다. 다만 이 숙소에 단점이라
고 생각되는 부분은 내려다보면 2층에서 아래층 숙소의 수영장이 보인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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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아래층에 비키니를 입고 풀장을 즐기는 모습이 보일까봐 2층에 있는 사람들은 괜시리 오해받지 않도록
조금은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잘 못하면 신고를 당할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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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내려다 본 1층 스파와 미니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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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에 위치한 Cafe9에서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조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메인 야외풀장과 붙어 있어 리조트
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호텔 뒤 해안가에는 세계 지질트레일 코스로 지정된 올레 1코스가 있어 가벼운 산책이 가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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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객실이 실내,외와 테라스에서의 개방감이 뛰어나며 성산일출봉이나 우도를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객실에
따른 전망의 아쉬움은 전혀 느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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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점 이라면 성산일출봉까지 도보로 10분~15분 정도의 시간이면 닿는 위치에 있다. 물론 편의점도 마찬
가지다. 게다가 숙소에서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바다뷰이고, 수영장에 스파도 함께인 숙소여서 아주아주
대만족인 호텔이 아닌가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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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주변관광지로는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우도, 광치기해변, 지미봉 등이 있으며 제주국제
공항으로부터 승용차로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다만 한가지 흠이라면 지은지 오래 되어서 인지 실내 인테리어
는 그닦 깔끔함 편은 아니었다는....물론 5성급 호텔에 비하면 그렇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적당한 가격대에 그 나
름의 운치가 있는 조용한 호텔임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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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이 세계 지질트레일코스로 선정된 올레 1코스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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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이 호텔을 이용 하려면 참고로 1층 풀앤스파와 각각의 미니풀장이 있고 2층 룸은 복층에 스파만 가능하다. 그러나
2층은 층이 높아 1층보다 바다뷰가 훨씬 좋다. 굳이 수영장은 이용하지 않겠다면 2층도 너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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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연유산 성산 일출봉은 호텔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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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보다는 나름은 숙소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객실이 오션뷰에, 스파도 이용가능하고 카페도 매일 2만원 한도 내에서
무료로 이용한다는점이 장점이다. 갠적으로 다음에 성산쪽에 다시한번 더 묵을거면 한번 더 이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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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은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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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s://cafe.daum.net/b2345/9toB/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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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라우드 풀앤스파 호텔 찾아가기
*도로명전체주소: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269-37
(지번):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308
※대표 연락처:064-783-8366
※홈페이지: www.thecloudho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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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체크아웃 ~ 11:30
매일 체크인 15:30 ~
*인허가일자 2015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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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주에 자주가시나 봅니다.
닉 그대로 유랑자?님 이시군요.
가성비 좋은 호텔 참고하면 좋겠군요.
늘 아름다운 발걸음 하세요.
자주 간다기 보다는 코로나 때문에
하늘길이 막히고 그러다 보니 자연 스럽게
바다건너 제주를 찾게되는 상황인지라 그런것 같습니다.
암튼 본시 여행을 좋아하는 지라 시간만 되면 떠나는
그런 스타일 이라고나 할까요,
성격상 어느 지역 한곳이 정해지면 그곳 여행이 끝날때까지
집중적으로 돌아보는 성격 입니다.
사실 이런 성격은 좀 문제가 있지요. 오지랍이요.
감사 합니다.
@유랑자1 여행은 누구나가 꿈꾸지만 여건이 마땅치않아(쪈,시간,건강)머뭇대게 되지요.
유랑자님은 모든여건이 허락 되시는 분?
혼자 다니기는 조금 심심할테고 유랑자님처럼 꼼꼼히 살피며 함께하는 파트너가 있으신가봅니다.
진정한 여행자 이십니다.
늘 여행을 꿈꾸면서..
@해바라기나야 ㅎㅎ 감사 합니다.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것은 맞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과 쩐이 많아서가 아니고
나름은 정말 열심히 사는 서민층중 한사람 입니다.
하루 잠은 5시간 정도만 자고 그야말로 열심히 살지요.
전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 남들은 꿈나라에서 헤맬때
4;30분기상하여 대충 샤워하고 출근을 하여 06시에 아침을 먹습니다.
우리는 07시면 일 하시는 분들이 일을 시작 하거든요. 그리고 퇴근하면 20시정도
샤워하고 밥먹고 대충 정리하면 22시가 넘지요. 저도 다람쥐 체바퀴 돌듯이 삽니다.ㅎㅎ
이정도면 열심히 살지요? ㅎㅎ 자 그럼 이제 열심히 일한자 떠나라는게 이 유랑자의 지론 입니다.
하여 시간만 나면 거의 혼자 때론 와이프가 동행을 하지만 거의 30% 미만이지요. 나머진 저 혼자 즐깁니다
그게 진정 편하거든요. 내 마음대로 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전 갠적으로 1만원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1만원을 같은 값이면 집에서 보다는 나가서 쓰라는 것이지요. 버스타면 1만원이면 점심+소주1병 그리고 교통비
이정도면 훌륭하지않습니까?? ㅎㅎㅎ 이게 이 유랑자가 진정 여행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적은비용으로 최고의 효율로
극대화.....
너무 멋진 여행기입니다
제주가면 님의 글이 기억날것 같습니다
네 저의 여행기는 제주 뿐만 아니라 전국을 망라 합니다.
참고로 https://cafe.daum.net/b2345 여기에 오시면
더 많은 전국의 여행 정보와 여행기가 있습니다.
구지 가이드가 필요 없지요.
아님 저의 여행기에 맨 밑에 유랑자 여행기 이어 보기가 항상 있습니다.
거기를 클릭해도 저의 여행기와 연결이 됩니다.
감사 합니다.
@유랑자1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