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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돼지털익사이팅
지난 주 골닷컴 기자인 조슈아 노블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10인의 선수가 나갔다. 그리고 그는 이번 주 2탄으로 세계 최고의 수비수 10인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어디까지나 현재 모습을 기반으로 작성한 것이다.
우리는 자주 경기 하이라이트를 통해 창조적인 선수들이 넣는 환상적인 골과 함께 넋을 잃고 서있는 수비수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수비수들은 창조적인 선수들은 마치 부처님 손바닥처럼 가지고 놀곤 한다. 여기 언제나 팀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수비수들 명단이 나간다.
일단 선수들 선발에 앞서 몇몇 세계 최고의 수비수 10인에 근접한 선수들을 논해보도록 하겠다.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지오 라모스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 더 자주 규칙적으로 중앙 수비수로 출전할 필요성이 있다(그는 자주 오른쪽 측면 수비수에 위치한다). 로마의 센터백 콤비인 키부와 멕세 역시 10인의 수비수에 거의 근접한 활약을 펼쳤으며, 리버풀의 다니엘 아게르도 충분히 가능성을 내비쳤다.
아마도 경력으로 따지자면 우리는 당연히 파올로 말디니를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선정은 어디까지나 현재 경기력을 기반으로 선정한 것이기에 말디니 역시 제외됐다.
10. 카를로스 푸욜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리더인 푸욜은 축구 팬들 사이에 높게 평가되고 있는 수비수이다. 지난 시즌 푸욜은 센터백으로서 작은 신장인 178cm로 인해 살짝 제공권에서 불리함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것이 대체 뭐가 문제인가? 그는 그 어떤 수비수들보다도 많은 활동량을 자랑하며 공간 지각 능력을 갖추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그를 제외하고는 믿을만한 수비수가 단 한 명도 없었다. 12월 이후 마르케즈와 튀랑 이 둘이 번갈아 가면서 푸욜의 파트너로 나섰으나 둘 모두 매우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푸욜은 자신의 파트너 문제로 인해 이번 시즌 저평가될 수 밖에 없었다. 만약 지난 시즌이었다면 그는 최소한 세계 3대 수비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9. 네만야 비디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 겨울 그와 계약을 맺을 때만 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수비수와 사인하는 사실에 대해 의문을 표시해왔다. 비록 비디치는 고평가받는 수비수였으나 세르비아 대표팀이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리그인 러시아 리그에서 뛰었기에 비디치에 대해 많은 팬들은 신임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가 이번 시즌 잉글랜드 스타일에 완전히 적응하자 맨유 팬들은 비디치가 맨유에게 있어 적합한 영입이었다는 걸 인정하기 시작했다.
비디치는 헤딩 능력과 태클 능력을 고루 갖춘 전통적인 스타일의 중앙 수비수이다. 그리고 그런 그의 능력은 다른 의미에서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물론이다. 그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타점 높은 헤딩으로 중요한 골들을 득점하며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단지 그에게 흠이 한가지 있다면 바로 부상 기간이며, 산 시로에서 있었던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서 아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여준 실망스러운 경기 역시 작은 흠으로 지적할 수 있다. 하지만 분명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8. 파비오 칸나바로 (레알 마드리드)
비록 지안루이지 부폰과 티에리 앙리를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칸나바로이지만 이번 시즌은 그리 행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그의 경기력은 한층 더 나아지고 있다. 아마도 지난 7월이었다면 그는 이 명단에서 최정상을 차지했을 것이 확실하다.
세리에B인 나폴리에서 첫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칸나바로는 이후 파르마와 인터 밀란을 거쳐 유벤투스로 옮기면서 자신의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갔다. 칼치오폴리라는 최악의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칸나바로를 중심으로 단단히 뭉친 이탈리아 대표팀은 월드컵을 들어올렸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그는 골든볼(유럽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는 명성을 얻기에 이르렀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는 약간의 운과 함께 프리메라 리가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상승세는 바로 칸나바로가 예전의 경기력을 되찾게 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따라오게 된 결과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의 출장 여부에 따라 이반 엘게라는 활기를 되찾을 수 있고, 세르지오 라모스는 영감을 얻을 수 있으며,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는 그의 골문을 더 편안하게 지킬 수 있다. 그는 여러가지 면에서 바르셀로나의 주장인 푸욜과 비슷하다. 둘 모두 일반적인 수비수들보다 작지만 열정으로 가득차 있다.
7. 마르코 마테라치 (인터 밀란)
정말 멋진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여전히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다. 그를 사랑하거나 증오하거나! 그는 축구 역사에서 가장 논란적인 경기 중 하나의 주역을 담당했었다. 바로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운명은 불명예스럽게 갈라지고 말았다. '프랑스의 전설' 지네딘 지단의 은퇴 경기이기도 했던 바로 그 경기에서 마테라치는 경기 중 지단의 누이를 모욕하는 발언을 했고, 이에 화난 지단이 머리로 마테라치의 가슴을 받은 것. 하지만 많은 축구팬들은 공격을 가한 지단이 아닌 바로 마테라치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그를 비난했다.
알렉산드로 네스타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16강전부터 파비오 칸나바로의 짝으로 경기에 출장하기 시작한 마테라치는 바로 월드컵을 기점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이후 매경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느덧 인터 밀란과 이탈리아 대표팀의 가장 든든한 바위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마테라치의 모든 경기를 본다면, 그가 매 경기 혼신을 다해 영혼을 불사르며 경기에 임한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그의 숨겨진 진면목을 알게 된다면 당신의 마테라치에 대한 생각은 "더러운 경기를 하는 선수"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경기를 뛰는 선수"로 간주하게 될 것이다.
6. 리오 퍼디넌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인 리오 퍼디넌드는 현재 중앙 수비수들 중 가장 지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2004년 약물 검사에 늦은 이유로 1년 가까이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었고, 이 기간동안 맨유의 수비라인은 흔들리며 왜 그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인지를 입증할 수 있었다. 종종 그에 대해 지나치게 고평가된 선수라는 소리도 있으나 분명한 건 퍼디넌드와 비디치가 파트너를 이루는 중앙 수비라인은 잉글랜드와 전유럽에서 가장 든든한 라인이라는 사실이다.
그는 큰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수비진을 목청 높여 지휘하고, 반 데 사르 골키퍼에게 압박을 가한다. 그의 존재로 인해 제이미 캐러거, 조나단 우드게이트, 레들리 킹, 그리고 마이클 도슨 같은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활약한 시간을 좀처럼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뛰어난 수비수들을 모두 벤치로 몰아넣을 정도로 퍼디넌드는 강인한 선수이다.
5. 존 테리 (첼시)
어린 시절 웨스트햄에서 뛰던 테리를 첼시는 당시 프리미어 리그 최강자로 군림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영입에 성공했으며, 이제 그에게 첼시의 주장 자리를 맡겼다. 그는 18살의 어린 나이에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그리고 그는 2004년 무패팀인 아스날을 챔피언스 리그 8강전에서 만나 아스날의 지휘자인 티에리 앙리를 철벽마크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테리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득점 능력이다. 그는 셋피스 상황에서 마치 공격수처럼 정확한 위치 선정으로 골을 노린다. 비록 큰 키는 아니지만 그는 위치선정 능력과 정확한 타이밍의 태클로 공중볼 싸움에서 좀처럼 지지 않는다. 또한 수비적으로도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빠른 선수는 아니지만 언제나 꼭 필요한 곳으로 이동해 정확한 타이밍으로 태클을 구사한다.
또한 그는 클럽에 대한 애정도 매우 높다. 그는 어린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포터였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첼시에 대한 충성을 표하고 있다. 칼링컵 결승전에서도 그는 아부 디아비의 킥에 안면을 강타당해 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실려간 이후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와 우승 세레모니를 선수들과 함께 즐겼다. 그런 모습들이 바로 첼시 팬들에게 있어 그를 칭송할 수 밖에 없게 하는 장면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내내 부상을 안고 뛰었다. 100% 컨디션으로 뛴 경기가 별로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부상이 그를 상처받게 했더라도 그를 멈출 순 없었다. 그는 아직도 발전하고 있다!
4. 알렉산드로 네스타 (AC 밀란)
이미 어린 시절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던 네스타는 유럽 전역으로부터 매력적인 수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치오에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세게 최고의 수비수로 칭송받았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은 여전히 틀리지 않았다. 네스타와 같은 선수들을 볼 때면 왜 세리에A는 가장 득점하기 어려운 리그 중 하나인지를 알 수 있게 된다. 그는 AC 밀란의 전설인 파올로 말디니의 후계자로 3천만 유로라는 거금에 밀라노로 이적했다.
여전히 말디니는 밀란에서 활약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스타는 밀란의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정확한 타이밍의 태클은 그를 대변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고 공중볼 다툼에도 능하다. 또한 그보다 더 위치 선정을 잘 하는 수비수는 찾아볼 수 없다. 이것이 바로 그를 최고로 만드는 비결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 잦은 부상으로 고생했으나 그가 부상에서 복귀 후 AC 밀란은 다시 상승세를 타며 세리에A 3위에 올라섰을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도 올라갔다. 그는 팀이 가장 원하는 순간에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3. 로베르토 아얄라 (발렌시아)
아르헨티나의 정신적 지주인 그는 34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발렌시아에서 이번 시즌 그가 보여준 경기력은 언제나 한결 같았다. 단지 한 가지 놀랄 만한 사실이 있다면 바로 이번 시즌이 끝나고 그는 발렌시아를 떠날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는 남기를 원했고 정말로 남기를 원했으나 주급 문제로 인해 결국 지역 라이벌인 비야레알과 사인을 했다. 하지만 이미 발렌시아는 그를 비야레알에서 다시 사들이길 원하고 있다.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이번 시즌 스페인에서 가장 꾸준하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수비수이다. 그는 여전히 그 누구보다도 높게 점프하며 환상적인 태클을 구사한다. 그는 여전히 그 누구보다도 가장 단단한 수비수 중 하나이며, 이번 시즌 단 한 번도 퇴장 당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단 한 번의 패널티 킥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그와 계속 사인하길 원했던 게 전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이번 시즌 부상으로 몇몇 경기들에 결장했던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그가 3위로 선정된 이유이다.
2. 히카르도 카르발료 (첼시)
카르발료는 존 테리의 결장 기간 동안 첼시의 수비진을 든든하게 책임졌다. 조제 무링요와 함께 2004년 포르투에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그의 수비력은 포르투 우승에 큰 기여를 했엇다. 이후 1천9백만 파운드라는 거금에 무링요를 따라 스템포드 브릿지로 옮겼다. 그리고 그는 첫 시즌 서런던에 리그 우승을 가져다 주었고 다음 시즌 리그 2연패에 기여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존 테리 주장의 그늘 아래에 있다. 물론 이는 그의 수비가 존 테리보다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첼시 팬들 사이에서 테리의 인기가 워낙 높기에 상대적으로 팬들의 이목이 그보다는 테리에게 집중되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그는 테리의 공백기에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마침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는 불라루즈나 에시앙 또는 심지어 파울로 페레이라와도 센터백 파트너를 짰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단단히 첼시의 후방을 지켜주었다. 적어도 이번 시즌 첼시의 중심 인물은 테리가 아닌 카르발료이다.
1. 제이미 캐러거 (리버풀)
진정한 리버풀맨인 제이미 캐러거는 제라드와 더불어 팀의 심장이다. 그는 1997년 2월 미들스브러와의 경기에서 데뷔했으며 많은 사람들은 그가 미래의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이 아주 틀린 건 아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요원들이 지금처럼 엄청난 깊이를 자랑하지 않았다면 캐러거는 이미 대표팀에서도 주축으로 자리매김했을 것이다.
캐러거는 환상적인 수비수일 뿐만 아니라 엄청난 리더이기도 하다. 그는 제라드에게 밀려 주장마크를 달지 못하고 있지만 리버풀에서 그의 영향력은 제라드에 버금간다. 게다가 디펜딩 챔피언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 리그 8강전에서 그가 보여준 환상적인 활약과 첼시와의 4강전에서 보여준 단단한 모습을 왜 그가 이번 시즌 최고의 수비수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실례라고 할 수 있다.
찰과상을 당한 무릎과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복통, 피가 흐르고 상처 입는 고통 속에서도 그의 심장은 언제나 리버풀의 영광을 위해 뛰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진정한 넘버원 수비수이다.
번역: 김현민
-현지에서 직접 전하는 축구뉴스, 전세계 축구네트워크 골닷컴(www.goal.com)-
첫댓글 첼시 두명~
맨유도 두명~
EPL만 5명
어쨋건 올시즌 챔스 4강중 잉글랜드팀이 3팀이였으니까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흠...저도 좀 이피엘만 5명이란게 걸림....4명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데;;
야프스탐 ㅠㅠ
뮌헨의 루시우 없는 것이 좀 아쉽네요.
저런 케라를 국대에서 제외시켰다 이거지
테리가 큰키가아니였구나 ㅡㅡ
센터백치곤 중간정도 아닌가요?....ㅎㅎㅎ
캐러거!
상당히 주관적인것 같은데....;;
헙...........루시우가 안보이네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10명 뽑은듯...
센터백만 포함이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테리 브라운 스왑딜은 유명....
왠지 캐러거가.. ㅎㅎ 진짜 투지넘치고 보고있으면 피를 끓어오르게 만드는.. 솔직히 제라드 아니었으면 리버풀 10년 주장은 캐러건데 쩝.. 암튼... 캐러거
창조적인 선수10명도 보고싶다
꾸준하기로만 따르면 케라나 피넌이 당연히1위
무난하네
잉글 센터백은 캐러거 테리 이렇게 뽀는게 젤 좋을듯 그런데 테리 첼시 유스 아닌가요 ?
뭐.. 그럭저럭
캐러거만쉐 리버풀에서하는만큼 국대에서도 해줬다면
캐러거 1위 +_+ 테리랑 카르발료의 첼시센터백듀오는 2,5위네 아무뜬 기분좋아~~
케러거 당근 1위.,,,
아얄라=>이번 시즌 단 한 번도 퇴장 당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단 한 번의 패널티 킥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코파 아메리카에서 자책골을 넣엇다 ㅠ.ㅠ
자기가 조아하는 1~10위 아니야??
두웨이는?ㅡㅡ
머 거의 사람들이 다 생각하는 애들이네
아얄라!
동팡저우 - 그가 패널티라인에 있는 한 실점이란 있을 수 없다.
뭐 이사람의 취향나름대로의 의미없는 순위.
헐 안돼...ㅡㅡ 테리는 유스 출신입니다 어떻게 웨스트햄에서 뛰고 맨유가 데려갈라고 했단 말이 나올 수가..헉헉 조 콜이나 램파드가 웨스트햄 출신이었겠죠..
테리키 186이면 상당히 큰편인데...;;
센터백치곤 절대 안크져;ㅋ
186이 절대 안큰건 아닙니다만 존테리 키 182인걸로 알고있셈-_-;
186? 182정도인데
근대 밀리토는 없내 ....흠..
수비수 Top 10인데 어찌하여 센터백들만...ㅡㅡ;
걍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순위네요ㅋㅋ 여러명이 선정한게 아니고 기자 혼자 선정-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