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듣고. 미권스 회원되면서..
하도 음모와 냄새가 나는 이 정권에서 ...다음에 남은 카드가 미필자들로 꽉꽉찬 정권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꼴통 정권들이.....
위기를 돌파하는 계기인...북한 문제를 들고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오늘아침에 일어나서 DMB로 MBC뉴스 6시 꺼... 돌리다가 아주 짧게 나왔는데..
북한에 지하 군사기지를 쏘는 벙커 버스터 포탄 수입했다고 합니다. 한발에 3천만원 정도?( MBC 뉴스상에서는)로
저렴하다고 말하는데.. 글쎄요 저렴한건지..뉴스상에서는 다른 벙커버스터보다는 싸다 말하긴 하던데..모르죠..
하여간.. 뉴스내용은...
그리고 이게 우리 K-9 자주포와 호환해서 쏠수 있는 탄인데 호주에서 사격통제장치를 수입한다 합니다.
대신에 우리는 K-9 자주포를 호주에 수출하구요.
갱도 안까지 타격‥스마트 폭탄 '엑스칼리버' 도입
◀ANC▶
우리 군이 갱도 안에 숨은 진지 타격할 수 있는 스마트폭탄인 엑스칼리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설명합니다.
◀VCR▶
군이 도입하기로 결정한 소형 중거리 유도폭탄 엑스칼리버.
발사된 포탄은 수직 상승한 뒤, 앞쪽의 날개가 펴지면서 입력된 좌표와 위성항법장치 GPS를 이용해 목표물을 알아서 찾아갑니다.
최대 사거리는 50킬로미터, 북한 황해도 내륙까지 타격할 수 있습니다.
오차 범위는 5미터에 불과할 만큼 정확도가 높고, 한 발에 3천만 원 정도로 스마트 폭탄 가운데 가격이 저렴합니다.
또 우리 군이 보유하고 있는 K-9 자주포에서도 호환 발사가 가능해 전투기의 지원 없이 지상 전력만으로 해안 동굴이나 산 뒤편의 북한군 진지를 즉각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군은 호주 육군이 사용 중인 개량형 엑스칼리버 사격통제 장치를 수입하고, 대신 호주 측에 2천억 원 규모의 K-9 자주포 18대를 수출하는 절충교역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졸다가 눈이 번쩍였던게...MB가 지난번에 길라드 호주총리에게 볼뽀뽀를 집요하게 요청한게 이게
아닌가 싶네요.
![](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111/20/yonhap/20111120230105653.jpg)
그런데 하도 이놈의 정권 들어와서 곳곳에... 비리와 음모가 많으니까.. 이 기사만 봐도..의심의 눈초리로 보게 됩니다.
우선 국방부에서 USB도 엄청 비싼 USB를 쓰지 않습니까? 아마 유심히 지난 9월에 뉴스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군 당국이 시중에서 1만원 미만으로 거래되는 USB 메모리를 95배나 비싼 가격으로 구입, 일선 부대에 보급해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송영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포병사격지휘체계(BTCS)의 전술통제기에 사용되는 4GB USB 보조기억장치가 시중에서 판매되는 상용 제품과 성능 면에서 큰 차이가 없음에도 시중가(1만원)보다 무려 95배나 비싼 95만원에 납품됐다”고 밝혔다.
군은 2006년 BTCS 전술통제기에 사용하는 USB 메모리를 개발해 2007년부터 지난달까지 660개, 약 6억원어치를 국내 모 방산업체에서 납품받았다. 이 USB 메모리는 적군의 포탄이 날아와 아군 막사를 파괴한 훈련 상황·표적을 계산하는 포병의 컴퓨터 전술통제기에 들어간다. 메모리용량 4GB 1개당 단가가 무려 95만원으로, 민간에서 판매되는 1만원짜리 제품과는 거의 100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국방부 감사관실은 “해당 USB 조달단가가 비싸다고 판단, 예산절감과 예비수량 적기 확보를 위해 상용품으로 전환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이 USB를 이같은 단가에 구입한 배경에 대해 “군용 USB의 경우 영하 32도~영상 50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충격과 진동에 대비해 모든 제작 과정을 자체설계하면서 납품 단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 설명했다.
그걸로도 비리가 충분히 있었을텐데.. 절충교역이라 해도.. 전에 러시아가 부채를 져서 부채상환으로 T 82전차를 빚대신에
갚은거와는 다를거고요..
분명히 사격통제 장치를 수입하는데 분명히 밝혀지지 않겠지만 비리가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아무튼 이야기 돌아와서...
역대 보수 꼴통 정권들이 위기 돌파할때마다 북한이슈로 돌파하려 했는데..
긴장분위기 조성으로 내년 총선 정국을 돌파하려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간첩단 사건을 만들든..소규모 교전이든..기타 긴장분위기 조성...으로도
나이든 양반들이나 그래? 하고 고개 갸우둥 하는 보수층 집결을 유도할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검경수사권으로 싸우는 검찰보다..
할일없이 노는 (?) 국정원을 한번 동원해 북풍을 일으키지 않을까 싶네요..
또 국정원 원장이 5살훈이 이후로 남아 있는 한살짜리 갓난애기 훈이.. 원세훈이니..
![](http://i2.search.daumcdn.net/image03.search/02/4.4d.60.NS_NW_121_20110829161924156_1.jpg)
원세훈 아시다시피 MB서울시장때 부시장 아닙니까..거기다..
그런 꼼꼼한 인맥이 아니어도..
무슨 꼼수를 부릴텐데..
하물며 가카의 꼼꼼한 인맥출신이면 정국 돌파하려 그런 냄새를 피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댓글 결국 선거전엔 총선이나 대선이나 지금상황으론 도저히 안될게 뻔하니까
북풍을 끌어올거라는 예상은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번에도 속는다면 정말 무지몽매한 보수층(사실 보수라기 보단 무식한거지만)
들이 나라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거지요.
그러고도 남을 분이시죠...가카는...제생각도 그렇습니다.
지금 풀어 놓는 꼼수들이 생각만큼 먹히지 않고 있고, 하다하다 안되면 결국 북한이죠...ㅋ
국지전이든 전면전이든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ㅅㅋ 죠 ㅋ
뭔일 저즈르기 전에 하야시킴이 정답인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만 국민들 당하면
너무 무서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