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다른 분야의 일을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1~2년 정도 다른 일도 해보세요. 트레이너, 체육관등 운동 관련한 일들 말구요. 그리고 난 다음에도 운동이 절실하다면 운동 다시 하시고 다른 분야에서 재미와 재능을 발견 했다면 그것을 쭉 하셔도 좋습니다. 삶의 방식이 운동만 있는 것은 아니니깐요.
아 기억 납니다^^ 운동 외적으로 다른 분야의 일을 해보신적 없으시다니 더욱 다른 분야를 접해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중2때부터 운동 시작해서 현재까지 운동 관련업을 하고 있지만 중간 2~3년 정도를 다른 분야를 경험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부디 이 고비 잘 넘기기실 바랍니다.
뭐 원하는 댓글은 아닌것같지만, 광역시급대회 체급 1위를 지망생이라 할 수 있나요?ㅋㅋ이미 선수인것같은데 자신감을 가지세요. 저도 조금 늦게 시작은 했지만 보디빌딩이라는 운동은 9년째 하고있는데, 9년이나 했는데 아직도열정이 넘치는게 이상한게 아닐까요..수많은 노하우가 생기고, 좀 느슨하게 조절이 가능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다른분야 해 보시면 자기 적성 확실히 알 수 있죠.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살 수 있다. 이 속담의 의미를 아실 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님이 큰 힘든 것 없이 9년을 견디셨고 지금고 500-600의 돈을 번다는 것은 님의 운이다라는 겸손한 표현에 감쳐져 있지만 그 정도의 내공을 반증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누구나 슬럼프도 격고 고비도 격고 그러면서 나이도 들어가고 세상을 조금씩이라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큰 이상과 꿈은 오히려 나를 망칠 수 있고 반대로 내가 나태 해 졌다라고 느꼈다는 것은 그 분야에 어느정도 자신이 생겼다는 말 일 수 있습니다.
지금 정신 바짝 차리시고 오히려 지금 그 자리서 더욱 죽을 힘을 다해 정진 하십시요. 슬럼프는 누구나 겪는데 그 고비를 넘기시면 돈을 떠나서 주변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진짜 전문가가 될 겁니다. 님이 정말로 성실하시다면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하실 겁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세상은 공짜는 없고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사람 환경에 적응하면서 좌충우돌 하면서 시행착오로 인한 시간 돈 좌절감.. 등등 수업료를 반드시 지불 하시게 될겁니다. 현실적인 목표도 너무나 중요하기에 30대에 반드시 해야 될 일을 적어놓고 현재 방황하는 시간들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선배님으로써 진심어린조언너무감사합니다 제목표는안정적인 삼십대와 매년 작년보다낳은몸 또 매년3가지의목표를정해놓는데 항상이루어왓고 해낸다는생각에사로잡혀 사실 22살이후 추억이 돈번기억 운동한기억밖에없습니다 성격이 모아니면도다 생각하고 집에 일등트로피아니면 다부셔버렷을정도로 집착이심하고 이게독이될수잇다고싶을정도로 목표의식이강한데 이게더성장시키는원동력 이엿습니다 그정신이 헤이해졋나봅니다 장기적인목표를세우고 겸손하게 또 더 정신차리고 직진해서말씀대로 전문가가되기위해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낼 하체3시간하고 여행가야겟네요^^
비죤 가입한지도 거의 15년 다 되가는데. 그 동안 프로분들 포함해서 마니아분들 글 읽어보면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글들이 많았지요. 제 아디가 좀 호전적인데다가 가입할 때는 반 장난 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해가 갈수록 부끄러웠지만 그냥 쭉 씁니다. 갑바도 상당부분 두터워 졌지요. 개인적으로다가 만족은 못 하지만.. 암튼 그냥 지금에 와서 느끼는 부분은 프로든 아마추어든 마니아든 꾸준히 소처럼 묵묵히 하는게 진리라고 느낍니다. 보면은 보통 그렇게들 조언들 하시고요. 이겨 내야죠 꿈이 있다면. 뭐 불편한 생각 하게되는 종목이기는 한데 . ㅋ
첫댓글 ^^ 다른 분야의 일을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1~2년 정도 다른 일도 해보세요. 트레이너, 체육관등 운동 관련한 일들 말구요. 그리고 난 다음에도 운동이 절실하다면 운동 다시 하시고 다른 분야에서 재미와 재능을 발견 했다면 그것을 쭉 하셔도 좋습니다. 삶의 방식이 운동만 있는 것은 아니니깐요.
안녕하세요 논산체전 숙소앞에서인사드린팬입니다 지금까지운동만외적으로는 전혀해본적이없어 막막합니다 다른것도잇구 인생넗게보라는조언감사합니다
아 기억 납니다^^ 운동 외적으로 다른 분야의 일을 해보신적 없으시다니 더욱 다른 분야를 접해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중2때부터 운동 시작해서 현재까지 운동 관련업을 하고 있지만 중간 2~3년 정도를 다른 분야를 경험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부디 이 고비 잘 넘기기실 바랍니다.
@뭐든지 네 조언과격려진심으로감사합니다 관장님도하시는일뭐든잘되시길기원합니다
정말 좋은 조언이신듯 합니다!
여유가되신다면 잠시운동은접고 여행한번다녀오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네이번주말한번운동말고여행다녀오려고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헐크볼릭 운동뿐만아니라 그냥 모든거에대해 지쳣을수도잇을거같아요 짐시나마 모든겅잊고 편하게 다냐오세요 ㅎ 맛잇는거 많이드시구요 ㅎ
의욕이없고 9년간 열씸히하셧다면
관절에도 휴식을 주는김에
아예푹 반년이상쉬시는건 어떠세요 ㅎㅎ
목표는큰데나태해지니 스스로가한심합니다 쉬는건지금까지2틀이상해본적없구요 며칠 쉬다보면 다시하고싶어질까요?조언감사합니다
뭐 원하는 댓글은 아닌것같지만, 광역시급대회 체급 1위를 지망생이라 할 수 있나요?ㅋㅋ이미 선수인것같은데 자신감을 가지세요. 저도 조금 늦게 시작은 했지만 보디빌딩이라는 운동은 9년째 하고있는데, 9년이나 했는데 아직도열정이 넘치는게 이상한게 아닐까요..수많은 노하우가 생기고, 좀 느슨하게 조절이 가능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수많은 선수 선배님들운동한거에비하면 아무것도아니고 실업팀에서연봉받고운동해야진짜선수라고생각합니다 몇년째 매일 아침저녁 아직 한시간 보디빌딩동영상 운동영상을보며 의지를불태우지만 또 이런루즈함은첨이네요 노하우보단 열정 열심히로해온놈이라 참힘드네요 조언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맞습니다 군대도 시설,환경 좋은곳으로가서 이등병때부터 달가슴살계란먹구 보충제한달4통먹으며 쉬지않고해왓습니다 첫시합은전역직후 나갓고요 제꿈은변함없이보디빌딩입니다 현제는트레이너로서운좋게 좋은자리가 들어와서 500~600정도의수입이꾸준히 잇구 체육관차리는게 목표중하나 입니다 이거계속해도잘먹고잘살수잇을지는생각해봣지만 월 수입이백만원이라도 운동할거같습니다 돈쪽이나진로쪽보단 스스로맨탈이빠진거같아 조언대로어느정도휴식을 취하면서 생각할시간을같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정말 그맘 이해가가네요~ 저도 그랬던적이 있었지만 운동시간을 짧게해서 끝내고 하니 한결 기분도 좋아지고 하더라구요 짧게 해보심이 어떤가요?
네조언대로 짫게나마오늘잡아봣습니다 찝찝하긴한데 안한거보단낳네요ㅎ
@헐크볼릭 ㅋㅋㅋ저는 그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그렇다고해서 몸변화가 없는것도 아니고 늦게갈뿐이지...괜찬다고 생각해요^^
슬럼프시면 운동을 놓고..친구들이랑 여행도 가보고 맛집도 돌아다녀보고 이것저것 다 해보세요.^^ 안해본 경험 즐기는 경험 새로운 경험등 이런 경험등이 성숙해질수 있는 단계라 생각합니다.그때 다시 초심으로 돌아오는 열정이 솟아날수도..시간과 경험이 만병통치약
네 알겟습니다 막사는걸해본적없기 무섭긴하지만 여행한번다녀오려합니다 술도진탕먹구ㅎ
월수입 5~600에 나이도 아직 이십대시고... 부럽기만 하네요.
운이좋은거지 제가잘낫다곤생각해본적없습니다 에고 부끄럽네요ㅠ
다른분야 해 보시면 자기 적성 확실히 알 수 있죠.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살 수 있다. 이 속담의 의미를 아실 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님이 큰 힘든 것 없이 9년을 견디셨고 지금고 500-600의 돈을 번다는 것은 님의 운이다라는 겸손한 표현에 감쳐져 있지만 그 정도의 내공을 반증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누구나 슬럼프도 격고 고비도 격고 그러면서 나이도 들어가고 세상을 조금씩이라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큰 이상과 꿈은 오히려 나를 망칠 수 있고 반대로 내가 나태 해 졌다라고 느꼈다는 것은 그 분야에 어느정도 자신이 생겼다는 말 일 수 있습니다.
지금 정신 바짝 차리시고 오히려 지금 그 자리서 더욱 죽을 힘을 다해 정진 하십시요. 슬럼프는 누구나 겪는데 그 고비를 넘기시면 돈을 떠나서 주변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진짜 전문가가 될 겁니다. 님이 정말로 성실하시다면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하실 겁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세상은 공짜는 없고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사람 환경에 적응하면서 좌충우돌 하면서 시행착오로 인한 시간 돈 좌절감.. 등등 수업료를 반드시 지불 하시게 될겁니다. 현실적인 목표도 너무나 중요하기에 30대에 반드시 해야 될 일을 적어놓고 현재 방황하는 시간들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선배님으로써 진심어린조언너무감사합니다 제목표는안정적인 삼십대와 매년 작년보다낳은몸 또 매년3가지의목표를정해놓는데 항상이루어왓고 해낸다는생각에사로잡혀 사실 22살이후 추억이 돈번기억 운동한기억밖에없습니다 성격이 모아니면도다 생각하고 집에 일등트로피아니면 다부셔버렷을정도로 집착이심하고 이게독이될수잇다고싶을정도로 목표의식이강한데 이게더성장시키는원동력 이엿습니다 그정신이 헤이해졋나봅니다 장기적인목표를세우고 겸손하게 또 더 정신차리고 직진해서말씀대로 전문가가되기위해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낼 하체3시간하고 여행가야겟네요^^
@헐크볼릭 하체를 3시간씩이나 ㄷㄷ 역시 선수시네요 여행가셔서 신나게 노시면서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화이팅 하시길~!!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죤 가입한지도 거의 15년 다 되가는데. 그 동안 프로분들 포함해서 마니아분들 글 읽어보면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글들이 많았지요. 제 아디가 좀 호전적인데다가 가입할 때는 반 장난 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해가 갈수록 부끄러웠지만 그냥 쭉 씁니다. 갑바도 상당부분 두터워 졌지요. 개인적으로다가 만족은 못 하지만..
암튼 그냥 지금에 와서 느끼는 부분은 프로든 아마추어든 마니아든 꾸준히 소처럼 묵묵히 하는게 진리라고 느낍니다. 보면은 보통 그렇게들 조언들 하시고요. 이겨 내야죠 꿈이 있다면.
뭐 불편한 생각 하게되는 종목이기는 한데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