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월 친선경기 상대팀이 시합거부?
튀니지 대표팀 감독이 난색 "월드컵 출전이 중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출전을 결정지은 한국대표팀과 10월에 친선경기를 소화할 예정던 튀지지 대표팀의 감독이,
이 경기를 치르지 않을 의향을 표시했다. 19일 한국의 조선일보가 보도하였다.
10월 2일부터 10일은 A매치데이 기간으로, 한국은 팀 전력 강화를 목적으로 유럽원정을 예정하고 있었다.
7일 러시아대표팀, 10일에 튀니지 대표팀과의 경기를 잡았으나,
튀니지가 한국과의 경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튀니지를 이끄는 나빌 감독이 선수 컨디션을 우려하고 있으며,
더욱이 튀니지는 7일에 아프리카예선 기니아전을 치른 후,
3일후에 한국과 경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큰 이점이 없다고 판단하는 듯 하다.
나빌 감독은 "지금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은 월드컵 출전이다"라고 말하며,
한국과의 경기를 중요도가 낮은 경기로 평가하고 있다.
예를들어, 예정대로 경기가 개최되어도 의욕이 낮은 튀니지와 대전하는 것은
한국에게 있어서도 강화시합은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 조선일보가 출처이긴 한데.. 그냥 올려봅니다. ㅠㅜ ***
출처 : 야후재팬, 2017년 9월 20일 전송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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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음 충분히 거부할수있네요 전력의 강약이 문제가아니라 일정상에서 튀니지가 좀 힘들거같고
튀니지 일정이 문제네 저쪽 축협도 문제가 있구만ㅋㅋ
오케이한 튀니지도 멍청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