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장관, 육군17보병사단 서혜정·김진수 대위 부부에 선물·축하서신
육군17보병사단 서혜정·김진수 대위 부부가 22일 서욱 국방부 장관이 보낸 출생 축하 선물을
들어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서욱 국방부 장관은 22일 육군17보병사단 서혜정·김진수 대위 부부의 다섯 쌍둥이 출생을 축하하며
아기들을 위한 배냇저고리·양말·모자 등 신생아 용품과 축하서신, 과일바구니, 격려금 등을 전달했다.
서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낮아지고, 우리나라도 인구절벽에 처한 현실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34년 만의 다섯 쌍둥이 탄생은 우리에게 찾아온 큰 경사”라고 축하했다.
또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끝까지 품고 있었던 서 대위의 모성애가 대단하고 자랑스럽다”며
“힘들게 얻은 아이들인 만큼 부모의 따뜻한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국방부는 서 대위 부부와 같은 군인 가정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군 어린이집과 공동육아나눔터 등
보육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다양한 출산장려·육아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첫댓글 ^^
제목처럼 큰 경사군요....축하합니다
아기님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기원합니다...^^
대단하지요..
당연히 축하할 일이구요..
근데 와우~ 부지런히 벌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