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꿈이 참.....
생각날락말락하네요 ㅡㅡ
지기님께 휴일을 드려야 하는데 또 꿈으로 찾아왓네요 ㅠㅠ
이긍이긍....
생각 나는 부분만 올려볼께요^^
시골동네인것같은데 하늘을 보니
열기구인데 위에는 그냥 동그란모양인데 밑에
네모난 모양에 사람들이 많이 타고 하늘을 날고 잇네요~~
속으로 열기구 모양이 이상하다? 원래 동그란 모양인데
밑에는 네모난 모양에 웬 사람들이 저리 많이 타고있담?
생각을 해 보네요...
그리고 다시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인데
제가 맥주를 사가지고 집으로 향하네요..가는길에 어떤 분이
리치 열매모양의 나무들을 배어서 가지런히 땅에 놓고 계시네요..
이거 뭐 하시게요? 여쭈니 팔아야지 하십니다..
리치 열매처럼 색깔도 모양도 똑같네요...
그리고 어느 공연장인듯싶은데 어떤 사람이 절 보고
긴 막대에 빨강 파랑 보라색 풍선이 하나로 묶여있는 풍선을 2개 줍니다...
풍선 갯수 총 6개... 이쁜 풍선을 받고 기분이 좋아져요~~
좀있다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시골 동네 동창 녀석
할머니가 보이시네요... 저보고 10_1번인가 버스를 놓쳤다고 그 버스
잇나보라 하십니다..그분 실제로 지금 살아 계시는지돌아가셨는 지 모르지만
꿈에서 보이시네요.근데 그 옆에 엄마가 보이시네요...엄마가 옥색 한복인지
윗옷인지 입고 계셨는데 뽀얀 얼굴에 지금보다는 더 젊은 모습이셨어요~~~
속으로 생각하기를 빨리 버스에서 내려 내 차로 엄마 모시고 가면서 할머니도
태워다 드려야겠다..생각을 합니다...
다음 장면 제가 어느 학교를 찾아 가는데
친구랑 어느 지점까지 왓는데 제 동창이 보입니다..
정금연인가 이름이 헷갈리네요.. 친하지않은 친구라..
그 친구가 보이니 "아! 여기 학가리인기보다" 저 친구 학가리 살거든..
제가 말 합니다... 어느 가게에서 그 학교가 어디냐고 물으니
아줌마가 가리킵니다..저기 학교라고~보니 제가 찿던 학교입니다~~~
넘 좋아가지고 옆에 잇던 친구한테 "것봐 내가 가자고 한길로 가니 엄청 빨리
왓쟎아?" 하며 그친구가 정말 그러네... 학교 정말 빨리왓다 합니다..
제가 보는 옆으로 학교의 하얀 모습이 보이고 제 앞으로
보니 청기와집들이 엄청 많이 보이네요...우왕~~~~웬 청기와 집들이
저렇게도 많을까? 생각을 하네요..그리고
제가 앉은 의자에서 다리를 쭉 뻗으니 돈나무(금전수)가
길게 쭉 뻗어잇네요 제 다리 길이만큼~그리고 초등학생쯤 보이는
몇몇 애들이 잇어 몇학년이냐고 물으니 몇학년이란 말을 않고
다른 대답을 했는데 까먹어버리고 울 카폐 회원분중 한분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리고 누군가 그 아이들보고 청와대에
글을 써서 보내란 말도 하고....대강 이런 내용이네요...
길기만 하지 별 영양가가없는것같기도 하고..
청기와집들은 좋은 의미인것같기도 하고..
지기님께 여쭙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참 저 할머니가 보이시는 꿈..
만약 돌아가셨다면 꿈 해몽은 달라지나요??>?
제가 엄마랑 할머니랑 태워다 드린다는 말이 걸리네요....
첫댓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해도 꿈의 해몽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꿈도 해몽할필요조차 없는 좋은 꿈입니다 꿈에 나타난 현상 모두가 금전적 이익이 있는
꿈으로 구성되어 있는 꾸ㅡ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