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산나 교회 장년부 남편셀 김영일입니다.
저희는 "세리를 부르신 예수님" 말씀으로 은혜로운 셀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말씀 나눔 시간이 가장 좋았다는 피드백이 예배 후 이곳 저곳에서 나왔던
생명 넘치는 셀 예배 시간이었습니다.^^
1.예수님을 만나고 나니 후 무엇이 가장 기쁜지 나눠봅시다.
2.예수님을 만나고 나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를 나눠봅시다.
3.마태는 식사 대접에 친구들을 초대하여 예수님을 만나도록 도왔습니다.
그와 같이 지금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장소는 어디라고 생각합니까? 내가 그 자리에 초청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 나눠 봅시다.
세가지 포인트 중 하나를 선택하여 나누었는데 모임마다 눈물로 나누며
마음이 뜨거워졌고,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손 붙잡고
기도하는 진정한 가족이 되는 예배였습니다.




식사시간에는 셀장 조장 어머니들이 전날 부터 고아오신 설렁탕을 먹었습니다.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감사함으로 맛있게 먹으며 교제 했습니다.


게임시간에는 두 어머니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런던올림픽
빙고 게임을 하며 마음문을 열었습니다.


그 후에는 중창단 부럽지 않은 호산나 장년부 찬양단과 함께 은혜로운
찬양을 드렸습니다. 율동도 하고^^* 아버님, 어머님 세대들이
좋아할 찬양과 복음성가를 골라서 함께 기쁨으로 찬양했습니다.

그 후 박준성 형제의 작년 멜번전도집회를 통한 가족구원 간증을 들었는데,
다들 간증 속으로 빨려 들어가 여기 저기서 끄덕 끄덕 하며 들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나눔 시간에는 네 그룹으로 흩어져 깊은 나눔의 시간과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어린이예배는 초등부와 유년부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자원하여 어린이예배 섬기기로 지원한 윤호림 집사님과 병찬,은찬 두 아들 아버지
이성휘 성도님도 같이 예배를 도왔습니다.
동일한 말씀으로 조미연 자매가 말씀을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첫댓글 겸손하신 어른 분들이 많은 장년부 :-) 닮고 싶어요 ... 예성이는 한결같이 자고 있네요 ㅎㅎ 어린이예배 앞에서 찍은 사진도 올려주실꺼죠? 목사님께서 늘 아이들의 여러 각도 사진을 원하신다는 소문이 ㅎㅎ
앞에서 찍은 사진도 있지만 제가 찍어서 퀄리티가 ;;;
장년부의 셀 예배 사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천국의 모습이 이렇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호산나 교회 장년부를 보면서 겸손을 배우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복음과 말씀안에 어른 아이할것없이 정말 하나이네요..! 말씀 대로 거룩한 후손들을 무럭무럭 양성하고 계신 불꽃 장년부, 날로 부흥할줄 믿습니다.!!
장년부의 넘치는 사랑과 겸손하신 모습을 보며 청년부들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항상 교회안에서 먼저 섬기시는 모습을 보며 항상 도전 받습니다. 우리 장년부 화이팅입니다.! 런던 올림픽의 열기가 청년부 뿐 아니라 장년부에서도 대단하네요~ :)
차세대를 복음으로 살릴 우리 이쁜 아이들 ^^ 복음반 졸업하고 12주 훈련 중이신 분들도 일찍 부터 와서 섬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더 하나되는 시간이었고 박준성 형제의 간증을 들을 때 여기저기서 끄덕이며 들으셨습니다.. 장년부도 스프링베일 전도집회를 위해 더 헌신하겠습니다 ^^
영일 형제가 처음 올린 셀예배 사진이군요 :) 설렁탕을 먹으면서 한국에 계신 어머님이 생각났습니다. 설렁탕 대박.. ㅠㅜ
날이 갈수록 표정이 순수해지시는 아버님들에 놀라고, 겸손하고 정직한 나눔에 감동받습니다!
예성이 은찬이 기절했네요 ㅋㅋㅋㅋ 장년부예배 청년부 못지않게 뜨거웠던게 여기까지 느껴져요 !! 스크린으로 ...ㅠ 완소 장년부 짱이에요 !!!
메뉴부터 다르군요................ 아 아가들 예배 너무 참여해보고싶어요. 은혜가 넘칠듯. 어른들도 아이들처럼 하나님안에선 모두 어린 자녀같아요! 맑은~
장년부여러분 사랑합니다!!!!! 항상 도전받고 많이배웁니다. 겸손하고 솔직한나눔에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흥을 기대합니다^^
영일형제.. 아내 아이디로 답글달고 본인이라고 말도 안하고.. ㅎㅎ 혜진 자매 우리 모임 언제 왔지? 생각함 ;
사랑하는 장년부.....그리고 우리 어린이들..... 보기만 해도 눈물나게 귀해요... 숫자 뿐아니라 복음으로 다져지는 장년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사랑합니다!!
항상 청년부들의 본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도 저런 가정을 만들고 저렇게 자녀들을 키우고싶다 라는 소원은 이 사진들을 통하여서도 생길거같네요! : )
모두가하나되는 장년부가족..아동부 초등부 장년선교부 나날이부흥되는 셀가족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