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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지원성과 보고회 가져 | ||
남동구, 259개 기업체 대표 참석 | ||
기사입력(2006-12-13 18:13) | ||
13일 구에 따르면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주)세이코인더스트리의 산업기술지원 우수사례, (주)우광테크의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우수사례, (주)동양밸브의 특허지원 우수사례, (주)성실기계의 해외시장개척 우수사례 등의 발표가 있었다. 이날 보고회는 다양한 성과를 공유함으로 기업환경 개선 및 산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하고, 성과 높은 기업지원시책의 적극 장려 및 업체별 내부혁신 강화로 기업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구는 그동안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코자 지난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장개척단 20회, 중소기업 상품박람회 19회 등 총 39회에 거쳐 72개지역의 시장개척 및 상품박람회에 12억99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870여억원의 괄목할 만한 수출실적을 올렸다. 아울러 2001년부터는 해외규격인증과 특허, 실용신안 및 산업기술지원 분야에도 예산을 편성해 374개 업체에 7억650만원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으로 기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2007년도에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해외수출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특허·실용신안 출원 지원, 산업기술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천, 외국인 근로자 한국문화 탐방 실시, 해외유명박람회 참가지원, 해외지사화사업 지원, 수출·입 서류 번역 지원 등을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윤태진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해외수출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혁신클러스터화 사업 시범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