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동행취재] 제9차 세계백족(바이) 가족우호대회, 말레이시아에서
동두천.연천신문 승인 2024.09.02
30일,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백호현 대표기자] [특별동행취재] "백씨(바이씨) 대한 자부심을 갖고,함께 빛나기 위해 말레시아에 모이다."
제9차 세계백족우호대회(말레이시아 회장 바이롱총)및 제7차 세계백석상공회의소 총회(회장 바이가오)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바이가오핑 상공의소 회장,바이주파 중국씨족 연합회장,백석기 한국총 중앙회장,바이롱화 총 참모,바이윤지 싱가폴 가족협회장,인도네시아 바이야냐 협회장,미얀마,홍콩,대판, 싱가폴,중국15개시성,서울중앙회 임원(회장 백석기),경기도 양주 이천공(별좌공파)이사,대의원,포항시 백씨임원등 55명,백씨(바이)가족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바이롱청 말레이시아 백씨가족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창립 39주년 을 맞아하는 것은 큰 의미가는날로 제9창 세계백족친선대회이자 제7차세계백족 총상회 회원대회로서 전 세계 회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홍보할 수 있는자리라.”면서“ 조상혈통을 이어가는 것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것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백씨가족이되자.”고 강조했다.
바이롱정 회장은 “이번대회는 지난2018년 중국산시성 타이완시에서 제8회 세계백씨 친선대회를 개최 신청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일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면서“ 그러나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오늘 동성씨족 끼리의 모임을 중심으로 문화관습과 지식을 전승하여 역할을 다하고,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하며 계속해서 활력을 유지하고 클린 구성원의 힘을 모으고 회의 업무를 확대하며 해외접촉을 강화하고,백씨(바이)가족들이 국가건설과 국가경제적 번영을 촉진하는데 최선을 다 해 나가자.”고말했다.
백석기 수원백씨 중앙회장은 축사에서 “ 우리 백씨의 조상은 780년 당나라소주에서 조선으로 건너온 유경이며 44대에 걸쳐번영을 누렸다.”면서“대한민국에는 남쪽과 북을 합쳐 70여만명의 백씨들이 살고있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 오늘 우리는 말레시아 란바아오에서 만나 다양한 나라의문화를 교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바란다.“며” 오늘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귀국하여 우리의 미래를 친구들과 후손들에게 전하기를 바란다.“고말하면서”우리는 현재의 경력을 이어갈 세대에게 다리를 놓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각 국가 백(바이)협회장들은 혈통은 국가의결속을 결정한다."면서" 뿌리가없는 나무는 자랄수없다.”는 말이있듯이“ 우리삶이 피가 흐르듯이 백(바이)씨 가족문화를 대대로 후손들에게 계승,발전되고 전해져 내려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앞장서 나가자.”고 각오를 다졌다.
제10차 세계백족(바이)가족대회는 2026년 중국 허난성에서 갖도록 결정했다.
◈.제9차 세계백족(바이)가족대회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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