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극복 방법 10가지
2018년은 설날 연휴가 짧아서 다행이라고 여기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짧은 기간 내에도 알 수 없이 밀려드는 피로감.연휴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저마다 갖고 있는 명절 후유증을 극복이 필요합니다.
1. 꽃
나와 가족을 위해세상에 이쁘지 않은 꽃은 없고
꽃을 선물로 주는 사람은 사려가 깊은 사람처럼 보인다
개인의 격려를 위한 것 중에 꽃만 한 것은 없을 것이다
아무런 말이 필요 없다 모두 꽃 속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2. 음악
여유로움 속에 음악을 택하는 것이 아니다. 음악 속에서 여유로움과 만나는 것이다.
내재된 것들로부터 나를 깨워주는 음악과 소통하라.
3. 수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지칠 때까지 잠을 자라.
조금이라도 피곤이 남지 않도록 최대한 숙면으로
스스로 일어날 때 느껴지는 수면효과를 느낄 것이다.
4. 등산
산 정상이 목표이어도 좋고 아니어도 좋다.
평범한 길이라도 잡념을 떨칠 수 있는 만큼 걷거나 움직이면 된다. 운동에너지가 몸에 담긴 명절 증후군을 땀으로 내보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5. 공연장
개인 취향을 자극하는 예술 공연을 선택하라.
영화, 연극, 뮤지컬, 오페라, 무용 등 아무런 상관없이 즐기면 된다.반드시 동행의 법칙을 지킬 필요도 없다.
6. 마사지
단 시간 내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는 마사지 명절 기간 내
사용해온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혈액순환을 위한 처방
오일 마사지, 발 마사지 구분 없이 내가 하고 싶은 것만 선택하면 된다.
7. 수다
대상자를 꼭 만날 필요도 없다.
환경이 주어진 대로 전회통화나 수다를 떨 면 된다.
수다의 방식과 법칙은 없다.
평소대로 하고픈 대로 하면 된다
8. 음식
명절 음식에 거부감을 좋아하는 음식을 대신해라
다크초콜릿이나 달달한 디저트류, 적당량의 술 몇 잔도 도움이 될 수 있다.무엇보다 남이 해주는 음식이 먹고 싶을 수 있으니 그럴 때 바로 외식을 해라.
9. 노래
제한된 시간과 한정된 공간에 명절 증후군과 승부를 내는 장소 노래방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거나,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이 아니어도 상관없이목청을 높여서 소리를 통해 명절 증후군을 날려버릴 수 있는 비장의 무기이다.
10. 외출
이왕이면 햇볕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백화점, 도서관, 네일아트, 패스트푸드점, 상점 등 가장 편안히 갈 수 있으면 외출이 된다.
외출을 통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나와 별 차이가 없음에 위안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