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인가 공연보고
진짜 배우님한테 입덕할 마음 하나도 없는데
어.쩌.다.보.니
공연끝나고부터 유튜브에 들어가서 경롤 킹키부츠 영상 싹 찾아보고.. 킹키부츠에서 끝난 게 아니라 여태 경수배우님이 해온 작품 쫙 훑어보고… 라디오 영상도 보고… 소속사 자컨까지..어쩌다보니 팬카페 가입까지..
여러분, 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온 거 같습니다.
제 머릿속이 온통 서경수배우님으로 가득 차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뮤지컬판 덕질은 처음이라 꿀팁있으면 알려주시고 조언있으면 많이 해주세요..🫶
첫댓글 배우님 매력은 정말..헤어나올 수 없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