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는 두가지 케이스가
있다 ㆍ
총론적인 범세계적인 이야기와 ㅡ자기 신변잡기에 충실한 각론적인 야그다 ㆍ
참 삶방이 글을 보면
훌륭하게 전개되지만,
대개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ㆍ
나는 며칠전 맥아더 장군 일대기를 쓴 글이 있다 ㆍ
나도 몰랐는 데ㅡ인천상륙 작전 73년이라니 ㅡ참
경의롭다 ㆍ
짜고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우연의 일치다ㆍ
명색이 공영방송ㅡ
할 말이 많다 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폐일언하고, 낙동강아
잘있거라 ㅡ우리는
전진한다 ㆍ
군대갔다 오지않는 사람은 모른다 ㆍ
나는 백마부대 헌병출신이다 ㆍ
쓸데없는 야기지만,
군대갔다 온 사나이와
그렇지 않는 사람은,야그가 다르다 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사실 오늘 이야기는 지금까지는 곁가지다 ㆍ
오늘 이야기 메인테마는 왕년에 전원일기다 ㆍ
22년전 공전의 히트를 친 작품이다 ㆍ
국민 아버지 최불암 ㅡ국민 어머니 김혜자를
비롯한 왕년에 스타들이,
나와 과거를 되돌아 보는
프로였다 ㆍ
70대를 넘은 세대들은
공감이 가겠지만, 지금
세대들은 뭔소리여~~
밥상머리 교육ㅡ효를
강조한 그 당시 최고에
프로였다 ㆍ
과연 지금은 그게 진리가
아닐까!!??
지금도 김성한 노래가
나온다 ㆍ23:05분
어허 말로만 하지말고ㅡ
세상사가 부질없다 ㆍ
밥 한 번 먹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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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전원일기는 평범한 농촌일상을, 배경으로 농촌일대기를 잘 표현한 드라마다 ㆍ
오늘 📺 tv n을 보고,
느낀 소감이다 ㆍ22:00시현재~♡
가족들을 구하고 ㅡ그의
일상을 전원일기식으로,
최대한 맞춤형으로 최대공약수를 창출한
작품이다 ㆍ
최장수 22년 작품ㅡ이 정도는 돼야지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지금은 가족붕괴 사회다 ㆍ
멀리 갈 필요도 없다 ㆍ
아들 딸 본지도 기억에
없다 ㆍ
그러나 나는 고향선산을
찾아 ,소생에 과오를
눈물을 바가지로 흘리며,
고백한 적도 있었다 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존경하는 최불암 선배님이 논두렁에 앉아,
담배를 피우며 과거를
회상하며,
체득한 밥상머리 회초리가 그립다 ㆍ
오늘은 출석부용이 아니고, 참 특별한 날이었다 ㆍ
감사합니다 ㅡ ♡❤️🧡💛💚💙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이고 반갑습니다 😁
첫번째 댓글 무쟈게 감사합니다 ㆍ♡
저하고 대학때 연극동아리를 같이했던 친구가
전원일기 PD를 잠시 했었죠.
탈렌트들이 그 친구한테 인사를 꾸벅꾸벅
하는데 대단해보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친구녀셕이 점점 교만해지는걸
느끼면서 연극같은 인생사를 느끼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
국민프로였죠ㆍ
참 입프로를 보면서 눈물을 바가지로 흘려야 했습니다 ㆍ죠지해리슨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ㆍ
스틸 ~
감사합니다 🙏
요즘은 밥상머리 교육, 훈육이라는 게 읍써진지 오래 되었찌요.
찐빵 성님께 충성!
아이고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ㆍ
10.1일 한 잔 사겠습니다
충~성♡
저도 어제 김성환씨 노래 들었습니다 ^^
주말엔 60년지기 친구들과 밥도 먹었습니다 ㅎ
반갑습니다 😁
그렇습니다 ㆍ
소생도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ㆍ
건강하세요 ㅡ
감사합니다 🙏
전원일기
일용이 엄마서부터
정말 그런 드라마는 두번다시 없겠지요
그리운 전원일기 입니다
그렇습니다 😁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찬사를 보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ㆍ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