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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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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첫 명절??((추석 선물))
금박사 추천 0 조회 220 23.09.26 05: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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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6 06:39

    첫댓글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젊었을때는 얼키고설켜
    욓다갛다하며 살지만
    나이들어가면은 내 자식
    정도 왕래하며 살아아가는것같아요
    있는그대로 오늘도 편안마음으로 내 몸 챙기며 사는것이지요
    추석 잘 보내세요
    쓸쓸해 하지마시고요~

  • 작성자 23.09.26 06:59

    새벽에 일어나서 간단히 글
    올리고 미루었던 주방 청소
    정리 까지 하고 창문 밖을
    내다보니 분위기가 촉촉 가을
    감성에 흠뻑 젖게하는 가을비가
    내리네요~~

    그래서 더 차분해지고 분위기도
    넘치는 아침을 맞이 합니다.
    전 그래요. 이래도 좋구 저래도
    좋구 좋은쪽으로 생각을 집중 시키고 살아갑니다.

    가끔 외롭고 쓸쓸하지마는 그역시도 운치있는 쓸쓸하고
    분위기 넘치는 행복으로 감성에
    젖어 들때가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흘러가는대로
    운명처럼 제게 주어지는 살들
    기꺼이 수용하고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지요.

    ㅎ 오늘 아침비가 유난히 분위기 넘치게 내립니다.
    어디 훌쩍 어디던 길 나서고픈
    아침 입니다.

  • 23.09.26 07:24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무래도 인맥들이
    많이 끊기는거 같읍니다
    슬픈일이지요 ᆢ
    암튼 ᆢ
    하루 하루를
    감사함으로 사는것도
    중요한거 같읍니다

  • 작성자 23.09.26 07:58

    어떤 상황이던 움직이고
    활동하고 할수 있다는 자체
    가 큰 행복 감사할일 이지요.

    원래 인간관계도 뿌린대로
    거두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타고난 인복도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가 뿌린
    결과만큼 제게 돌아온다고
    봅니다.

  • 23.09.26 07:30

    작은 것이라도 동기간이나 이웃과 나누고
    덕담을 주고 받는 사람 사는 정이 가득한 추석이길 바람합니다.

  • 작성자 23.09.26 08:01

    안그래도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시골 5일 명절
    대목장 열리고 떠들썩
    할텐데 거기에도 가보고
    셋째 형님 한테도 친구
    한테도 휘리릭 둘러보구
    올까 합니다.

    고향 형제들 친구 명절
    인사 덕담은 나누고 오려
    하네요

  • 23.09.27 08:14

    그려 이제 제사 지내지 말고 처갓집 찾아 뵙는 것도 좋제
    마음 아프시겠지만 자식이 있고 아이들 외갓집이니까
    추석이 뭐 별게 있나 나이드니 오가는 데도 없는 것이
    다 그래 난 여자니까 음식 한 가지라도 더 장만하는 것 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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