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가에 따르면, 장영란 씨가 출산 준비를 위해 하차한 홍현희 씨를 대신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패널로 나선다.
홍현희 씨는 내달 출산을 앞두고 안정을 취하기 위해 최근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에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해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tvN Story '프리한 닥터M' 등 출연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일시적으로 하차했다.
장영란 씨는 홍현희 씨와 '아내의 맛',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고정 패널로 함께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쪽 마스코트 현희,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오렴. 언니의 좋은 기운 다 줄게"라며 홍현희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 홍 씨의 순산을 기원하기도 했다.
홍현희 씨는 지난 2018년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씨와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28일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예정일은 오는 8월 17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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