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상에서 해당자산금액을 마이너스 해주는 것이라고만 알고 넘어갔는데
매출채권에서 대손충당금얘기가 나오니까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대손충당금 액수는
각각의 매출채권마다의 대손예상치를 합계한것이라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매출채권을 회수하였을때 그에 대응되는 대손예상치(즉 대손충당금)를 없애줘야 하는 것 아닐까요.
(차)대손상각비 (대)대손충당금
으로 회계처리했기 때문에
충당금은 되돌릴수 없는 걸까요..
매출채권400,000 중 4만원 회수안될꺼라 예상했는데
채권전액을 회수했다면
대손충당금 - 40,000 해줘야 하는것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뭘 잘못 이해해서 이런 결론이 나오는지..바로잡아주세요 ㅠㅠㅠ
첫댓글 충당금은 되돌릴 수 있구요. 기말결산시에 만일 모든 대손을 처리하고도 대손충당금이 남아있다면 대손충당금환입이라는 당기수익계정을 통해서 환입하게 됩니다.
분개는 대손충당금 xxx / 대손충당금환입 xxx 으로 처리합니다. 물론 기말 현재 남아있는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처리도 하고 남은 경우에 말하는 겁니다.
죄송한말씀이지만 대충 에 대해 완전히 잘못알고 계시네요 대충은 쉽게 말해 뜯길돈을 대비해 모아둔 돼지저금통입니다 매년말에 뜯길 돈을 예상해 쌓아두고 실제 대손발생시 상계해서 처리하는것이지요 만약에 회수하면 현금들어오면서 대충 환입 즉 수익잡으시면 됩니다 그 담연도 말에도 예상한 후에 잔액만 추가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즉 회수시 차 현금 대 대충 원래 추정이 개입된 회계처리이기 때문에 실제와 달라졌다 해서 그것을 조정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계속 하는것입니다
아항-_-..감사합니다.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