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로마에 대한책을 읽다가 로마하면 꼭나오는 인물 카이사르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발음으로(맞나??;;;;)"시저"라고하지요..
주위의 친구들이 그러하고, 언젠가 본 TV에서도 말하던데..
로마의 가장위대한 인물은 카이사르(시저)다..
세계역사에서 가장위대 했던 인물을 뽑으라면 카이사르가 될것이다...
라고들 하더군요..
음....
제가 아직 생각이 짧고, 모르는것도 많고,또 어리기 때문 그런지
저의 생각으론 카이사르가 과연 그렇게 대단한 인물이었나 하는것입니다..그는 로마의 땅을 넓혔고, 로마를 황제가 통치하는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대단한 일이지요..
그런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까지라곤 생가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저는 이웃나라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제가 더 대단하게 보이는 이유는 왜일까요?? 제가 아직 카이사르에 대해 모르는것이 많아서 그러는것인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