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파업 동력을 확보하려고 지난해 총 조합비의 60%인 82억원을 쟁의기금으로 적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든든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명분 없는 불법 파업을 18일째 지속하고 있다.
26일 매일경제신문이 단독 입수한 `철도노조 2011ㆍ2012년 예ㆍ결산안 보고서`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2012년 회계연도에 특별회계 `쟁의기금` 명목으로 82억5000만원을 쌓았다.
조합원 2만1000여 명으로부터 기본급의 2%씩(월평균 5만원, 연간 60만원) 거둬서 조합비 138억원을 마련했고, 이 중 60%를 파업만을 위해 챙겨둔 것이다. 철도노조는 매년 조합비의 50~60%를 쟁의기금으로 적립해 해고 노조원 임금 보전이나 집회와 시위 도구, 변호사 선임료 등 투쟁비로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철도노조는 80여 명 해고 노조원 연간 급여로 70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고자 월급을 보전해주다보니 회사 측의 징계 압박과 손해배상소송 부담에도 불구하고 철도노조-민주노총-해고 노조원들로 이어지는 강성 파업 연대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노조에 손해배상 청구해라,,
손실본거 톡톡히 배상받아라...
코레일 사장님 ..
노조새끼들 찿아다니지 마시고 끝까지 밀어붙이세요..
코레일이 노조시키들에게 항복하게되면
이나라 노조있는 직장들 다 파업합니다..
물러나시면 안됩니다..
경찰들은 왜 코레일 사장하고 부위원장 만나는거 보고만있나..
잡아서 끌고가야지///
지금 수배자 아닌감,,,
법의 잣대를 똑바로 세워라..
조계종이고 나발이고 막아대면 가서 아작내라..
수배자 끌어내라,,
첫댓글 잘됐네. 손해배상 책임을 반드시 물어라
와~~~~기가 찬다
해고를 많이 시키면 노조는자동으로 와해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