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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샘 426호 - 1, 2면 (행복한 선물)
“그의 죽음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더 이상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한 기자는 이렇게 썼습니다. “너무 애달파서 차마 부르기 아까운 그 이름 고(故) 김성민, 늘 절박한 심정으로 살았던 그는 더 절박한 이들의 별이 되어 떠났다.” 지난 6월 24일 새벽 서울 서초구 자택 욕실에서 넥타이로 목을 맨 채 경찰에 의 해 발견된 배우 김성민(43), 결국 26일 최종 뇌사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생전 본인의 뜻에 따라 장기를 기증하기로 했고, 5명의 환우들이 새 삶을 얻게 되었습니다. 1995년 극단 “성좌” 단원으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2002년 MBC “인어 아가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전성기를 누리며 다방면에서 활약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연이은 마약 파문은 그를 추락하게 만들었습니다. 2011년 3월 대마초와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고 랜 자숙 기간을 보낸 후 2012년 드라마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로 복귀하고, 2013년 결혼 소식도 전하여 재도약을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2015년 3월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어 2016년 초 구치소 밖 세상을 밟았지만 방송활동이나 공식석상에 서는 일은 불가능해 졌습니다. 김성민의 자살 이유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그가 수년전부터 우울증 앓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자주 술에 의존하는 삶과 가정불화도 꽤나 깊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가 얼마나 고독하고 괴로웠는지 짐작될 뿐입니다. 김성민을 아는 지인들은 그에 대해 말하기를 “정말 착하고 정이 많은 사람, 강한 외모와 달리 마음이 매우 여리고 눈물이 많은 순한 성격”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오랜 기간 심리적인 불안정을 겪으면서 마약에까지 손을 대게 되었다고 한탄했습니다. 지치고 고단했던 인생 앞에 스스로 목숨을 끊고자 했던 김성민은 다른 이에게 새 삶을 주는 방식으로 세상에 이별을 고했습니다.
43년의 짧고 고단한 인생을 마감한 그의 죽음 앞에 애도의 마음을 전하면서도 더 이상 그에게 기회가 없다는 사실이 마음을 더 아프게 합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약속한 내세를 생각할 때면 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이 살아 있다고 하는 것은 아직은 하나님이 그에게 기회를 주고 계신다는 뜻이기에 우리는 성경에 말씀하는 영원한 내세를 생각하며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성경이 약속하신 영원한 삶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인간만이 영원한 영적 존재임을 말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지옥이 없다면 천만다행이지만 성경의 증언처럼 만에 하나 지옥이 있다면 그것은 인생에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복음14:1-3)고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지옥의 형벌 가운데 고통받고 있는 부자의 소원이 나옵니다.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있고 없고의 실존 문제가 아니라, 그 실재를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믿음의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7,000가지의 예언이 다 이루어진 성경(聖經)에는 인간에게 영원과 내세(천국과 지옥)가 있음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죽음과 영원한 내세의 시작과 끝은 이렇습니다.
원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떠나는 죄를 범한 이후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비극은 사탄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의 간교한 거짓말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간교한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을 떠나버린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일평생 사탄의 종노릇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반복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영적 문제와 저주, 재앙, 정신 문제, 육신 문제, 가정 문제, 자녀 문제, 내세 문제의 덫에 걸려 불행한 삶속에 빠져 버린 것입니다. 죽음 뒤에 감추어진 영원한 고통의 함정들, 사탄은 오늘도 내세에 대한 부정과 윤회설, 환생설 등 온갖 방법으로 죽음 이후의 세계를 속이고 있지만 성경은 죽어도 끝나지 않는 내세의 심판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히브리서9:27)
이 문제를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처음부터 복음(그리스도)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인간의 근본 문제인 “죄와 사망”을 해결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이심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는 친히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렇게 불행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시고, 사탄(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영원한 천국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믿고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3: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음5:24)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린도전서15:17-22)
“모든 인생 문제,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믿으면 끝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접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합니다. 내 마음에 오셔서 영원히 나를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하나님 자녀의 매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늘 나와 함께 계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누리도록 성령 충만함을 주옵소서. 나의 가정과 현장과 가는 걸음마다 복음을 방해하고 괴롭히는 모든 사탄의 세력을 권세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여 주옵소서. 어떤 일, 어떤 문제든지 해결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더 좋은 계획을 발견하며, 성령의 인도받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나의 삶을 통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이 증거되게 하시고, 나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소원인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깊은샘 426호- 3면 (The Leader's Time)
후대의 질문05 “나의 달란트를 어떻게 발견하고 개발해야 하는가?”
오늘날 청소년들의 최고 약점은 사고력과 상상력, 집중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검색은 잘하지만 사색(思索)은 잘 못합니다. 사고력과 상상력이 없어진 데는 스크린(특히 스마트폰) 문화의 발달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독서를 통한 질문과 포럼이 없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독서와 포럼만큼 사고력과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없습니다. 특히 우리 후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고 포럼의 가치를 찾아낼 수 있다면 반드시 세상을 살리는 서밋이 될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행동은 바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달란트와 비전을 발견하기 전에 올바른 생각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우선순위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달란트와 비전을 발견하는 데는 먼저 나의 정체성부터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누구입니까?”라고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는 누구입니까?”라고 질문할 때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답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나와 함께 하시고 나의 미래를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에 때가되면 나에게 필요한 방향을 주실 것입니다.(시편16:5-6)
그래서 나는 오늘 내게 주어진 일, 주어진 곳에서 승부를 거는 것입니다. 우리 후대들은 오늘을 통해서 나의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그 캐릭터의 방향은 무엇을 하든지 10% 속으로, 1% 속으로, 유일성의 응답 속으로 들어가도록 도전하는 것입니다.
달란트와 비전에 대한 방향설정 시작도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원하실까?” 질문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맞는 비전, 나와 맞는 하나님의 계획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왜 이 자리에 세우셨고 이 흐름 속에 있게 하셨고 왜 여기에 있게 하셨을까? 그러면 그 속에서 지금 내가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고 싶은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결국은 나의 달란트를 통해 사람을 살리는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당하든 기도와 말씀 속에서 답을 찾게 하고,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답을 보게 해야 합니다.
특별히 전공을 선택할 때는 구체적인 것(士, 師, 證, 權)을 염두에 두고, 시대의 정치, 경제, 과학, 의료 분야의 흐름을 타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내다보며 복지, 문화, NGO쪽의 전문성 있는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별히 나의 달란트와 비전 발견을 위해서 내 인생 전체에 대한 스케쥴과 거기에 맞는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고, 단계별로 하나씩 준비해 나갈 줄 알아야 합니다. 나의 가정, 취미, 특기, 장점과 단점, 잘되어지는 것과 안되어지는 것, 도전할 것과 버릴 것, 학업 수준,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확인하고 발판으로 삼고 확립해야합니다. 지금 굉장히 많은 일을 해야 되지만 사실적으로, 단계적으로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영적 상태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내 달란트와 비전 분야의 세계 조직을 세우며 시대를 살리는 증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근본을 바꾸지 않고 껍데기만 바꾸는 것은 참된 변화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올바른 성공이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간에, 하나님의 원하시는 곳에서 내가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깊은샘 426호- 4면 (깊은샘 Story)
욕망의 끝판 왕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로 인기를 얻은 영국 작가 세라 워터스의 소설 소매치기를 뜻하는 <핑거 스미스>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와 뒤바뀐 출생,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것을 원작으로 삼은 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은 이런 영국의 동성애 소설을 1930년대 일본의 식민지 조선으로 옮겨 놓았다. 영화 <아가씨>는 원작이 품고 있던 레즈비언 문학의 문제의식과 반전을 통한 긴장을 기꺼이 살려낸다.
영문학 박사로 19세기 영국 도색소설 연구자이자 레즈비언 작가인 사라 워터스는 전공을 살려 낭독회 장면을 그려냈다. 엄숙주의가 지배했던 빅토리아 시대에 수많은 도색소설들이 유행했다는 사실은 금기와 욕망의 상관성을 보여준다. 칸 국제영화제 벌컨상 수상이 말해주듯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연출은 탁월했다. 영화는 고혹적이고 탐미적이라서 관객을 스토리 속에 몰입하게 하고는 불편한 관음의 자리에 꼼짝없이 묶어둔다. <아가씨>는 3부작 구조를 가졌다. 1부는 하녀의 관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2부는 아가씨인 히데코의 관점, 3부는 종합적인 결말이 이어지는 구조이다. 이 영화는 진짜와 가짜의 관점을 뒤섞어 보여준다. 백작은 사기꾼이며, 하녀 숙희도 백작의 하수인으로 사기극에 참여하고, 책 수집가인 아가씨의 후견인 이모부 코우즈키는 책을 소장하면서 돈을 위해 '가짜' 책을 만들어 판매한다. 영화는 가치관의 혼란을 가져온다. 일본 귀족이고 부자로서 일본어를 사용하지만 사실은 조선인이고 돈을 추구하는 사람이며, 백작이라 하지만 사기꾼이며, 화려한 서가에 가득 꽂힌 진귀한 책들이 음란서적 들이며, 정장을 한 신사들의 모임은 음란 서적 낭독회였으니 귀한 것과 천박한 것이 뒤죽박죽된다. 가치 있게 나누어야할 여성적 가치도 여자가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쓴다. <아가씨>의 인물들을 움직이는 주요 동인은 '가질 수 없는 욕망의 끝판 왕'이다. 아가씨의 욕망은 이모부의 마수로부터 벗어나는 것이고, 하녀의 욕망은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것이다. 이모부의 욕망은 일본인이 되는 것이고, 백작의 욕망은 선택받은 이들의 계급적 허영이다. 그들은 각자의 욕망과 필요에 따라 상대를 속이고 이용하려는 미혹에 빠져든다. 등장인물들끼리 얽히고설킨 갈등이 극을 진행시키는 힘이며, 서사와 캐릭터 구축의 세밀함을 통해 박찬욱 감독은 인물들 사이의 갈등이 어떻게 각자의 욕망을 실현시키려 하는지, 그 과정에서 인물들이 어떤 심리적 갈등을 겪는지를 치밀하고 음험하게 관찰하고 관음 한다. 많은 비유와 은유들 속에 여성들이 느끼는 의리와 사랑, 남성의 억압, 가질 수 없는 욕망, 진짜와 가짜가 보인다. 과감한 노출 신으로 여성동성애자들의 다양한 체위와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영화는 다양한 평가를 받지만 동성애 홍보영화 같기도 하다. 아가씨와 하녀(handmaiden)가 한 몸이 되는 마지막은 비밀스러워야 하는 안방의 모습을 여자와 여자의 관계 속에서도 사랑으로 포장되어 나타내므로 공감될 수 있다는 위험한 도발을 서슴지 않게 나타내고 있다.
영화만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은 결국 창세기 3장의 사탄에게 속아 자신에게 묶이는 모습이요 소유를 위해 거짓을 아끼지 않는 창세기 6장의 흑암의 미혹에 의해 결국은 창세기 11장의 성공하나 무너지는 결과를 보인다. 오늘의 욕망 속에 구원의 소원은 들어있지 않지만 인간의 결국은 욕망으로 절대 마무리되어지지 않는다. 허무한 그 욕심을 제공하여 실패 시키는 사탄을 꺾는 그리스도의 은혜만이 인간이 추구하여 얻어야 할 최고의 절대가치이다. 욕망이 행복인지 아닌지는 쟁글거리며 떠오르는 아침 햇빛에 비추어 보면 안다.
정현국(복음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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