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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is generally used to imply that with wealth, power and prestige come social responsibilities. [Wiki]
이 어의 없는 단어가 갑자기 생각 나서…
저 아래 글에 제가 너무도 아끼고 사랑하는 ‘곰X이’ 님께서 하신 말씀을 곱 씹어 보다가, 이 생각을 옛날에 한번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생각 나는 데로 써 봅니다..
먼저, 노블리제 오블리제 (또는 노블리제 오블라이지)는 위의 위키의 설명에서 처럼, 금력, 권력, 명성은 사회적 의무가 따른 다는 말로… 개인적 생각으로는 “금력, 권력, 그리고 명성은 일정한 ‘certain’ 의무가 따른다”라 생각한다…
<여기부터는 먼나라 이웃 나라 말투 처럼>
먼저, 영국과 (또는 유럽과) 한국의 역사적 차이가 뭘까?
뭐가 달라서 외국에서는 저 말이 나오는데 한국에서는 저런 말이 안 나올까?
왜 달랐을까?
먼저, 가장 큰 이유로 중앙 집권적 왕정과 봉건제로 든다…
예를 들어 비슷했던 1510년 경을 보자…
영국은 엘리자베스 1세와 제임스 6세 그리고 그 유명한 “블러디 메리”의 아버지인 헨리 8세가 왕정을 완성해 나갔거든~ 이때 꽃을 피운 궁전이 바로 햄튼 코트로 많은 역사적 의의가 있는 곳이지.. 송이버섯 과자 모양의 나무로 꾸며진 정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일단 이 때가 중요한 이유가 영국이 절대 왕정을 수립하는 계기이고 1200년대 이후 마그나 카르타로 인해 떨어진 왕권이 찰스 1세가 처형되기 전까지 가장 꽃 피운 시대라 칭하기 대문이지~
이 당시 영국은 기사와 자작, 남작, 후작, 백작, 공작등 작, 작 하는 귀족들과 왕족 (왕족은 귀족과 좀 다름) 그리고 평민 이라는 계층이 있었는데.. 노예 제도가 그리 발달하지 않는 것도 있고 별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지 않기에 일단 넘어 가고… 이때는 ‘작작 좀 하시죠’ 라는 의미가 ‘귀족 이시죠’라는 의미로 높임 말이 었을 것 같기도 하더군… 그리고 비슷한 말로 왕족에게 하는 ‘족족 좀 하시죠’. 유사 상품 주의 요!
예를 들어 이 당시 귀족들의 권리와 의무는..
세금을 거둘수 있는 권리 (엄연히 세금에 관한 의회의 관여는 제임스 1세때와 찰스 1세때 등장하니까 아직은 아니지)와 사병을 두어서 치안을 관리할수 있는 권리 (치안권) 그리고 그 외 잡다한 권리가 있는데…
여기에 따르는 의무를 보면 저 것들이 왜 권리가 되어야만 했는지 알수 있을 거야~
먼저, 세금에 관한 권리…
이때 세금을 어떻게 걷었을까?
지금처럼 고지서를 들고 가서 온라인으로 쏴드렸을까?
은행이라는 개념마져도 없었던 당시를 생각하면 쉽지 안겠지..
그리고 세금 내! 하면 “눼~! (_._ ㄱ)“ 하면서 곱게 가서 쏴 드렸을가?
누군가 쫓아 다니면서 다리도 좀 분질러 주고, 이쁜 딸도 한번 쓱 훓어 봐줄 사람이 필요 했거든…
그래서 생긴 것이 바로 지방 영주에게 필요한 세금을 겆을수 있는 권리자 의무 이지.. 또 이 세금을 중앙정부로 보내는 의무 까지…
국왕의 몫을 제외하고 행정 운영비 (지금의 주민세와 비슷한것)을 지방 영주가 알아서 충당할수 있게 한 것인데..
이를 위해 지방 영주를 믿을 만한 넘으로 했어여 했지.. 그래서 대게는 힘이 쎈 지주와 마찰을 일으키기 보다는 그 넘에게 “충성을 하라~! ( -.- )=-- 아님 쓸어 버린다 “하고 말하면 무릅꿇고 “됀장 드러워서 받고 만다 (-. + )ㄱ”의 자세가 된거지.. 즉, 왕이 새로운 영주를 임명하면, 새 영주는 군대와 가서 싸워서 뺏던 어떻게 뺏던 있던 넘을 읍애고 뺏어 내야 했지… 그래서 왕권이 약할 수록 말 안 듣는 영주들이 생겼고, 예를 들어 장미의 전쟁등 왕권이 흔들릴때 ‘내가 누구누구 왕의 자손으로 왕권을 잊겠다’ 아며 대박 나게 싸우기도 하지..
그리고 그 다음이, 국가의 의무중 하나가 치안의 유지 이지?
지금 처럼 CCTV가 가득 메운 세상에서도 벌어지는 강도, 강간, 살인등.. 그 당시 더 많으면 많았지 적었다 할수 없을 것 같은대.. 이걸 운영할려면 새로운 교통, 통신, 운영 체계등 많은 비용과 인력이 필요하지.. 지금 처럼 식량의 대량 생산이 힘들어 전국민이 계절에 따라 배를 꼶아야 하는 상황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지… 그리고 여기게 한가지 더 하는 것이, 프랑스 처럼 다른 국가와 국경을 맞데고 있어서 (물론 스코틀랜드와 웨일즈가 있었지만 표면상 이미 정복된 지역이니까) 막강한 육군을 운용할 필요가 있었던 것도 아닌 영국에서, 왕이 육군을 육성한다고 하면 그 비용등등의 이유로 국회와의 충돌이 있을수 밖에 없었지… 그래서 치안을 유지할 군대 마저 없는 형편인 영국은 어쩔수 없이 지방 영주에게 치안 유지의 의무를 주면서 사병을 운용할 권리를 주는 거지.. 그래서 귀족의 직급 (주로 직급에 따라 영지의 크기가 정해지니가 일정수의 군대를 유지할 재정적 능력도 결정 되는 거지) 에 따라서 사병의 수에 한정을 두는 거지.. 그리고 전쟁이 났을 시 이 병사를 왕을위해 지원해야 한다는 의무도 물론 같이 덤텡이로 주어지고… 이는 왕권의 힘이 약했기 때문인데… 뭐 다른 여러가지 문제를 위한 미봉책 이었던 거지..
이러한 전통은 아직도 내려와서 부대의 이름이 Irish Guard등 지역 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지~
이에 비해서 한국 (당시는 조선인가?) 의 경우 왕의 어명은 삶과 죽음을 가르는 것 이었고, 이를 위해 오랜 세월 종교와 철학 등으로 지역 파벌을 철저히 세뇌시킨 부산물이지.. 그리고 이를 이용해 사병의 확보를 원천적으로 금지해서 왕권 강화에 집중시킨 결과이기도 하고… 즉, 지방 관리란 대대로 내려온 집안이 아닌 왕명을 받아 왕의 군대를 이용해 왕의 세금을 받는 수단이고, 이에대한 대가로 녹봉이라는 일종의 월급받았고, 때론 이를 대신해 봉토라는 것을 받았지..
자, 위의 두 상황에서 뭐가 다를까?
간단하게 설명하면, 영주의 경우 자기 집안 대대로 내려온 땅이야. 이걸 왕이 뱃앗아서 남에게 주는게 쉽지도 않고 자주 있는 일도 아니지. 그리고 왕이 누가 됐던 자기 집안의 재산을 안 건드린다면 집안은 상관하지 않는 거지.. 일종의 파트너 정도의 관계지… 하지만 한국의 경우 직장인/ 공무원 정도… 회사가 망해도 어쩔수 없는 거지… 말만 잘하면 다른 지역의 감사로 내려 가니까 굳이 전쟁 났는데 이땅 지키다 죽을 의무감을 느끼기 힘들 다는 거지. 이 대표적인 예가 바로 임진왜란 이지? 왜침에 관료들은 도망가고 농민들이 들고 일어나 싸우고, 나중에 관료들이 이런 민봉대를 다시 숙청해서 자기 기반을 다시 잡아 갔던…
일단 침략이 있다 가정하면, 영주들은 그 땅을 지켜야해, 그게 자기 기반이거든… 그게 가진 거의 전부이고…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자기땅을 침범하는 외세에 맞서서 싸우는 거지.. 하지만 반대로 왕만 바뀐 상황에선 집안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새로운 충성을 맹세하는거고… 그래서 이런 망할 넘의 배신자 영주들을 묶을려 기사도의 신화도 만들고해서 도덕적 관점에서 기사를 왕과 묶을려는 시도도 많이 보게 되고… 그리고 왕이 돈 많은 지방 영주를 직접 공격해서 땅과 돈을 뺏는 것도 역사에 보면 드라마의 키스 씬처럼 심심치 않게 보이는 거고…
자 그럼 다시 돌아와서…
내가 치킨 집에서 일을해 ^0^ 닭 먹고 싶네..~~
그런데 그 치킨 집에 불이 났어… 또는 강도가 들었어~
종업원인 내가 월급만 받음 그만인데 뛰어 들어 갈까? 뛰어 들어갈 사람이람 내게 연락처좀 내가 불남 특별 수당 알바로 고용해 줄게~
이와 다르게 그게 내 가계야… 물론 회사 로고로 똘똘이 치킨 이라 하지만 내가 돈을 내서 꾸린 가계라면? 아마도 뛰어 들어 가지 않을까 싶은데….
이 차이를 모호하게 만들라고 만들어 낸 말들이 바로 노블리제 오블리제라는 말이지…
한국에서 생각 하는 것 처럼 왕과 국민을 위해 권위를 누리는 만큼 목숨 걸고 전쟁에 참가했던 것 과는 정말 달라도 너무 많이 다르지…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그 말을 그리 좋아 하진 않아…
그리고 여기서 생겨난 것이 바로 외세의 배척이야…
내가 힘이 있고 군대가 있고 옆 동네 영주도 몇명 좀 잘나가는 애들끼리 사돈을 맺고 뒤엉켜서 한가족 비슷해, 다 합치니까 군인이 무려 10,000이나 되어가. 그런데 이런 귀족을 외세가 공격 할려 한다면 최소한 17,000정도의 군사가 필요해. 멍멍이도 자기집 앞 마당서는 먹고 들어 간다는데, 성이랑 이런거 저런거 준비된 애한테 시비 걸람 손이 많이 가거든… 그리고 배 한척에 최대 300명 정도 들어 가니까 배로 하면 57~ 85척이지. 스페인의 아르마다가 150척에 30,000 명 이었는데 무적함대라 불릴 정도면 그 반 이상이 되어야 공격할 정도가 된다는 거지… 그리고 그 정도 힘이 있음 지방 영주랑 싸울까? 그냥 왕을 없애고 내가 왕이 되지!! 이런 문제가 있는거야… 그래서 외세랑 손을 잡을 일이 없어, 왕이 외세랑 손을 잡아서 영주들을 달랠일이나 다른 왕과 싸울 일은 있어도, 영주가 그럴 일은 참 드물었지… 게다가 왕도 영주들을 잘 못 건드리면 바로 반랄을 일으켜 주시기 때문에 쉽지 않고 또 결정적인 것은 왕의 허락 없이 외세와 접촉하면 바로 골로 간다는 것 이지.. 하지만 실제 유럽의 역사를 보면 함부르크가, 브르뉴고가등 이쪽 저쩍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은 왕이 됩었던 집안도 적지 않아.
하지만 국내를 보자, 내가 A라는 지역의 총 담당자야 (감사) 그런데 내 군대도 없고, 있는거라곤 받은 봉급에 받은 땅이 전부야… 외국 군대가 상륙해서 돌진해 오면 실직적 군권도 없어. 그럼 어떻게 할가?
흔히 셋중 하나지…
튄다 (나중에 왕한테 잡힘 어지간 하면 맞아 죽든.. 찟어 죽든 죽는다),
그대로 있다 잡혀 죽는다… (꼴에 공무원이라고 아는게 좀 있다.. 잡혀서 온갖 고문을 받다 죽는다… )
셋째, 왕이 망할거 같음 외세에 붙어 먹는다.. (죽지 않고 잘만한 급 승진 한다) 여기서 조심할 것이 바로 누가 이기는지 잘 봐야 한다는 거지.. 질거 같음 바로 돌아 서는 거 거든… 이걸 두려워한 왕이 유교니 뭐니 해서 세뇌를 이빠이 해 놓기는 하지만, 생존의 앞에서 본능이 앞서기도 하거든… 실제 우리가 과거의 관리를 생각하면 청념 결백에 어쩌구 하는데… 지금만 봐도 알지? 공무원들이 어떤 사람인지… 그런 청념한 사람은 그 자리 못 올라가고, 올라간 자는 그런 청념한 사람은 머물수 없는 자리 란것…
그래서 외세의 침략에 싸이드를 바꿔 주시는 분들이 많은 거야… 그리고 외세를 직접 끌어 들이기도 하고….
이게 결론적 차이란 거지..
와 길다~~!! 또 너무 길어 졌는데~ ^_^
여기서 쉬어가기 문제 하나~!!
내가 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했다가 다시 남에게 하는 문제인데….
다들 마라톤 알지? 왜 밥먹고 안 쉬고 열라 뛰는거 있잖아…. 왠지는 모르겠지만 뛰더라고…
그게 원래 마라톤 이란 곳에서 아테네 까지 퍼시안 (페르시안) 과 벌인 마라톤 전투의 승전보를 알리기 위해 뛰어가 소식을 알리고 죽어간 병사를 기리기 위한 거 란것 정도는 다들 알거야. 뭐 역사 적으로 이름이 뭔지 등등 세세한 것은 조금 헤까리긴 하지만…
그럼… 그 넘은 왜 뛰어 갔을까?
다른 방법은 없었나?
첫댓글 맞춤법 많이 느셨군요. 그래도 뭔가 부실한데.. 농담.. 위키에서 검색해봤더니, Sadly for historical romance, the story is probably not true. It is inherently improbable, since if the Athenians wanted to send an urgent message to Athens there was no reason why they could not have sent a messenger on horseback. However, they might have really used a runner as, due to the rocky and mountainous terrain of Greece, a horse's movement would have been hindered.
위키를 쓰라는게 아니잖아~! 논리적 사고를 하라는 거지~ ^0^ 그리고 실제 말을 타지 않을 확률이 높았는데 거기에도 다른 이유가 많답니다~ 그래서 땡!! 아 상품으로 짜일리똘 큰통 하나!
어머 못됐다.. 내가 자일리톨 껌에 약하다는 거 알면서 그 점을 이용하다니 !! 그럼 논리적인 사고력이 부족한 나로써는 ㅡ_-; 힘들다는 거. 위키에서는 이틀동안 240km 정도 뛰었다고 하던데, 이게 인간인가 -_-? 암튼 뛰고서 '우리가 이겼다'라고 말하고서 죽는대요. 헉.... 단지 정보를 알리려고 죽도록 뛰었을까... 하기야 어느 사회에서든 정보야 중요한데.. 흠 제목이 중앙집권제랑 봉건제의 차이,,,뭐 이런 거니까 그런 거랑 관련됐나 ㅎㅎ -_-? 갑자기 저번에 300영화 봤던 거 생각나네여.. 스 파 르 타 ~~~~~~ 나 자이리톨 주세용 히히히 ㅋㅋ 그래도 오빠글 끝까지 읽은 게 어디에여.. ㅡ..- 난 긴 글들은 무조건 파스하는데 ㅋ
맞춤법ㅋㅋㅋ 예민한 부분ㅋㅋ 저 승전보를 알린 사람이 스파르타인인데 스파르타에서 평소 훈련이 워낙 혹독해서 그 장거리를 그냥 보낸 듯?^^;
논리야~~ 어디 갔니~~~?? (-.- ;)
길어서 패쑤하려다 엔드 오브 글에서 이뻐해준다는말에 나도 모르게 혹해서 살짝 위만 보니 그넘은 왜 뛰어갔을까네. 흠!!! 뜀박질에 자신이 있었나 ㅡ.ㅡ; 아님 말이 없든가 ㅋㅋㅋ
그건.. 그 병사가 올림피아의 달리기 선수였다믄서요... 글구 적군이 해안에서 내려서 글구 배에서 내려온 애들을 맞아서 싸웠은께.. 말이 없었던 거 아닌가요? 배에 말을 델꾸 와서 내려서 다시 말을 갈아탄다음 싸운 거 아니라 그냥 바닷가 모래밭 싸움? 글구 가는 길이 험하니 말이 있음 더 불편하구 병사가 달리기를 워낙이 잘했던 사람이라믄서요... 주부9단은 눈금 저울 있으면 더 불편하구.. 당구의 신은 엄마손이 있으면 더 불편하구 뭐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거랑 봉건중앙집권이랑은 어떤 연결이 되는 거지요? 그런데 오빠 중앙집권은 정치제도이구요... 봉건제는 경제제도 아닌가요... 아...흠..무식했다면 패애쓰~~
그때 당시는 정치가 통치이자 행정부 였지... 뭐 물론 어떤 의미에서는 지금도 비슷 하지만... 그리고 달리기를 잘했다가 문제가 아니고 다른 수단을 놔두고 왜 누군가가 달려가는 길을 택했을까? 이랍니다.. 이건 봉건제나 중앙집권제가 아닌 전혀 다른 논리 문제...
다른 수단이래봐야 말이자나 말은 해안전투니까 없었을 거 아니유.. 그럼 다른 거 모? 뱅기? 없지 않았겠어여? 그럼 모 산을 배를 타구 가? 아님 노루 호랭이? 아니면 구름을 타? 아니면 모 마차를 타? 산골짝을 마차타구 갈 수 있어 오빠는? 그러니까 다른 수단은 없어... 매직카펫이 있긴 하구나.... 왜 매직 카펫을 안 탔을까? 고소공포증 있어서... 이보다 더 논리적일 수는 없어..그져?
해안 전투의 꽃이 말이져... 해변에서 말타면 얼마나 편하고 좋은데... 게다가 적을 물 쪽에 몰아 놓고 한쪽 부터 치고 들어가면 얼마나 효과 적인데여.. 아마 전략중 상륙군에 젤루 싫어 하는 것 중 단연 으뜸일 텐데..
근데 언제 와요..? 저 질문있는데 오빠..
런던 인디... ㅜ_ㅜ 이렇게 관심이 없다니.. 쩝..
오빠 진짜 미안한데 나 요새 포탈에서 유행하는 리플을 달아볼게여..ㅋㅋ 모냐면요... 옛다 관심! (ㅋㅋ 이해못하겠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