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시 어른!
지난 복날 제대로 챙겨드시지 않으셨나 봅니다.
그림의 음식이지만 눈요기라도 하시라꼬, ~~~^)^*
올해는 유난히도 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초시님의 별 쓰잘데기 없는(초시님말씸)
말씀이 제게는 멍멍탕 보다 더 영양이 높습니다.
心性 고운 사람이라 불려지기를 원하지요
근데 이건 희망사항이지요
워낙에 성질머리가 개차반이니...
요즘와서 버럭 화부터 내고보는 심성이니..
멍멍이는 성질이 더러운 놈이라야
괴기가 맛나다고 합디다만
멍멍이도 아닌것이
솥에 넣어 고울수도 없는것을...
늙은 호박은 단맛이라도 나건만
단맛도 낼줄모르는
이 소갈머리 없는 늙은이는 우째야 좋은지요.
초시님의 좋은 말씀
돌대가리에 집어넣어 볼랍니더
~~~ (♡.♡)+(~.*)=(♡.*) ~~~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속절이 '복(伏)'입니다.
夏至後 셋째 庚日(경일)을 '初伏',(금년은 陽 7月 20日)
넷째 경일을 '中伏',(금년은 陽 7月 30日)
立秋 後 첫 경일을 '末伏'(금년은 陽 8月 9日)이라고 하며,
이를 통틀어 '三伏'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절기는 동양 철학 사상의 하나인 '五行說'에
기초하여 설정된 것입니다.'오행설'에 따르면 여름철은
'화(火)'의 기운, 가을철은 '금(金)'의 기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가을의 '금(金)'기운이 대지로
나오려다가 아직 '화(火)'의 기운이 강렬하므로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하는 기간이 '삼복'이라는 것입니다.
즉 '초복, 중복, 말복'의 '복'은 '굴복하다'라는 뜻을
가지고있는 것입니다.이러한 의미에서 '삼복'의 '복'을
한자로 '엎드릴 복(伏)'자로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검색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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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좋은 정보 까징...^^* 앗싸! 청춘은 있다! 부라보, 아빠의 청춘!!!
어느 누가 할미님이라고 불렀던가? 앗싸!
씨언하게... 히야시~? 된.. 쐬주가.. 날~~ 부르는구만~~ 할미님... 행복한 오늘 되시구요~~ 겸손도 지나치면.. 병~? 인거.. 아시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