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원태연 시인이 이번에 감독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네요... 내가 스무살에 원태연 첫 시집을 알았고... 그때부터 참 좋아했었는데...^^ 어떤이는 그를 시인이 아니다라고 말이 많지만.... 나는 그말에 부정합니다.. 몸짓하나도 시가될수있는데... 어찌 형식을 논하는지...^^
암튼... 이번에 영화가 나온다네요.. 그리고 이승철이 부른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노래도 있고.... 원 시랑은 다른 가사지만..내용은 비슷하네요..^^ 그 제목듣고 한번 올려봅니다..^^

첫댓글 거부기 언니야는 그런 사람 없었나???? 있었나???? ^^& 지금 있나????
혹시.. 지금 있는거 아니야..??? 요즈음 수상해..~~ ㅎㅎㅎ
맞제~ ㅋㅋ
에헤이~~ 그런 사람 멀리 있는갑네..ㅠㅠ 그쵸?^^
내감정을 솔직하게 표현못해서 떠나보낸걸 너무 슬퍼햇던적이잇었어요 ~ 기억속의 그분을 잊지못하고 지금도 누굴만나면 비교하게되는 그런게 좀있는데 ...ㅎㅎ 인연은 또 나타날거라 생각합니다!! ,,,,,,,,,,,,,,
형님~미리 추카드리오~~^^ㅋㅋ
음~~~ 저런 사랑을 해 본 사람은 평생 여한이 없겠어욤~~~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