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을 다 (多), 정 정(情)'. 정이 많아,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에 관심이 많은 임다정입니다.
1학년때부터 계속하여 복지순례나 섬활, 백두대간을 다녀오신 선배님들로부터 정보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처음 이야기를 들었던 당시에도 시골사회사업에 대해 관심은 많았지만, 지원하기에는 아직 스스로가 준비되지 못한 면이 많은 것 같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점 학년이 올라가면서 대학생활 때만 해볼 수 있는 일들이 있고, 내가 용기내지 않으면 그런 좋은 기회들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겨울, '광활'의 값진 경험을 얻고자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자랑스럽게 내세울 만한 특기는 없지만 '섬기는 일'에는 누구보다 자신있기에 이번 광활에 참가하여 아이들을 섬기고, 함께 지원한 동기들을 섬기고,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들을 섬기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기회를 통하여 제 안에 감추어진 장점들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섬기는 마음도 키우고 싶습니다.
이번 광활을 통해서 직접 아이들도 만나보고 함께 생활하며 사람냄새 물씬 나는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싶습니다. 아직 활동을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이번 겨울, 광활에서의 시간들이 제 대학생활의 가장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자 추억이 될 것 같아 너무나 기대되고 가슴이 벅차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좋은 시간들이 하루하루 기다려집니다.
첫댓글 정이 많고 사람에 관심이 많은 다정이! 동찬 선생님 오셔서 이야기 나눌 때 눈빛이 초롱초롱 했었던 다정이, 광활 지원한 것 축하해. 지켜보며 응원해주는 나도 참 설레고 기대된다~
기인오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섬활을 통해 느끼신 점들 들려주셔서 도움 많이 됐습니다 ^^ 저도 다녀와서 얘기 많이 많이 들려드릴께요~
무엇이든지 항상 열심히 하는 다정이. 너의 복지에 대한 열정은 광활을 하면서도 빛날꺼라 믿는다!
자신을 낮추고 동료들을 섬기고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배워 올 다정이.
참 좋겠다. 참 부럽다. 우리 후배 다정이 뒤에서 든든하게 지지하고 격려해줄게. 화이팅!
'우리 후배 다정이' 상철이 지지에 정이 묻어난다. 다정이는 얼마나 힘이 날까
상철오빠. 아니 우리우리 상철오빠 ^^ 항상 후배들에게 힘이되는 칭찬과 격려 아끼지 않고 해주셔서 고마워요~ 오빠한테 부탁하고 가는 것도 있고 해서 미안한 마음도 많지만, 더 많은 것 배워와서 오빠께도 나눠드리고, 다음 학생회에도 도움될 수 있도록 할께요~ ㅎ
인정많은 다정, 대학생활 때라야 해볼 수 있는 일을 선택한 복을 누리길 바라요.
벌써 두번이나 뵈었네요 ^^ 선하신 얼굴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ㅎ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요, 다시 또 뵐 날을 기다리고 있을께요~
용기내어 광활 지원 한 것 축하드려요^^ 저 또한 큰 용기내어 광활 지원했었어요. 광활은 지금 제 인생의 보물상자가 되었습니다. 광활이 임다정님에게 대학생활 중 가장 소중하고 값진 추억이 되길 바래요.
혜영님^^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혜영님의 인생의 보물상자가 된 광활, 저도 이번에 가서 소중하고 값진 추억들 만들어 오겠습니다.
정많은 다정님 ^^ 이름처럼 광활에서도 정많은 선생님 동료 되길 바래요 ^^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화이팅!!!
다희님 안녕하세요~ 광활에서 만날 좋은 동료들에게 저 또한 좋은 사람아 되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 응원 감사드려요
이웃, 인정, 자연, 사회사업, 학창시절 추억과 낭만, 좋은 복지동료와 네트워크, 웃음이 나고 눈물이 나는 가슴 시린 겨울 광활...
선생님~ 선생님과 동료들과 함께할 겨울 광활이 너무 기대됩니다. 내일 철암에 갈 생각을 하니 가슴 벅차와요. 어린친구들이 어떤 질문을 던져줄지 살짝 긴장되기도 하는데요. 무사히 잘 찾아가서 인사드릴께요^^
광활 12기 이진희 입니다. 좋은 경험 나누어 주시는 선배님들 있으니 든든하고 힘이나겠어요^^ 꽃대도 참 좋은 동문들이 많아 저도 힘을 얻는답니다. 동료, 아이들, 선생님, 마을주민을 섬기는 마음과 더불어 본인을 섬기는 마음도 성장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용기내 지원하신것 축하드려요.^^
진희님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광활 선배님이시네요. 끝나고 돌아오는 그 날까지 잘 섬기고자 했던 그 첫마음 잊지않고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또, 진희님 말씀대로 제 자신을 섬기는 마음도 꼭 무럭무럭 성장시켜 올께요~
광활의 값진 경험-배꼽빠지는 웃음, 웃음 끝에 가슴저린 느낌, 목욕탕, 아침산책, 고구마, 연탄, 감기, 병원, 눈, 바람, 바람을 안으며 달려가는 김동찬선생님의 뒷모습-단어로 나열만 해도 가슴이 뻐근해지고 콧날이 시큰합니다.
영미님 안녕하세요^^ 영미님이 나열해주신 단어들을 통해 이번 겨울 광활에서 어떤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을지 짐작되고, 더더욱 기대되는데요~ 특히, 배꼽빠지는 웃음, 고구마, 눈이 기대되고, 바람을 안으며 달려가는 김동찬선생님의 뒷모습이 궁금해지네요.
동기 다정아, 너의 응원에 힘입어 나도 또 한발짝 나아갈 수 있을것 같다. 나도 너에게 더 큰 응원 해주도록 할게. 꼭 함께 할 수 있도록 믿어보자. 쵸코파이 정, 내일봐^^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지원사를 읽는데 가슴이 짠해 옵니다. 12기 친구들의 광활이야기를 들으며 느낀 '사람냄새' ..다정님의 광활도 분명 가슴이 짠해오는 '사람냄새' 물씬 나는 생활이 되리라 믿어요. 면접 준비 잘하세요~^^
안녕하세요 조광연입니다. 정이 많으신분이라니 정겨운나날을 생각하니 기쁨이 넘칩니다.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헤헤헤 다정아 철암에서도 헤헤헤 많이 웃어줘
광활 지원한 것을 축하드려요. ^^ 평생 기억에 남을, 아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거에요. 축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광활12기 조은아입니다^^ 재미있는 사진들이 많아요 철암에서의 하루하루도 재미있고 추억가득한 6주가 되길 응원합니다:)
우와~~사진 참 예쁘고 재미나네요^^ 아름다운 추억이 한 아름 다정이에게 찾아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정이 최고의 선택에 축복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