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동행취재] 수원백씨 양주 별좌공파 이천공종중, 말레이시아를가다.
백호현 기자 승인 2024.09.03 동두천 연천 신문
이천공종중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하나된 마음으로 헤여졌다.
[말레이시아 =백호현 대표기자][특별동행취재] 수원백씨 양주 별좌공파 이천공종중(회장 백승종.총무 백종하)이사,대의원등 28명이 제9차 세계백종친 연의회및 제7차 세계백씨총상회 회원 대회를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했다.
위 종중이사및 대 의원들은 세계백종친 연의회및 세계백씨총상회 회원대회에 참석을 마치고 나머지 시간을 활용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타워를 방문,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매우 근사하고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있으며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 칼라카 해협까지도 볼수있다."고 가이드는 설명했다.
일행들은 말레이시아 왕궁(이스타나 네가라)국왕이 살고있는 왕궁은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어있으며 관광객들은 외부에서 왕궁의 아름다운 저원과 왕궁경호원들의 교대식을 구경할수있었다.
켄팅하이랜드 방문지는 도박을 금지하는 이슬람문화를 가진 나라중 하나인 말레이시아에서 유일하게 카지노를 운영하는 곳으로 카지노이외에도 테마파크,쇼핑,공연,스포츠등 다양한 활동과 즐길거리를 한 곳에서 즐길수있는 곳으로 관광객들로 빠질수 없는 코스로도 유명하다.
종중 일행들은 또 바투 동굴을 방문 무알라룸푸드시 북쪽으로 13km가면 큰 종유동굴인 바투 동굴을 만나게된다.
1878년에 발견된 이동굴의 주위에는 100만년도 더 되어 보이는 지층이 노출되어 있고,종유동굴로 이어지는 272개의 계단이 있는데 이는 종교에서 말하는 272개의 죄를 뜻한다.
계단의 양옆으로 있는 숲에는 토종 야생원숭이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또 다른 볼거를 선사한다.
위 종중들은 출발때만해도 어색했던 분위기와는 다르게 말레이시아 중심도시를 방문,관람하면서 귀국할때의 종원들은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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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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