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전면허 따는데 단기간에 싸게 따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직원들이 상술을 쓰나봐요.
제 여자친구가 천안에 어딘진모르겠으나 운전학원에서 오늘 셤을 봤다는데요.
말할것도없이 떨어졌습니다.
A코스 B코스 두가지로 보통 도로주행 장소가 나뉘잖아요.
A코스로 가래서, 연습할때 다녔던 A코스로 갔더니
여기 B코스라고 그냥 다짜고짜 화를내며 불합격받았다네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연습할때 다니던 여기가 A코스 맞다고 시험관한테 말했더니
그냥 어떻게서든 이 상황에서 벗어날려고 대충 뭐라 씨부리고.
세상에 이런데가 다있네요. 혹시모르죠 대부분 운전면허학원이 이럴지도.
기본적으로 여기 다니는사람들은 3~4번 재시험을 해야 합격시켜준데요.
운전 채점도 해야하는데 채점도 안하고 .......
그리고 말 들어보니
거기는 그냥 시험관한테 아부떨고 뭐 사다주고 이러면 합격시켜주는거같더라구요.
아마 알싸분들중에도 이런 피해자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그냥 지켜만 보고있어야합니까?
뭔가 법적처벌은 안되나요?
첫댓글 헐 뭐야 ㅡㅡ
어이없네여.ㅎㅎ 그런게 어딧어..ㅎㅎ 여자여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여..남자였으면 그자리에서 내려서 멱살잡혔겠져..
그러게요. 제가 그 상황이였다면 깽판을 쳤을텐데말이죠.
헐 대박 저 천안인데 저기 어디지
학원이름말해도되나요? 대성이라던데
아. 쓰레기들이네, 전 그래서 자체시험보는 학원으로 안갔는데, 왠지 저럴것같더라니..
어잉 어디지 학원측에 말해야죠 부당한건데
강사가 코스를 잘못 알려준거 같은데 주행연습할때 저도 천안에서 땃는데 왠만하면 학원은 별문제없으면 한방에 합격시켜주는데 어디학원인지 궁금하네요...
학원측 직원들 모두가 입을 맞춘거같아요. 제 여자친구 담당자뿐만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짜고치는 고스톱. 그래서 항의할 수도 없어요.
도로교통공단이랑 청와대신문고에 민원 넣어보세요. 아마 단박에 조치가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