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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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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날날이 울엄마
지 존 추천 2 조회 383 23.09.28 11: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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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8 11:39

    첫댓글 날라리면 어때요~
    타고난대로 사는 것이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
    포함되어 있다면,
    마음껏 자신이 타고난 빛깔대로
    노래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요.

  • 작성자 23.09.28 13:06

    맞아요 걍 울엄마를 맨날 날날이 라고 불렀어요

  • 23.09.28 13:08

    아부지 으므이 대하여 함부로 혈레발까는 게 아녀!
    이 시상에 지존이를 데리고(소풍) 나온 것만해도 백 번 천 번 고마운 분여!

    지존 아자씨 닥치고 입, 큰 절 108번하고 참회혀!
    1년 선배로서 좋은 게 좋다고 말로 타이르는겨.

  • 작성자 23.09.29 12:51

    아주 매를 벌어요

  • 23.09.28 13:19

    어머님이 정말 활달하시고 능력이 많은 분이셨네요
    지존님처럼 친척이 없는 우리집 추석풍경도 고요 그자체였지요
    그래도 외할머니가 가끔오셔서 송편도 빚어주시고
    아버지는 워낙 말이 없으신분인데 고향사람들 모임에 가시면
    사회도 보고 서도민요도 잘부르시고 그러셨답니다

  • 작성자 23.09.29 12:52

    아 ! 지나고 나면 항상 후회뿐이네요

  • 23.09.28 19:20

    체면치례 하구 사셨어면
    아마도 가정이 더 파탄 어려워
    졌을 겁니다. 주변 남의 시선
    의식치 아니하고 억척같은
    생활력으로 사셨어니 참으로
    훌륭하신 분 이십니다.

    저도 오늘 동태전 더 살까말까
    하다 까다로워진 입맛에 물어
    보니 아닌것 같아 패쓰 해
    버렸어요. 요새 참 편리한 세상
    꼬옥 시장아니더라도 마트에
    가도 맛깔스런 제사 음식이
    지천으루 넘처나더군요.

    근데도 요새 그 차례땜시 맨날
    문제가 생긴다니 아이러니
    합니다. 저혼자서도 직접 제사상 차리고 십수년 지냈는데?? 넘 편하려 하는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저는 제사라는걸 아예
    인제 없애버리려 합니다.

  • 작성자 23.09.29 12:53

    에고 힘든데 무슨제사 까지 그런데 그마져도 안하면 넘허전하니

  • 23.09.29 08:33

    그렇지 그 당시엔 맘보 아줌마라 부르기도 좀 차리고 다니면 그렇게 불렀제
    그래도 엄마가 있어 다행이제 형제가 흩어지지 않았으니 잘 컸지뭐
    엄마 생각이 많이 나는 명절이네 나는 아니지만 헤~

  • 작성자 23.09.29 12:53

    그러게요

  • 23.09.29 13:25

    엄마생각

  • 작성자 23.09.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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