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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이야기/웃음천국 어느 택배기사의 호소문
보리수혜자 추천 1 조회 604 13.05.09 11: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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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9 12:23

    첫댓글 시골은 군 단위라도 넓은 지역이라 지역별로 묶어서 택배사들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큰 길 주변이 아니면 동네 주유소나 휴게소, 하다못해 마을 어귀 집에다 맡기고 가버립니다. 그래서 따지기라도 하면 배달해야할 물건이 많아서 어쩔수 없다며 그게 싫으면 우체국택배로 시키라고 짜증내며 적반하장입니다. 그래서 저는 비용이 더 들어도 착불이라도 우체국택배로 시킵니다. 여기는 홍천입니다.

  • 13.05.09 23:38

    ㅊㅊㅊ ! ?

  • 13.06.06 12:27

    제발 하루만 택배기사 따라 다녀보시고 말씀하시죠

  • 13.05.09 12:31

    죄송하지만 전 대한통운택배에서도 당했습니다.
    플라스틱통2개를 주문했다가 배송 날짜를 3일이나 지나서 동네 어귀까지 배송해 주면서 차라리 택배 시키지 말라고 하면서 대꾸할 시간도 주지않고 도망가 버립니다.
    그래도 우체국택배는 20kg 까지는 언제든지 집 마당으로 배송해 줍니다.

  • 13.05.09 18:34

    장단점이 다 있네요. 이것만이 옳다는 것은 없는 것 같네요. 서로 단점을 보완하며 사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 13.05.10 03:35

    입장바꿔 생각하면 이해안되는것도 아닙니다~몃백원 떨어지는데..시골엔 골짜기나 산을 넘어 가는곳도 많이 있잖아요~
    예전 동창회때 시골에서 택배하는 친구얘기가 생각납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도 몃단계를 거치면서 몃백원 벌자고 기름값 시간 다따지면,, 우린 그래도 그분들 때문에 편리하게 사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골이나 외딴곳에 살면.. 이해하며 살아야 될것 같은데.. 제 생각이 지나친건가요?

  • 13.06.06 12:28

    전혀요!!!!

  • 13.06.08 06:28

    택배사업 한번 해보셔야 납득이 되시겠네요~아니면 택배비가 일률적이지않고 배송지에 따라 다르게 받아야 이 문제는 서로가 갈등없이 해결될것 같네요~지금은 아무리 벽두 산간이라도 요금이 똑같으니..그런일들이 발생한다고 생각됩니다~
    서비스정신으로만 되는게아니고,..사업이고.손해가 발생하니까..그에비해 우체국은 개인사업이 아니니까 다르죠~~하루빨리 형편성에 맞게 개선되어야할 문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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