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경찰청 국감 진선미 의원 새로운걸 밝혀냈군요.
국정원 여직원 김 하영과 댓글 작업에 동원된 국정원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 씨
사이에 새로운 인물이 연결돼 있는데,,
바로 김하영의 애인 신동재란 인물.
참고로, 현직 경찰관 신동재는 김하영을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한다.
댓글을 작성한 국정원 민간인 조력자 이 정복씨는 국정원 여직원 김 하영의 애인 신동재와 이종사촌.
김 하영의 애인인 현직 경찰관 신동재가 사촌형 이정복을 김 하영에게 소개 시켜줬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건,
국정원 댓글녀 김하영의 오피스텔이 발각된 이후 김 하영과 국정원 상급자들간의 대책회의에
수서 경찰서 개포 파출소에 근무하는 김하영의 애인 신동재가 참석한다.
현직 경찰관이 국정원 대책회의에 참석을 한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신동재는 지금은 서울경찰청 경무과에 근무하고 있다.
국정원 댓글녀 김하영과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 그리고 김하영 애인 현직 경찰관 신동재의 삼각 커미션.
국정원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이가 누군가 하면,
김하영은 업무상 신분 노출의 위험성에 대하여, 이정복에게 설명한 후 주민번호를 넘겨 받았고,
이정복의 동의하에 '보배드림','뽐뿌','SLR클럽' 등에 실명회원 가입한 후 글을 게시하였다.
김하영은 이정복의 요청으로 '오유'에서 닉네임 5개를 만들어 주었고,
이정복은 김하영이 사용하는 닉네임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고 한다.
김하영은 이정복이 닉네임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할 당시
"오유 사이트 관리자가 피씨를 차단한 것 같다. 가입이 안 되고 활동이 안 된다"고 하길래
한번에 5개를 만들어서 줬던것 같다.
2004년 부산 고향 친구인 국회의원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을 한 사실은 있다고 했다.
이정복은 2004년 당시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 캠프에서 기획과 회계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정복과 새누리당 김희정은 연세대 90학번 동기다..여기서 뭔가 냄새가 난다.
지난 8월 국정조사 청문회로 다시 돌아가 봅시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김하영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박범계:개포파출소 경위인 ‘신동재’라는 사람을 아느냐?
김아영:그 부분은 말씀 못 드린다.
박범계: 신동재와 6개월 동안 400여차례 전화통화하지 않았으냐?
김아영:........
박범계:신동재가 이정복을 소개 시켜주지 않았느냐?
김아영:이정복은 저와 관련된 사람이 아니다.
청문회에선 김하영은 뻔뻔스럽게 자기 애인 개포파출소 근무자 신동재에 대해
말을 못드린다고 했습니다.. 이정복도 모른다고.
오늘 진선미 의원의 질문에 김아영 애인 신동재는 국감에 나와서
김하영을 소개팅에서 만난 애인이라고 말했군요.
신동재는 이종사촌 형 이정복을 애인 김아영에게 소개시켜주고 국정원으로 부터
이정복은 매월 300백만원 활동비를 받고 김아영과 함께 댓글을 달게 됩니다.
이런걸 보면서
오늘 국정감사에서 선서도 안하고 쳐 앉아있는 김용판을 보면서 더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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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뻔뻔한 면상 때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