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리학 통계치와 유의미한 수학의 세계- 고차원일수록 나의 인연은 "0" 에 가깝다
https://youtu.be/EXHR2-hECRM
(1) 고차원 일수록 내가 만나는 인연의 범위는 “ㅇ” 에 수렴한다
(2) 나를 “0” 으로 기준하면 나의 인연이 될 수 있는 활동 영엮의 범위는 -1 에서 + 1 까지 해당이 되므로 1차원인 경우에 인맥의 형성은 100% 이다.
(3) 2차원인 경우에는 나의 인연이 되는 인맥 활용도가 78.5 %에 해당이 된다. 파란색 둥근 원형의 안쪽 경계가 78.5% 이고 그 원형 밖의 영엮은 내가 활동할 수 없는 영역이다.
(4) 3차원 경우에는 나의 인연이 되는 인맥 활용도가 52.4%로 줄어든다. 파란 색 원형구 안쪽 경계 범위를 계산하면 52.4%기 된다 그리고 그 원형 밖 외부는 내가 짐작하기도 어려운 범위가 된다
(5) 만약 4차원의 경우라면 얼마가 될 수 있을까? 테서렉트 안쪽에 갇힌 사람이 바로 내가 된다 나는 이 테서렉트 영역 내부만을 인지할 수 있고 그 영엮 범위를 계산하면 30%로 줄어든다 곧 70 %이상이 되는 외부 세계를 나는 짐작할 수도 없고 상상 하기도 어렵다
이것이 바로 4차원, 즉 '테서렉트 '(시간은 배제)이다 그리고 큰 정육면체 안에 들어있는 작은 정육면체가 현재 인간들이 사는 세계인 3차원이라 말할 수 있겠다.
(6) 이런식으로 5차원, 6차원, 7차원 10차원 등으로 더 고차원적으로 테트리스를 구성하여 차원을 높이게 되면 나의 인연의 범위는 얼마나 될 수 있을까? 거의 “0” 에 수렴한다고 한다
이것을 한 눈에 정의한 그림 사진이 다음 아래 그림이다. 순서대로 2차원, 3차원 4차원, 그리고 고차원을 가상으로 그린 것이다. 차원이 높아질수로 내 인연이 되는 원형의 범위가 “0”에 가까원진다고 한다. 즉 궁극에는 인연이란 존재는 아무 것도 없게 된다
2. 차원의 저주 - 피안의 평등세계 구현이다
(1) 2차원 공간에 점을 램덤하게 뿌렸다. 그러면 공간상에 다양한 점들이 분포하게 되는데 이러한 점의 상태는 거리의 차이가 발생한다. 곧 가깝다 혹은 멀다 라는 개념이 생겨난다. 이것이 차별의 세계관이다
(2) 대각선으로 이어진 두 점은 가장 멀고 둥근 적색원형에서는 가장 가깝다 멀고 가깝다라는 개념이 생겨난다
(3) 그러나 2차원이 아닌 고차원으로 높이게 되면 그 세계에서 만나는 점의 간격은 큰 차이가 없게 된다. 가장 먼 거리를 가장 가까운 거리로 나눈 해답은 거의 1에 수렴하므로 동일한 수치이고 “가깝고 멀다”라는 개념이 무의미하게 된다. 즉 차원이 낮은 경계에서는 가깝고 멀다의 개념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대목이지만 차원이 높아질수록 멀고 가깝다라는 의미가 중요하지 않게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수학에서는 “차원의 저주”라고 말한다. 고차원에서는 다 비슷비슷해져서 멀고 가깝다는 개념을 판단 하기 곤란해 진다다 다만 내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것을 철학의 셰계에서 말했던 피안(彼岸)이라 명칭하고 싶다
피안: 이승의 번뇌를 해탈하여 열반의 세계에 도달한 경지
참고 경전 - 금강경
수보리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삼천대천세계에 작은 티끌이 많지 않겠느냐?
수보리가 말하였다. 심히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수보리여 여래가 말하는 모든 작은 티끌은 작은 티끌이 아니고 그 이름이 작은 티끌이다.
여래가 말하는 세계는 세계가 아니고 그 이름이 세계이다.
.....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은 것은 법이 없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렇다. 수보리여! 내가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에서 조그마한 법조차도 얻을 만한 것이 없었으므로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이라 말한다.”
“또한 수보리여! 이 법은 평등하여 높고 낮은 것이 없으니, 이것을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이라 말한다. 자아도 없고, 아상도 없고, 중생도 없고, 영혼도 없이 온갖 선법을 닦음으로써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게 된다. 수보리여! 선법이라는 것은 선법이 아니라고 여래는 설하였으므로 선법이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