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 투자하는 등 그 동안 투자대상으로 한국 기업에 상당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그 동안 개인적으로 투자했던 한국 업체의 지분을 정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버핏은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 다음날인 2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소재 메리어트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인 투자차원에서 지난 2002~2004년 한국 기업 20개와 미국 기업 1개의 주식을 매입했었지만, 지금은 이들 한국기업 중 1곳의 지분 만 갖고 있다"고 밝혔다
님이 천지창조님의 걱정에 왜 나서서 걱정을 다 하십니까? 조용히 있으면 될 일을, 왜 나서서 욕 먹을 짓을 하시는지, 저는 이게 궁금할 따름입니다. ... 님이 펼치려는 '상대성'이니 '무가치' 내지는 '중립성'은 항상 말하는 자신을 향해 곧바로 비수가 되어 되돌아오는 성질이 강함을 염두에 두시길.
뒤집어 볼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필 지금시점에서 버핏이 "한국주식은 (하나빼고) 다 팔았다"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이유가 뭘까??? 이 사람도 아마 과장된 리포트로 특정종목 주가폭락시키면서 뒤로는 사거나, 특정종목에 우호적인 리포트 내고는 자신의 물량을 팔아먹는 외국계증권사(사실 국내증권사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와 다를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첫댓글 "무릎에 사서,어께에서 필아라" 주식시장의 격언, 워렌버핏 그는 지금 어께에 도달했었다고 판단.............?
중심은 스스로 잡는 것입니다. 아래에 님이 쓴 글이랑 이 글이랑 비교해 보십시오.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주식시장에 개미(일반인)들이 참가하는 것에 대해 조심했으면 하는 뜻입니다.일반인들중 주식에 참여해서 재미보았다는 말 많이 못들었거든요, 재미 봤다고 해도 주식에서 손을 털때는 대부분 망신 살이 있더군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이익 실현했으면 지금쯤 미련을 버렸으면.....
주식에 의한 이익차이보다는 환차익을 노린 외국인 단기 투자자는 들어 올 지도.......옵니다,그로 인한 주식상승 조심해야겠지요.
주식 상승을 왜 조심해야 하나요? 하락이 두려워서 그러십니까? 주식상승을 즐기십시오. 그리고 하락하면 주식 하락을 즐기십시오.
글쎄 말입니다. 까짓 집값 좀 떨어진들 두려울 게 뭐란 말입니까. 그냥 즐기면 되는 것을. 까짓 국민경제 좀 걸덜난들 뭐가 문제란 말입니까.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을. 즐기고 볼 일입니다. 준비된 자에게는 항상 즐길 일만 남아 있는 것이죠.^^
그리고 왜 천지창조 님께서 주식상승을 걱정하고 주식하락을 걱정하십니까? 님의 그 걱정이 주식 상승과 하락에 영향을 준답니까?
님이 천지창조님의 걱정에 왜 나서서 걱정을 다 하십니까? 조용히 있으면 될 일을, 왜 나서서 욕 먹을 짓을 하시는지, 저는 이게 궁금할 따름입니다. ... 님이 펼치려는 '상대성'이니 '무가치' 내지는 '중립성'은 항상 말하는 자신을 향해 곧바로 비수가 되어 되돌아오는 성질이 강함을 염두에 두시길.
투자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지요. 그렇지만 올바른 투자법을 확립한 다음에 해야 겠지요.
분명히 어제 뉴스에 주식사라고 떠들었다 했던디. ㅎㅎㅎ
기자들은 그에게 갖고 있는 한 종목이 뭔지 물었다고 한다. 난 그게 궁금하지 않고, 만약 한국의 주식이 그의 생전에 폭삭한다면 다시 사고 싶은지 물어보고 싶다.
뒤집어 볼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필 지금시점에서 버핏이 "한국주식은 (하나빼고) 다 팔았다"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이유가 뭘까??? 이 사람도 아마 과장된 리포트로 특정종목 주가폭락시키면서 뒤로는 사거나, 특정종목에 우호적인 리포트 내고는 자신의 물량을 팔아먹는 외국계증권사(사실 국내증권사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와 다를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확실한건 워렌버핏이 괜히 뺸건 아니라는거....,
이명박의 천안함 사고 조작을 알고 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말 하면 잡혀들어 갈지도 모르는 더러운 세상입니다^^
이미 뺀것을 이제와서 이슈화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조정을 받을때가 되었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다시 오르겠지요....
인생지사 새옹지마에 역사는 반복의 역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