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인격으로만 참된 국위선양이 된다.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만물과 천하만민들을 만드실 때에는 서로 싸워 죽이는 참혹(慘酷)한 상황을 즐겨 관전(觀戰)하기 위해 만드신 것이 아니라, 부모되신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형제자매된 사람들이 서로 상생협력하며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무궁히 즐겨 보시기 위해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목적으로 일하여야 할 천사들 중에서 유독 시진핑·김정은·문재인 같은 자들의 아비가 된 들짐승 뱀(사단)이 하나님의 창조 목적과는 전혀 상반되는 목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서로 싸워 죽이게 하는 잔혹한 검투사들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런 검투사들은 자신을 낳고 키운 부모님이나 또 자신에게 일거리를 만들어 준 기업주들이나 또 자신을 노예로 부려먹고자 하는 적들로부터 보호해 주는 임금일지라도 기회만 주어지면 반역해 죽이려는 약육강식의 짐승들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으로 영생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을 반역한 살인자 들짐승 뱀(사단)의 약육강식 습성을 배워 익혀 반만여 년 인류 역사를 참혹한 죽음의 전쟁 역사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마귀의 종들은 간교한 거짓말로 박근혜 같은 분들을 속여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분복을 도적질해 제왕 노릇을 하며, 한반도를 하나님을 반역한 공산당들의 아지트로 만들어 국민들을 동서로 양분해 원수지게 하고 또 부모세대와 자식세대를 이간질시켜 싸우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저들이 창안해 만든 투쟁(전쟁)에 개입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저들이 하나님(국가와 국민)을 반역한 것 자체가 하나님께 불효불충한 죄악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런 범법자들을 단죄해 심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때문에 천하만민이 하나님과 사단이 싸우는 선악 전쟁에 자동적으로 개입되었고, 이런 선악 전쟁의 전사들 대부분이 혈육으로 부강한 골리앗 같은 자들이 되어 사단의 기백으로 영웅 행세를 합니다. 그러나 양치기 소년 다윗 같은 서민들은 창검을 다룰 줄 모릅니다. 그러나 다윗 같이 나약한 국민들에게는 창조주 하나님께 충효하는 성품을 지녔기 때문에 하나님이 세운 나라와 국민들을 무시하는 자들은 그가 비록 최첨단 무기와 갑옷으로 무장한 천하장사라 할지라도 맨 주먹 빈손이라도 뛰쳐나가 잡으려 합니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사무엘상 17:47) 하심 같이, 충효의 자녀들에게는 왕중왕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공분(公憤)을 지녔기 때문에 이것을 무시하고 함부로 총검이나 덩치 따위를 믿고 행세하는 짐승들은 용납해 줄 수가 없었습니다.
짐승들은 머리에서 자라난 뿔이나 송곳니나 날카로운 발톱 같은 것들로 창검과 총포탄과 무기를 삼아 상대방을 공격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에게는 태생적으로 그 같은 무기나 무공이 없을지라도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 아버지의 공권력에서 발생되는 공분(公憤) 하나만 갖고도 우주만물이 지닌 모든 육적인 지혜와 덩치들을 풍지박산이 되게 합니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고린도후서 10:4~6) 하심 같이, 예수님이 2천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공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고, 육적인 부강으로 행세하는 모든 방면의 골리앗들을 다윗 같은 사람들로 하여금 때려 잡도록 합니다.
그러나 육신 위주의 세상 사람들은 그런 공권력의 공분은 예수님 한분만이 가질 수 있는 특수 계층의 특이한 이적기사로 취급해 배척하고, 여전히 사단의 편에 서서 육적인 부강으로만 세상에서 영웅 행세하려 합니다.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왕이여 들을찌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역대하 20:15) 하심 같이, 하나님께 지음 받은 사단이 자신의 지혜에 스스로 도취되어 하나님 보시기에 지극히 아름다운 생명의 창조 세계를 참혹한 죽음의 반역 세계로 만들어 피투성이로 만들자 하나님은 자동적으로 이들을 제압하기 위해 공권력의 칼을 뽑아 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정책을 사단의 흉측한 악으로 파괴하려는 선악 전쟁은, 하나님 보시기에는 한낱 조폭 무리들이 하나님의 공권력에 도전한 짓과 같았습니다.
사단이 일으킨 선악 전쟁은 수많은 세월을 거쳐 이제는 교묘한 탈바꿈을 하여 육신 위주의 철부지 인간들은 이런 선악 전쟁을 인간들의 보편타당한 전쟁 행위로 취급해 어떤 거짓과 수단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골리앗처럼 육적인 부강만 갖추고자 할 뿐, 추호라도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공권력의 공분을 갖추려 하지 않습니다. 마치 조폭 같은 빨갱이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활기를 띄고 행세하는 일들에 대해 고무(鼓舞)된 저잡한 다수 국민들이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똘만이 행세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은 본래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의민족의 후손들이라는 것을 저들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세명의 간첩 대통령이 자유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언론 문화를 통째로 집어 삼켰어도, 하나님의 공권력의 공분을 고스란히 지닌 소수 국민들은 얼마든지 저들을 소년 다윗이 골리앗을 때려 잡듯 잡을 수 있습니다.
사단이 일으킨 선과 악의 전쟁은 여러 방면으로 탈바꿈하여 각종 운동 경기들이나 토론이나 시합들로 변신해 천하의 모든 사람들을 아름답고 거룩한 부모형제 처자들처럼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할 수 없도록 만들고, 오직 사단처럼 자기 이외의 세상 모든 사람들을 싸워 이겨야할 적들로 취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 진행되는 여러 축구 대회를 보십시오. 온 세계의 국민들이 선의의 경쟁이란 미명하에 하나님과 사단이 싸우는 선악 전쟁에 자동적으로 개입하여 나라와 나라끼리 또는 국민과 국민끼리 때려 죽이고 싶은 살인의 마음을 대신해 싸웁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떤 명목의 경쟁이든 그 모든 것은 선되신 하나님과 흉악한 사단의 대리전입니다. 미인 대회도 각종 장끼 자랑도 모두다 이웃들을 미워해 죽이려는 살인의 뜻을 미화시킨 선악 전쟁의 탈바꿈입니다.
천국에 속한 여인들은 아무리 다른 여자들보다 아름답더라도 자신의 미모는 오직 자기 몸의 주인된 신랑만이 보고 즐기기 위한 아름다움으로만 숨기고 감출 뿐, 결단코 천하만민들이 탐욕의 군침을 흘리고 들여다 보고 있는 앞에서 자기 얼굴의 미모와 벗음 몸을 들어내어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각종 기능 대회와 장끼 자랑도 하나님 보시기에 공의롭고 정의롭고 정직하고 거룩한 것을 들어내어 자랑하느냐, 아니면 반역자 사단이 보기에 거짓되고 불법불의하고 음란방탕한 추태를 들어내어 자랑하느냐로 승패를 결정받습니다. 다시 말해 천국에 속한 의인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방법으로 자신의 기능과 장끼 자랑을 하려 할 뿐, 지옥불에 던져질 들짐승 사단의 탐심으로 자신의 몸매와 장끼 자랑을 하지 않습니다.
유럽 각종 축구 대회에 이름을 떨치는 한국 선수들 중에는 참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방법으로만 승리하고자 하는 선수가 있으니, 그가 바로 손흥민 선수입니다. 그는 사단의 황금만능주의 사상이나 또 개인적으로 받는 이득과 명예에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소년 다윗처럼 자기 조국이 하나님을 섬기는 선민의 나라라는 것을 인식하고, 혹여라도 자기 팀이 자기 한 사람의 사사로운 이익만을 위해 와해될까봐 두려워하여 병든 팀을 떠나 부유한 팀으로 옮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한낱 축구 선수지만, 세상의 그 어떤 유명 종교인이나 정치인들보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을 숭상하였으니 하나님 또한 그와 함께 뛰고 달리며 그를 영화롭게 하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의 식자들은 손흥민 선수의 특별난 기능을 이해할 수 없지만, 예수님에게 속한 의인들은 그의 특별난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는 골리앗 같은 외국 유명 선수들처럼 뛰어난 축구 실력을 사리사욕을 위해 발휘하지 않고, 소년 다윗처럼 자신이 소속된 팀이 위경에 처할 때마다 힘을 북돋우어 줍니다. 그리고 자신과 함께 하는 하나님과 그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온 몸을 내어던져서라도 승리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려는 운동권 출신의 민노총들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저들이 대한민국 축구 선수들을 '붉은악마'로 일컬은 죄악으로 인해 의의 하나님이 여태껏 한국 축구를 아세아권(시진핑·김정은·문재인) 안에서만 맴돌게 하실 뿐, 온 세계 위에 뛰어나게 해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 선수는 단순히 축구 실력만으로 국위선양(國威宣揚)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인격으로 국위선양을 하였습니다. 사람이 무슨 기술과 재주로 뛰어날지라도 그것으로는 참된 국위선양이 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인격으로만 참된 국위선양이 됩니다. '실세자 예수'에는 세계 제일의 인성교육이 담겨 있으니, 이것으로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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