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처갓집 가는이유
금박사 추천 1 조회 285 23.09.30 03:5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9.30 04:51

    첫댓글 참으로 ~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이사 잘하시고 건강하시길 빌어요

  • 작성자 23.09.30 04:55

    네 감사합니다.
    전 물질적인건 많이
    나누고 남겨줄것도
    없지마는 도전하고 열정
    적인 삶 그리고 긍정적
    이고 건강한 정신은 제대로
    물려 주고픈 마음 이지요.

    인제 또 기적의 아이콘 까지
    포기하지 않는 인내와 끈기
    자신과의 싸움 의연하고 초연한
    모습을 보여줄까 합니다.

  • 23.09.30 05:10

    잘 하셧읍니다
    훈훈 얘기에
    흐뭇하게 웃고 갑니다

  • 작성자 23.09.30 06:00

    세상은 자기 자신의
    마음크기 또 바라보고
    생각하는 시선의 차이에
    따라 보여 지는것 같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던 좋은생각
    많이 꺼집어내는 삶이 현명
    하단 생각입니다.

  • 23.09.30 06:05

    훈훈한 이야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0.01 09:16

    나이 드신 노인 장인어른이
    우실듯해서 후딱 돌아 섰지요.
    그래서 더 송구스럽구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인제 완치후에나 가보려구
    합니다.

  • 23.09.30 06:40

    추석연휴에 여기저기 많이 다니셨군요..
    피곤하지 않으신지~글도 꼼꼼히.올리시고
    금박사님 글을 계속 읽으면, KBS 인생극장을 보고있는 느낌이 듭니다..많은 사람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10.01 09:19

    사실 몸이 안좋지요.불편한
    속도 다독거려야 하구요.
    그래도 즐기면서 다니니
    피곤한줄을 모르겠더군요.

    사는게 저도 느끼지마는
    몇편의 드라마 같은 극적인
    삶을 살아온거 같습니다.

    그 마지막 스토리 해피엔딩
    을 꿈꾸어 봅니다.

  • 23.09.30 06:54

    그러네요.
    마눌님은 저세상으로 떠났지마는 자식들에겐 외갓집이니
    찾아가는 것도 당연하지요.

    어쨌든 추석날 수고하셨구요. 건강이나 살뜰히 챙기세요.

  • 작성자 23.10.01 09:22

    사실 저혼자 였음 안갔을
    수도요. 혼자서 청승맞게
    보이고 보는사람도 힘들지만
    저도 사실 마음에 내키질
    않더군요. 그래도 여지껏
    찿아다니고 소중한 혈육의.정
    뿌리를 알게 해준거 같아
    잘 했다란 생각이 듭니다.

  • 23.09.30 08:29

    늘 많은 생각을 하는 금박사는 여간 똑똑한 사람이 아니여 늘 느끼지만 생각이 한 곳에 고여 있지 않고 아픈데도 고루고루 찾아가고 들여다 보구 하니 말야 몸 성할 때와 전혀 다를게 없네
    어서 낫기나 하면 되겠네 ㅎㅎ

  • 작성자 23.10.01 09:26

    애들한테도 귀에 딱지가 앉도록
    얘길 합니다.머리도 가슴도 생각도 활짝 열어놓고 살아라
    하구요. 고정됀 관념은 성장
    하는데 큰 걸림돌이 될뿐
    이겠지요.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배우고 그리해야 진화 성장을
    할것 같습니다.

    다행히 둘째가 제 성격 제마음을 많이 이어 받은거
    갘습니다. 인제 관리 잘해서
    해피앤딩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 23.09.30 09:40

    정 많으신 성정이 글에 잘 나타나 있군요.
    이제 환경 좋은 곳에서 건강 회복에 신경 쓰시기를. ^^~

  • 작성자 23.10.01 09:27

    잔 정이 많은 성격 이었어요.
    남이라도 어려운걸 보면 지나
    치질 못했구요.

    그덕에 상처고 실망도 많았지만
    제 타고난 성격 같습니다.
    인제 좋은쪽으로 흘러가니
    좋은결과가 오리라 믿습니다.

  • 23.09.30 13:09

    참 대단한 친구라고 ..
    처가집을 아픈몸으로도 방문하는걸 보면서
    참 사위하나는 잘얻었다는 ..

  • 작성자 23.10.02 06:35

    몸이 사실 다니기엔 애로사항
    이 많지마는 원체 다니는 유전자 가 발달 한지라 그래도
    즐기려 하기 때문에 크게 힘들다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그보다 걱정없이 사는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여서 매음이
    많이 아프더군요.

  • 23.09.30 22:00

    사모님도 안계시고 장모님도 안계신데
    둘째를 위하여 추석때 처가집을 방문하셨군요
    그마음이 정말 아름답고 둘째도 아버지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고맙게 생각할겁니다

  • 작성자 23.10.02 06:41

    무뚝뚝하구 썰렁한 집안
    분위기만 아녔어도 아마
    더 자주 왕래를 했을텐데??

    무뚝뚝하고 잔재미가 적고
    음식마저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어니 자주 가는걸 꺼리게
    되지마는 명절 때만이라도
    방문 인사는 드리려 노력을
    합니다~~

    사람은 자기의 뿌리 근본을
    잘 챙겨야 복도 굴러 들어
    온다는 생각 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