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다 고객을 눈 앞에서 태수미한테 뺏기고
열받은 프롬한
바로 태수미 찾아가는데
- 한선영 대표! 오랜만이다?
- 너 법무부 장관 꼭 되야겠다 감투 쓰기전에 영업부터 하고 다녔는데 장관 못되면 어떡해 사기 치는것도 아니고
- 영업은 무슨. 진영 부회장님이 상담을 원하셔서 조금 해드린거지
- 그러게 좀 잘하지 그랬어 나한테까지 오실 일 없게
- 조심해 사람 무너지는거 한순간이야
흠 없이 완전무결한 사람도 아니잖아 너
- 흠? 글쎄 나한테 무슨 흠이 있을까?
- 한바다가 하던 일 빼앗아 태산으로 가져온거?
- 아님 네 남자 빼앗아 내 남편 만든거?
ㄷㄷㄷㄷㄷㄷㄷ
- 뭐?!
- 미안ㅎ 너무 옛날일이다
완전 빡 돌아버린 프롬한
- 그런 태수미 같은짓들 말고. 태수미가 태수미답지 않았을때 저지른 실수 하나 있잖아
- 대학 시절의 순수한 사랑? 그 사랑의 결실?
- 기억이 안 나?
태수미 표정이 굳어지는데
- 조심해
오늘 뜬 미공개 영상
https://youtu.be/-TX6-kAbcXQ
+ 프롬한인 이유
첫댓글 헐 진짜 다 알면서 영우 데려온거 맞구나
아빠랑 대화할 땐 정말 억울해보여서 흑막 아닌 줄 알았는머 이거 보니 또 헷갈리네
안돼.........
ㄷㄷㄷㄷㅡ
ㄷ ㄷ 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학 시절 순수하고 어리던 시절 말한거 아닐까…?! 그때 어린날의 사랑으로 서민 남자였던 우광호랑 영우 가졌던 거 말하는 걸로 이해했시
ㄹㅇ 미공개영상보고 ㄷㄷ했잔아
ㄷ ㄷ ㄷ...
ㄷ ㄷ
미친 개매워
프롬한 나븐 사람이 아니길 바래요 ( ・ᴗ・̥̥̥ )
맛잇다
ㄷ ㄷ 맵다매워 까악
와 저러고 영우 만나러 회사갔다가 사실 알게된거구나 장난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