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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투리 김치속 넣은 언감자밴새 잡수쇼 ㅋㅋㅋ
靑島-藍天 추천 0 조회 770 11.01.24 13:26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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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아티스트
    11.01.24 16:15

    첫댓글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 얼마만에 언감재밴새르 다 맛보구 ㅎㅎㅎㅎ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4 18:30

    이런 밴새 진짜 저도 먹어본지 오래되는데요 ㅋㅋㅋㅋㅋ 한그릇 보내드릴게요 맛잇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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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티스트
    11.01.25 10:52

    감사합니다~~~ 배터지게 먹겠네요 ^^

  • 타향의~봄
    11.01.24 18:21

    아야마야~울안사돈님이 감자 밴새를 해놓고 이사돈이 오기를 기다렸구나 ㅋㅋㅋ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4 18:23

    야 사돈이 이제야 옴두? 눈이 빠지게 기다렸는데 흐흐흐흐흐흐
    어느 아즈바이 왔으면 또 두 사돈이 잘 한다 하겟지 푸하하하하하하하

  • 광교산
    11.01.24 18:21

    밴새도 이쁘게 빚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맛있겠네.옛날에 식당에 가면 서비스로 감자 밴세 한접시 나왔는데.오늘 보니 먹고 십네 택배로 부쳐 주면 두구두구 쎄쎄......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4 18:46

    택배로 보내줄게요 지금 당장 ㅎㅎㅎㅎㅎㅎ
    주소는 한국 수원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곳 5학년 5반 훈춘아즈바이 앞으로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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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4 18:47

    가지마오표 전용비행기로 보내드립니다 ㅎㅎㅎㅎ
    근데 저 비행기 너무 빨라서 언제 도착할지 모름다 좀 내심하게 기다립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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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마오
    11.01.24 19:38

    에~휴~~기다리지두 맙소~저 비행기 하늘님한테서 사왓는데 짼전이 완전 툴라지보다두 못하구 그냥 들엇다 놧다하면서 날지도 못함다~차라리 시장나서 사서 드세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희망찬 새해
    11.01.24 23:45

    저런 비행기 타보고 싶은데 ㅎㅎㅎㅎㅎ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5 10:57

    저 비행기 타면 가지마오 가지마오 해서 돌아온대요 하하하하

  • 타향의~봄
    11.01.24 18:22

    안녕하심둥~~ 사돈집에 빈손에 올수가 없어서
    쇼풀에 들려서`소주랑맥주랑 들구 왓슴다 하하하하
    치킨~꽃달별^-^사과랑 맛보쇼 ㅋㅋㅋㅋㅋㅋㅋ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4 18:31

    뭐 사돈집에 빈손으로 와두 되는데 이렇게 무얼 가득 사들고 옴두? 하하하하
    감자밴새 드시구 가실때 빈손으로 못보내지 저 한사발 따보해갑소
    가져다 그 쌍가매네 집에 갈때 가져 갑소 눈물나게 감동시키게 ㅎㅎㅎ
    (와늘 쌍가매가 누긴지 아는것처럼ㅎㅎㅎㅎ) 푸하하

    원본보기
  • 가지마오
    11.01.24 19:43

    누님~~~(먹을게 잇을때는 누님이라고 해야짐)~~나도 왓심다~~~~~~무슨 밴새까지 해서 오라가라 하멘서(좋아하면서 입이 헤벌쭉)~바쁜사람으~ㅋㅋㅋ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4 19:54

    이구 이게 뉘기신가 미운사람 떡 하나 더 주라구 ㅎㅎㅎㅎ
    근데 하나만 주면 밤중에 우는 닭에서 나오는 주깍쟁이라구 할거구
    인심 크게 써서 한사발 드릴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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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마오
    11.01.24 20:01

    죠즈라구 생각하구 맛잇게 먹구 갑니다. 즐겁게 노세요~남녀

  • 희망찬 새해
    11.01.25 00:30

    죠즈는 죠즈구 감자밴새는 감자밴새지요 ㅎㅎㅎㅎ

  • 가지마오
    11.01.24 19:47

    그런데 저거 밴새는 시장거 같은데 하늘님이 싸면 한족아매처럼 쪼글쪼글하게 싸갯는데 저렇게 이쁘게 쌋다는게
    어째~영~아니밋끼지무~로실하면 내가 바주겟는데~~하하하하하하하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4 19:52

    그럴 소리 할줄 알구 밴새 싸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잖아요 ㅎㅎㅎㅎㅎㅎ
    우리 여기는 저런 밴새 파는 집 하나 있던데 색갈이 저렇게 까맣지도 않구 윤기도 안 나구 먹어보면 쫀기쫀기 하지도 않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4 19:55

    한족아매처럼 쪼글쪼글한거는 요런 감이지요 하하하하

    원본보기
  • 가지마오
    11.01.24 19:59

    내 저게 한족 아매같으게 생겨서 날려보냇슴다~ㅋㅋㅋㅋ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4 20:40

    그때 잉잉 울던 사람은 뉘기신지 하하하하

  • 희망찬 새해
    11.01.25 00:34

    잉잉 울 정도라면 아주 상심했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땅에서 막 딩굴면서 울지는 않앗지요 ?ㅋㅋ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5 10:55

    요렇게 ? 하하하하

    원본보기
  • 겨울 미소
    11.01.24 19:51

    언감자 밴새한거 알았으무 일찌기 왔겠는걸 내먹을께 없겠구만 어이구 맹낭해라 먹구싶은데 ㅜㅜㅜㅜㅜㅜ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4 19:53

    등산이랑 이 하늘 안 데리고 가구 저 아즈바이만 데리고 갔지만 ㅎㅎㅎㅎㅎㅎㅎ
    이 하늘이 너그러우니까 밴새 한사발 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본보기
  • 가지마오
    11.01.24 19:58

    도문에 오시면 더 맛잇게 해드릴게요 시시하게 한사발 갓다놓구 어느코에 바르라구~쳇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4 20:39

    그 밴새 먹으러 도문간다구 흐흐흐흐흐흐 애보다 배꼽이 더 크지 ~~~쳇

  • 겨울 미소
    11.01.24 21:35

    너그러운 하늘님 고맙슴다 하나만 먹을께요 ㅎㅎㅎㅎㅎ

  • 겨울 미소
    11.01.24 21:41

    도문에 제일 맛있는게 양꼬치지 ~거기다 삥촨맥주르 ~쭉~

  • 희망찬 새해
    11.01.24 23:47

    미소님 저녁에는 맥주랑 적당히 마시소 지도 그리자고 그럼두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겨울 미소
    11.01.25 08:01

    손으로도 못 그리는 지도 한번 쯤은 그려 보는것두 나쁘진 않지요 ㅋㅋㅋㅋㅋㅋ

  • 가래비
    11.01.25 00:02

    와우~여기메 감재밴새 잇엇군요~야심한 밤중에 한사래를 잘 먹구 감다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희망찬 새해
    11.01.25 00:34

    하늘님이 졸고 있을 때 가만이 한사발 훔쳐왓슴다 밤참으로 드시우 ㅎㅎㅎ
    아까 유머방에 가보니 가래비님 요즘 올린 음악들이 영 쓸쓸하던데요
    이 밴새 드시구 기분 좀 전환하시죠 ㅎㅎ

    원본보기
  • 가래비
    11.01.25 01:27

    ^0^감사합니다~희망찬 새해님~저 아무일도 없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머방에 음악은 바꿔낫습다~^.^

  • 희망찬 새해
    11.01.25 09:43

    저 감자밴새 한사발 드시더니 그런 신나는 음악이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5 10:56

    그 언감재 허술하게 볼게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동급최강..申
    11.01.25 20:44

    첨봅니다 솔직히 흐흐흐 .. 감재밴새라고는
    전에 남도치분들이 만든것...얇고 속에 고기가 없는걸로 먹어본 기억이 납니다.
    정말 ㅇ맛잇엇던기억만 납니다 ㅎㅎㅎㅎ

  • 오지마5
    11.01.25 21:01

    연변에서는 많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희로애락
    11.01.25 21:44

    같이가 혼자 먹으면 언지운다 ㅎㅎㅎ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5 21:55

    같이 오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누구랑 같이

  • 희망찬 새해
    11.01.28 12:46

    아 그래서 제가 저번에 혼자 먹으니 언지웟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광교산
    11.01.26 20:31

    진짜로 먹고 십습꾸마 우리는 한국 시간으로 저녁 5시에 저녁을 먹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8시에 아침을 먹고 그러니 항상 이때면 배고품니다.그렇다고 군입질을 하기싫고.고향에서는 그래도 자기의 입맛에 반찬을 먹건만 여기는 병원식당에서 주는 대로 먹으니...... 지금 처럼 배고풀때먼 진짜 감자밴새 생각 간절이 납니다.....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7 10:18

    이쿠 이 훈춘아즈바이 참 불쌍한 소리 하시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사뿐
    11.01.27 07:26

    냠냠 ...........설이 오라잰데 ........설날에 보내 주쇼 ㅎㅎㅎㅎㅎ

  • 靑島-藍天
    작성자 11.01.27 10:19

    설날에야 이것보다 더 맛잇는거로 보내야 함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뭘 좋아하는지 살짝 알려줍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에야
    11.01.31 23:28

    내 집에 있을때 연길서시장에서 파뜰파뜰한 감자밴새 잘 사먹엇슴다 근데 요렇게 언감잴로도 밴새할수있슴다예
    ㅎㅎㅎ 영 먹음직스럽게 생겟슴다 먹기 시파서 죽겟슴다 ㅎㅎㅎㅎ~밴새두 영 곱게 잘만드셧슴다예 ㅎㅎㅎ

    원본보기
  • 靑島-藍天
    작성자 11.01.31 23:31

    코아재 안녕
    이밴새 만들기 되게 쉬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하늘천사1
    11.02.10 10:49

    와 맛있겠다 진짜 먹고싶다...고향밖에 없는 이 음식 ㅠㅠㅠ 진짜 군침돌아요

  • 靑島-藍天
    작성자 11.04.14 18:22

    군침 떨구지 말구 자 한그릇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천히 드세요 누가 뺏앗아 갈 사람 없어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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