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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상
시험 결과
노력한 만큼 시험 성적이 나오기를 바랬지만 수행평가도 잘 한 것 같은데 만족할 만큼이 나오지 않았다.
경계다..
시험은 몇 개 빼면 다 만족 할 만큼 나와 기분이 좋았지만
수행평가가 만족할 만큼 나오지 못하였다.
수행평가는 내가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오르는 것인데 노력해야겠다.
** 그래 수행평가는 내가 맘만 먹으면 할수 있지?
만족할 만큼 나오지 못한 것은 점수는 많이 나오길 바라면서 노력은 하지 않은 결과지?
바라는 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연상이가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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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행평가
알고 보니 나는 영어 수행평가를 하지 않았었다.
경계다.
그래서 영어 노래 4개 외우는 시험을 보려고 계속 외었다.
외우는 동안 짜증도 나고
그냥 하지 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참고 하니까
뿌듯하고 좋았다.
** 외우려니 짜증나고 그냥 하지 말까 하는 마음이 있어진 마음이지?
그 마음을 보고 경계라고 느껴야지
그리고 원래 훌륭한 마음에 대조를 해야지
그럼 잘해서 수행평가 잘 받자는 정을 세우게 되지?
그래도 다행히 참고 하여서 뿌듯해졌구나
다음에는 참고 하기 보다는 원래 맘을 챙겨 대조해서 하자꾸나 **
------------------------------------------강가해
앞머리
앞머리가 너무 길어서 자르기 시작했다.
일자로 자른 것이 언니들이 저번에 잘못 자른 바람에 이번에도 앞머리는 이상하게 변했다.
저번에 잘못 안짤랐으면 괜찮았을 텐데 사이가 나빠지니깐 그 언니들이 원망스럽다는 경계가 생겼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친했을 땐 내가 짤라달라고 해서 짤라 주다가 실수로 짤라가지고 실수한 거니깐 언니들은 원망하면 안되겠지 하니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드려야 하지 하니 받아 드려진다.
** 가해야 친할 땐 있는 그대로 이해가 되다가도 멀어지니 원망스러워지는 마음을 보았구나
그래서 잘못은 상대에게 있기 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달라지는 것이야
내가 원망스럽게 보면 원망이고
이해하고 보면 있는 그대로가 되는 거야
가해가 오늘 그것을 알게 되었구나 **
뜨개질
오늘 뜨게질 실을 사왔다고 한다.
기분이 되게 좋았다
기다렸는데 내 실이 없었다고 한다.
기대만큼 실망도 짜증도 켰다.
경계다.
그런데 실이 없어서 주문하셨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다 오늘은 뜨게질은 못햇지만 친구들도 도와주고 놀기도 했다.
목요일날 따로 가져다주신다고 한다
그러니깐 선생님의 힘든 심정이 헤아려 진다.
** 실을 기다렸는데 없다고 하니 실망이 되지? 그 때도 빨리 실망되는 내 마음을 보고 원래 맘을 챙기는 거야
그러면 사실의 상황이 보이면서 이해가 되어지고 실망하는 짜증이 없게 되어지는 거야
오늘은 그것을 경험하는 공부였구나 **
------------------------------------------정다운
수행평가
오늘 수학수행평가 점수를 보았다.
내가 생각했던것보단 낮게 나와 실망이었다.
경계였다.
나는 경계임을 알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 생각했던 것 보다 낮으니 실망이 되지?
그 마음을 보고 더 열심히 해야겟다는 것을 알았구나 **
관악
강당에서 전체 관악 연습을 했다.
총 9가지 공연을 한다.
연습해야 할 것도 많은데, 연습해야 할 시간은 부족하다.
서기석샘이 모두 다 연습할 시간을 주셨는데, 난 부족해 내 멜로디 나오는 부분은 혼자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내 멜로디가 나오는 부분을 서기석샘이 하라고 시키셨는데, 나는 하지 못했다.
창피한 마음이 들었다.
경계였다.
나는 경계를 알고 관악하기 전 시간 일찍 와서 연습을 해야겠다.
** 시키시는데 하지 못하니 챙피하다는 마음이 들었지?
그 마음을 보니 빨이 와서 연습하자는 정을 세우구나
챙피한 마음을 보고 나니 더 잘할수 있는 연습을 하자는 자성의 정을 세우는 다운이가 장하구나 **
------------------------------------------백기현
관악시간
관악시간이다.
오랜만에 돌아온 관악시간이지만 왜인지 싫다.
이때 귀찮아하는 마음이 경계임을 알았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시험 기간 동안 관악을 안했던 것이랑, 관악시작에 만졌던 차디찬 악기가 문제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유 하나가 차디찬 악기라고 생각해서 내 몸의 열기로 악기를 좀 따뜻하게 하고 갔다 대면서 있자 나아졌다.
기분이 좋았다.
** 그래 기현아 귀찮아 하는 마음을 알고 경계임을 알아 차리니 시험기간동안 안하고 또 악기가 차디차니 싫어진 것이란 이유를 알았구나
그 이유를 알고 해결을 하니 그 마음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졌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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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점심 시간이였다.
나는 영어교실에 있다가 사물함에 책과 A4파일, 필통을 넣어놓고 간식쓰레기를 가져가려고 했다.
그런데 내 간식쓰레기가 보이지 않았다.
짜증이 났다.
이때 경계임을 알았다.
나는 생각을 되새겨 보다,
어제 간식쓰레기를 사물함 제일 아래칸에 둔게 기억이 나서 제일 아래칸을 잘 뒤져보니 있었다.
그래서 나는 가지고 가서 맛있게 밥을먹고 간식도 받아올 수 있었다.
** 간식 쓰레기가 없어서 짜증이 났는데 경계임을 알아 차리니 어제 넣어둔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수 있었고 생각하니 기억이 나고 찾을수 있었구나
멈추고 생각하니 차분해지면 기억이 나지?
그것이 바로 짜증난 어리석은이 가라 앉혀지니 맑은 물이 되어서 그런 거란다. 잘했다 기현이 **
------------------------------------------김정주
나는 시험기간이 끝나고 나서
좀 기숙사에서 하루만이라도 쉴줄 알았는디
그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슈퍼 파워 울트라 캡짱 경계가
밀렸다.
나는 우선 무표정으로 최대한 참고 공부하러 나갔다
그러더니 과자 파티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다행이도 경계가 원래 평온한마음으로 돌아가서 다행이었다
** 쉴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니 짜증이 났구나!
쉬줄 알았으니 짜증이 날수 있지?
그 정주의 마음을 정주가 안아 주고 인정해야지
그럼 원래 맘이 찾아지고 대조가 될텐데...
그냥 참고 가려면 힘이 들지만 원래 맘에 대조를 하면 편안한 마음으로 할수 있는 거란다.
그래도 공부가 아니고 과자 파티여서 평온해 졌네
그것은 오히려 나온 것이 다행이고 은혜로운 것이지? **
제목: 깡~~~~통차기
나는 오늘 기숙사 앞에서 사람들이 모여 있길래 나는 거기로 가보았더니 깡통차기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끼어달라고 하고 재미있게
깡통차기를 하였다
그랬더니 나는 오늘하루 깡통차기 덕분에
재미있는 하루가 되었다.
** 그래 재미있는 하루였구나
끼어달라고 하니 끼어 주어서 재미잇었지?
만일 끼어주지 않했다면 어떨까?**
------------------------------------------김은경
뜨개질
12월 25일날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도리를 선물하려고 기가선생님께 제 뜨개질도 사다 주세요라고 부탁하엿따.
그랬더니 선생님께서는 알겠다고 하며 사다주셨다.
그런데 보기에는 쉬워보였는데 해보니까 어려운 것이었다.
선물로 줄거이기 때문에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하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코도 잡고 해야 되기 때문에 더 힘들었다.
하는데 계속 모양도 이상하고 코도 이상해서 풀었다.
총 23번이나,,
나는 높이 쌓아 올리고 싶었는데 ,,,
경계다.
지금 내 맘은 짜증이 난다 ..
원래는 실을 받았을 떄는 기분이 대개마니 좋았는데, 경계인 것을 알고 처음 실을 받았을 떄로 돌아가서 다시 처음부터 하니까
잘되고 이제 하는 방법을 터득했따.
** 그래 은경아 높이 쌓아 올리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지?
처음에 하면 다 그런거야
그렇게 여러번 풀고 풀고 하면서 알아지고 배워지는 거야
알고 배워서 하게 되면 잘 뜨게도 되는 것이고
은경이가 마음을 챙겨 원래 처음의 실 받았을 때 마음을 챙겨서 차분하게 하니 잘할수 있어졌구나
경계임을 알고 다시 챙기는 마음이 이쁘구나 **
영어연극
이번 학예회에서 우리는 작은 음악회와 영어 연극을 한다.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The Frog Prince로 한다.
영어연극을 1학년 전체가 모두 참가하라고 하기에 나는 무대 배경에 들어갔다.
무대 배경은 크게 해야 하기 때문에 전지에다가 해야 된다.
그래서 전지를 사달라고 영어선생님께 사달라고 했는데 영어선생님께서는 살 거 다 합쳐서 말하라고 한다.
그래서 다 합쳐서 말했더니 선생님께서는 너네가 토요일날 외출 나가서 사라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나서 짜증이 밀려온다.
살거 다 합해서 말하라고 해서 말했떠니 이번에는 내가 사라고 하다니..
그래서 나는 외출 나가서 사면 안 되는 이유를 선생님께 정중히 말하고 차근차근 말하니까 내일 가자고 한다.
난 알았따고 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내일부터는 무대배경을 열심히 만들어야겠다.
** 은경이가 마음을 챙겨서 다시 차분하게 내 마음을 전하니 통해지지?
그것은 경험하는 기회였구나
잘했다 **
------------------------------------------이재석
제목 : 비오는날
오늘 귀가 하는 날인데..
기분 나쁘게 비가온다.
경계가 마음속에서 치민다
옷이 다 젖고 몸은 찝찝햇다.
진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다음엔 귀가할 때 비가 오지 않으면 좋겟다
하지만 자연은 내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 이렇게 생각하니깐 경계가 풀렷다.
기분이 좋아졌다^^
** 재석아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까 이제는 어떻게 해야지?
우산을 챙겨야지
그래야 옷이 젓지 않지?
이 경계에서는 그것을 배워야겟구나 **
제목 : 깡통차기.
오늘 깡통차기를 하다가
나무 밑동에 다리가 걸려서 넘어졌다.
새끼 발까락에서 피가 나고 발까락이 너무얼얼했다..
나는 경계임을 알아차리고 좀 쉬다가 다시 뛰었다.
다시 뛰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뛰었다
계속 뛰니 피가 멈췄다.
기분이 좋아져서 .. 경계가 풀린것 같다.
** 재석아 뛰l다가 넘어지니 다치고 아프지?
이제 넘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공부가 되어야지
그러나 넘어지고 아프니 조금 쉬었다가 할수 있는 마음이 되었구나
그것은 넘어진 것을 그대로 받아 들인다는 것이구나**
------------------------------------------오수진
나는 생활 공예반이다.
그래서 이번 작품은 뜨개질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생활 공예반이 아닌 다른 반 아이들도 같이 한다.
그런데 8:10~8:50분까지 따로 모여서 하는데 나도 그곳에 모였다.
그런데 정경진쌤이 나는 봐주시지 않고 다른 아이들만 봐주셨다.
경계다.
계속 다운이와 앉아 기다리는데 쌤은 계속 모른척한다.
그래서 옆에서 도와달라고 하면 "지금 바쁘니까 저기서 기다려!!" 라고 말하시고는 기다려도 봐주시지 않으신다.
계속 경계이다.
그래서 우리는 교장쌤을 찾아갔다.
그러나 교장쌤은 들어가셨는지 계시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결국 40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다.
** 그래 우리 수진이 화가 나겠구나
다른 아이들만 봐주시고 계속 기다리게 하니...
그러나 샘도 바뻐서 그런다는 것을 이해해야겠구나
그럼 수진이가 다시 마음을 챙겨서
선생님 저희들도 좀 봐주어요
계속 기다리기만 하니 뜨개질이 안되어요
하고 사정을 할 수도 있겟지?
수진이가 더 깊은 마음을 보고 공부하였으면 좋겟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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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오늘 저녁 청소를 하는데 쌤이 청소를 깨끗하게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가해와 나는 구석에 주선이 짐이 있어서 주선이에게 치우라고 하였다.
그러자 주선이가 막 화를 내면서 화장실 청소를 하고 하겠다고 하였다.
나는 "우리도 청소를 해야 하니까 먼저 해주면 안돼??" 라고 하자
주선이가 화를 또 내면서 치우기 시작하였다.
** 주선이가 마음을 챙기지 못하구나
그것을 빨리 수진이가 헤아려 봐야지
그럼 주선아 경계야 라고 말할수 있어지지 **
그런데 가방한 개를 둘 곳이 없어서 자연이의 바순위에다가 올려놨다.
그런데 계속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래서 "가방이 자꾸 떨어지는데 어디다가 놔??" 하고 주선이에게 물어보자
주선이가 "손잡이에 걸어!!" 라고 화를 내면서 말을 하였다.
나는 경계였다.
** 경계임을 알아 차리면 안떨어질 곳을 찾을수 있는 수진이 마음이 지혜가 나타날 텐데
떨어지는데 자꾸 그곳에만 거니?
한번 두 번 떨어지면 다시 찾을줄 알아야 그 어리석음을 업섹 하는 공부가 되지? **
그런데 나는 케비넷 손잡이인줄 알고 케비넷 손잡이에 걸린 옷걸이에다가 가방을 걸었다.
그러자 그 걸 보고 있던 주선이가 "누가 거기다 걸으래??" 하고 화를 내면서 방문 손잡이에다가 걸었다.
나는 경계임을 모르고 나도 주선이에게 화를 내었다.
"그렇게 할꺼면 니가 하지 그랬냐??" 라고 말을 하자 주선이가 내 말을 씹고 화장실 청소를 하고 저녁 자습시간에도 내 말을 씹었다.
** 수진이가 마음을 보면서 하기는 하는데 계속 화내는 주선이 마음을 헤아리기는 못하구나
이제 상대가 왜 그러느느지 생각해 보는 공부를 할 래
그럼 주선이 귀찮지만 이러헥 하자라고 하는 부드러운 말시가 되어지고 주선이도 경계를 느끼게 해주기도 할텐데.. **
------------------------------------------최주선
뜨게질
오늘 뜨게질을 하는데 선생님께서 실을 사오셨다...
사오셔서 뜨게질을 하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
그런데 어떻게 하는지 다 배우고 하려니깐
이상한 모양이 났다..
그래서 실을 몇번이나 풀고 짜고 해서 짜증이 난다..
경계다...
나는 경계를 알아 차리고 그냥 열심히 했따........
그리고 이 뜨게질 너무 잼있다......
** 경계임을 알아 차렸다면 다시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서 하는 맘을 챙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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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왕자(영어영극)
오늘 영어영극을 했다..
영극에서 내 배역은 하녀2다.
하녀1은 연상이고
그런데 나는 짜증이 났다..
영어 외우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경계였다..
하지만 나는 그냥 외웠다..
그랬더니 다 외었다..
나는 이렇게 생각을 했다..
열심히 그냥 외우면 된다라고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도 열심히 해야겠다..
** 그렇지 안된면 안된다고 하는 맘을 보고 원래 훌륭한 주선이 마음을 챙겨서 그냥 하면 되는 거야
이번에 그것을 배웠구나 **
------------------------------------------이우람
감전
오늘 밤엔 잘 조심히 자야겠다고 생각했다.
어제밤 씻고 물기가 묻은 손으로 불을 껏는데...순간 감전이 되었다.
기숙사에서 그냥 눌렀을 뿐인데..
무지 아프고 숨도 못 쉬게 놀라고 어지러웠다.
경계였다.
기숙사 환경이 이렇다니...
화가 났다....
내가 아무리 물 묻은 손을 갔다가 댓다지만...
스위치는 부서져 있었다....
좀 고쳐줬으면 좋겠다.
** 물묻은 손을 대니 그렇지?
그것을 알았으면 기숙사 환경이라는 것을 탓하기 보다는 물을 닦고 스위치 손을 대야겟다는 공부를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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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시간
오늘은 합주를 하였다.
그런데 트럼본만 치킨을 먹었다.
부러웟다.
괜히 부러워서 경계가 일어났다.
우리선생님은 많이 사주시지도 않는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경계가 아니었다.
선생님도 나름대로 잘 해주시는데 우리가 욕심을 부린 것 이었다.
선생님께 죄송하였다.
그리고 관악 합주를 할때 너무 입술이 아팠다.
짜증이 났다.
덥고 입술도 아팠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주회때 기뻐하실 엄마 생각도 났다.
열심히 해야겠다.
** 다른반이 치킨을 먹으니 부러웠구나
우람이가 먹고 싶어 그랬구나
그 때 부러움이 나는 것도 정상이지?
그 마음을 보고 그대로 인정하고 나면
원래 맘이 챙겨지고
원래 맘을 챙기니 내 욕심이라는 것이 알아지고 부러워 하는 마음을 없게 하는 공부가 되어지지
잘햇구나 **
------------------------------------------박경섭
전체 모임
오늘 1교실에 전체모임을 하였다.
전체 모임을 할 대 처음에 노래를 부르는데 졸려서 못 부르겠는데
옆에 앉은 강상호 선생님이 옆구리를 꽂비었다.
나는 경계다.
나는 자증이 났다.
하지만 나는 선생님에게 왜 꼬집으셨냐고 물어보니따
또 꼬집으면서 노래 좀 부르라고 하셨다. 나는 짜증이 났지만 내가 잘하면 안 꼬집으실꺼라고 생각하고 노래를 부르니 짜증나는 마음이 없어졌다.
** 그래 꼬집으니 아프지?
그러니 경계임을 알아 차리고 왜 그러시는지 헤아려 봐야지
그럼 이유가 물어 보지 않아도 알수 있엇을텐데...
물어 보고서야 알게 되었구나
알게 되니 짜증이 사라지고 ...노래를 부를수 있었고... **
프로그 프린스 연극 연습
오늘 저녘 10시 부터 11시 자습시간에 나는 편하게 책을 보고 싶었다.
그런데 프로그 프린스 출연자들은 영어실에 모여서 연습을 하라고 김자연이 말했다.
나는 짜증이 났다.
나는 편하게 책을 보고 싶은데 귀찮게 연습을 하니 짜증이 났다.
경계였다.
빨리 연습을 해서 학예회 때 틀리지 않고 제대로 해서 창피를 보이지 않겠다고 생각하니 짜증나는 마음이 사라졌다.
**그렇지
짜증난 마음을 보고 원래 맘을 챙기니 빨리 연습을 해서 학예회 때 틀리면 챙피하니 제대로 연습하자는 자성의 정이 세워졌구나 그러니 짜증나는 마음도 사라졌고 ...
그래 잘햇구나 **
------------------------------------------오현도
오늘 사물놀이를 하는데 나는 징이었다.
그런데 오늘 따라 팔이 좋지 않았따.
그래도 나는 징을 열심히 하는데
징이 흔들거려 내 손가락이 눌리었다.
짜증이 났다.
'팔도 안 좋은데 손가락 까지'
그래서 잠시 징을 멈추었다.
그 때 경계라는 생각이 들어 처음에 하는 것처럼 쳤다.
** 그래 경계임을 알았구나
그럼 원래 맘을 챙겨서 연마를 해 봐야지
어떻게 하면 팔도 아프지 않고 손가락이 눌리지 않고 하는 방법일까? 하고 그래서 그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야지
그것이 생활에서 배우는 공부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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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어 시간 나는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 신상훈 썜이 "오빠"라고 하였다.
나는 그 때 경계가 생겼지만
선생님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짜증이나 고개를 숙이고 잠을 자려고 하는데 내가 우는 줄 알고 썜이 안 한다고 하였다.
짜증을 내지 않은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샘이 하시니 어떻게 대항하지 못하지?
그러나 경계라고 알아 차리면 샘저는 그 말이 싫어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나 전달을 할수 있는 거야
이제는 짜증나는 마음을 보고 짜증안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나전달하는 공부를 해 보자 **
------------------------------------------양명훈
오늘 학성강당에 순홍이와 뛰면서 갔다.
가는데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창피했다.
경계닷.
다행이 뒤에 친구들이 보질 못해서 다행이다.
이제부터 뛰어갈 때는 조심히 가야겠다.
** 넘어지니 챙피했니?
그 맘을 봐봐
내가 챙피하다 하구나 하고 ..
그리고 원래 맘을 챙겨 봐
그럼 넘어질수도 있는 것이지
넘어진 것이 챙피한 것인가?
넘어진 나를 안아 줄수도 있어지지 **
수행평가를 확인 하는 날이다.
다행히 내가 상상한 것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하는데/...
시험 점수가 너무 나에게 충격적이었다,
아,,,,,
다른 애들은 자신의 등수를 자랑하는데 나는 이게 모냐........//
나두 2학년땐 노력해서 꼭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실망시키지 않아야 될 것이다,
** 그래 명훈아!
시험점수가 충격이었구나
그러니 다른 애들은 등수를 자랑하는데 나를 이게 뭐냐?는 마음이 일어낫구나
그래 명훈아 나라고 못하지 만은 않지?
나도 잘할수 있지?
명훈이의 그 분발하는 마음이 2학년때 꼭 성적을 올리는 명훈이가 되어라 그래서 부모님도 선생님도 기뻐하게 해 드려라 그러리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