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기도동지 형아우님들,
푸른 오월의 싱그러움과 함께
성모님의 동산 남양성지에서
은총의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20단 묵주기도 동산과 십자가의 길, 예수님의 자비상이 세워진
축복의 동산 남양성모성지에서 성모님의 사랑 듬뿍 받는 하루가 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33일 봉헌을 위한 준비 기도 봉헌식이 미사중에 있답니다.
자세히 설명해 드리기 위해 성지에 전화 통화를 하고 글을 올립니다.
31일 날 10시에 묵주기도를 시작하여
11시에 미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미사중에 봉헌식이 함께 있고 33일 봉헌기도 뒷부분에
있는 예식을 신부님께서 직접함께 해주신답니다.
스카폴라 착의식과 촛불봉헌,
그리고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봉헌한답니다.
함께 하시지 못하시는 분들도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한통씩을 멜로 보내주시면
복사를 해서 성모님께 봉헌해 드리겠습니다.
다행인 것이 그날이 선거날이라서 휴일이랍니다.
아마도 많은 곳에서 순례객들이
많이 오실 것 같아요.
우리 기도동지들은 9시까지
수원역사에 있는 애경백화점 정문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바로 그 앞에서 2-2 번 버스를 타면 남양성지
입구까지갈 수 있답니다.
소요시간은 약 40분정도 걸릴 듯합니다.
자연과 함께 주님의 축복 넘치도록
받는 은총의 시간,
성모님의 품 같이 아늑한
남양 성지에서 활짝 피어나는
웃음꽃으로 고운 우리님들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
세상 근심걱정 잠시 접어두고
우리 고우신 어머니의 품안에서
응석 받이 아기의 모습으로 돌아가
방긋 방긋 웃는
귀염둥이가 되고 싶습니다.
늘 우리 곁에서 애처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계시는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고 싶습니다.
천상의 모후이신 어머니 마리아여,
저희들의 마음안에 간직하고
있는 작은 갈등들을 없이해 주시고
어머니의 초대에 응답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감동의 눈물이 폭포수처럼
흘러 내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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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실 수 있으신분들은 꼬리글로 꼭 흔적 남겨주셔요. 힘든 발걸음에 주님의 축복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심을 믿기에 이 시간 주어머니께 맡겨드리고 우리들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길 묵주기도 20단씩 봉헌하겠습니다. 우리 생에 있어 가장 의미 있는 봉헌이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마침 선거날이라 임시 공휴일이네요. 비록 33일 봉헌 기도는 못했지만 103위 순교 성인방 식구들을 만나기 위해 꼭 갈게요. 그날 봉헌식 하는 것 보면 배아파서 다음엔 꼭 봉헌 기도 드릴 수 있겠지요. 31일 많은 분들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마음은 지금 부터 같이 가고 있습니다.너무도 아름다운 만남이 될것 같아서 지금 부터 가슴이 찡하며 눈가에 이슬이 고이네,,,마리아 바쁜 와중에 또 이렇게 성모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만드네그려,,,모두모두 가셔서 서로 사랑 나누세요,,,자주 만나서 대화를 해야 정이란것도 한층한층 올라 갈것 같은 비비안 ,,,
전체메일로 전합니다..메일을 받아보구서..성모님께 편지 쓰시는 분들이 계시기를..시간이 되시는 분은 함께 참석하셔서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두 손을 모아봅니다./오늘도 태평양이 웬슈처럼 느껴지는 날입니다..아~! 가고 싶어요..멀리서 기도로 지원사격합니다..이 봉헌을 통해서 한 걸음 더 주님과 성모님께로 나가길~
"웬슈를 사랑하세요", ㅎㅎ 사랑보냅니다.
가시는 우리 님들의 기도를 해 드리겠습니다. 늘 남양성모성지에다가 빚을 지고 있는 아네스입니다. 늘 소식지는 받아보면서도 돈을 보내 드리지 못하는 이 심정은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기분입니다. 언젠가는 함꺼번에라도 제일먼저 드려야 할 곳 입니다.이상각 신부님 만나고 온지도 벌써 3년인가 2년인가 하네요.
마음으로만 함께 합니다. 그날 미사가서 혼자 봉헌하혀고 쉬는 날 받아 놓았어요. 제 대신 데레사 어머님이 함께 하실 겁니다.봉헌 편지 드리 수 있오록 배려해 주는 마리아님게 감사드립니다.빕안과 아네스,안나,또 다른 먼곳에 사랑 함께 하지 못하는 우릳르은 모두 기도로 대신 할 겁니다. 감사와 사랑을 보내며 샬롬
예..! 저도 얼굴 뵈러 잠깐 들릴 껍니다. 아무래도 얼굴을 몰라서 잘 못알아 뵐것 같은데...무슨 도리가 생기겠지요? ^^....!
아우스딩 형제님 얼굴을 못알볼까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되옵니다. 주님의 향기로 알아볼 수 있을 것같은데요.^^&&^^잠시라도 뵐 수 있다는 말씀에 감사드려요. 많은 님들이 함께 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그날 뵐께요. 제 핸폰은 011-782-7743
저도 굿뉴스에서 눈팅만 하다가 4월 28일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이 책을 알게 해주신, 너무 진솔하고 열정적으로나눔을 해주신 안나씨께 감사드리며,성모님께 감사드리며 공휴일이 되서 가게 되 너무 기뻐요. 고속도로 타고 직접 가는 것이 더 수월해서 성지에서 서로 연락했으면 좋겠습니다. 011-247-1054 전화주세요.
태오맘님 ~ 함께 해주신다니 감사드려요. 아마도 성모님의 특별한 은총이 함께 하시리라 믿어요. 성모성월 마지막날에 봉헌식을 하면서 어머니의 마음을 닮는 자녀들의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는 날이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핸폰에 입력을 해놓았습니다. 제 핸폰은 011-782-7743 당일난 연락드릴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드보라님 함게 하신다는 웃음이신지?? 함께 와 행복의 ㅎ 을 표현하신거로 듣고 갑니다 늘 평안하세요. 샬롬.
향순 마리아~ 이번 봉헌기도 나는 잘 못하고 있지만, 부모님들께서 쉬지않고 열성으로 바치시니, 그날 꼭 함께 만나서 봉헌식에 참석하고 싶어. 9시까지 수원 애경백화점으로 갈게... 신록아래 더 아름답던 남양성지가 눈에 선하네...
형님 ,함께 해주신다니 힘이 팍팍 나에요. 부모님과 함께 오신다니 더 감사해요. 주님께서 그 발걸음에 축복해 주시리라 믿어요. 형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나요. 샬롬,
요안나형님과 필구 아우스딩형제님, 태오맘님과 영자세실리아형님, 상희세실리아형님과 부모님, 제 친구 둘과 저 그리고 오데레사 어머님, 지금 현재까지 가실분 명단이네요. 오실 수 있으신 분들 빨리 빨리 꼬리 글 올려주세요. 신록의 오월의 마지막날을 성모님 손잡고 기쁨으로 마무리 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난 그날이 공휴일이라 더 좋겠다 했는데 안니가보아요. 성모님 우리 모둥의 마음 문 열어 주시어,다른 일때문에 갈까 말까 하는 마음들, 지혜주시어 당신께 나갈 수 잇게 하시고,또 세상일도잘 해결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와 지혜 주시기를 못가는 우리 대신 다들 참석하셔서 은혜 많이 받으시기를 갖절히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