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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Bangkok Post 2012-4-4 (번역) 크메르의 세계
쁘렘 의장 : "반역자들은 불행하게 될 것"
Prem says traitors doomed

태국 '추밀원'(Privy Council: 국왕자문기구) 의장인 쁘렘 띠나술라논(Prem Tinsulanonda: 사진) 장군은 어제(4.3) 발언을 통해, 반역을 저지른 이들은 불운할 것이라는 경고성 발언을 했다.
쁘렘 장군의 이 같은 발언은 어제 방콕의 '유엔 컨퍼런스 센터'(United Nations Conference Centre)에서 개최된 '행정 감찰관'(Ombudsman) 설치 12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행한 연설에서 나온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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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가야말로 성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도 국가에 대해 개인적 입장을 중시할 수는 없습니다. '프라 사얌 테와티랏'(Phra Siam Devadhiraj, พระสยามเทวาธิราช: 태국의 수호여신)은 존재합니다. 프라 사얌 테와티랏은 선한 자들을 보호하고, 악한 자들을 저주하며, 반역을 저지르는 자들을 불운하게 만듭니다. 저는 그것을 믿습니다." |
쁘렘 장군은 국민들이 자신의 조국을 사랑해야만 한다면서, 자신은 총리를 지냈던 1983년부터 이러한 메세지를 전해왔지만 그 말을 귀담아 듣는 이는 적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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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사랑한다는 것은 국가의 행복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악행을 삼가하는 것으로서, 만일 그렇지 않다면 국가와 국민에게 고통이 발생할 것입니다." |
쁘렘 의장은 국민들이 조국을 사랑하는 일은 국가, 종교(=불교), 국왕에 충성함으로써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들은 타인에게 정직하고 공정해야만 하며, 빈곤 퇴치에 도움을 줄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고도 말했다.
쁘렘 장군은 이 세미나에서, '태국 기업이사 기구'(Thai Institute of Directors: IOD) 회장이었던 고(故) 찬차이 짜루왓(Charnchai Charuvastr, ชาญชัย จารุวัสตร์: [역주] 시암 파라곤 회장, 2011-2-11 사망) 씨 및 '태국 무역위원회'(Board of Trade of Thailand: BOT) 의장이었던 고(故) 두싯 논타나콘(Dusit Nontanakorn, ดุสิต นนทะนาคร: [역주] 태국 상공회의소 회장, 2011-9-6 사망) 씨에게 반-부패 캠페인의 공로를 인정하여 '이 땅의 선인들' 상을 증정했다.
(보도) Bangkok Post 2012-4-3 (번역) 크메르의 세계
쁘렘 태국 추밀원 의장 : "반역자는 불운" 미묘한 발언
Gen Prem: Traitors will fall
추밀원 의장이자 노(老) 정객인 쁘렘 띠나술라논(사진) 장군은 태국 국민들에 대해 조국에 대한 감사와 보답을 해야만 한다고 촉구하면서, 조국에 대한 반역자들에 대한 저주도 퍼부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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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선한 이들만이 악행을 저지르지 않고 선행을 할 수 있다. 악인들은 선행만 할 수가 없는데, 그들에게는 선행이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선행을 하는 것이 어려울 수는 있지만 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해두고 싶다. 가장 어려운 점은 죽을 때까지 선함을 지키는 것이다."
"이 나라의 많은 국민들이 과거에는 선행을 했다. 하지만 칭찬과 칭송이 그들로 하여금 선함을 유지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그 점은 매우 실망스런 것이다." |

올해 91세인 쁘렘 장군은 오늘 방콕의 '유엔 콘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도덕과 윤리를 주제로 연설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가에 보답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9가지 원칙이 있다고 말했다.
1) 왕국(=국가), 종교(=불교), 군주에게 충성하라.
2) 정직하고 스스로를 희생하며 신뢰할 수 있게 하라.
3) 이끌어야 할 사람들은 선례를 따라야만 하며, 자비심을 보여야 한다. 한 사람의 태국인이 된다는 것은, 태국다움(Thainess)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며, 불편부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타인들을 구하기 위해 그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짊어져야 한다.
4) 빈곤퇴치의 방법을 찾으라.
5) 국왕 폐하의 가르침을 파지하고 실천하라.
6) 자신의 일을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들라.
7) 태국 문화를 보존하라.
8) 젊은이들을 위해 사회적인 책임감을 가져라.
9) 윤리적이고 도덕적으로 되라.
전직 총리를 지낸 쁘렘 장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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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가가 성스러운 것들을 소유한다고 믿으며, 어떠한 개인도 그것들을 소유할 권리는 없다. 나는 프라 사얌 테와티랏을 믿으며, 프라 사얌 테와티랏이 선인을 보호하고 악인을 저주한다고 믿는다. 국가를 배신하는 이들은 비극적인 종말을 맞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내가 믿는 바이다. 남들이 이러한 것을 믿든 안 믿든, 그것은 그 자신들의 윤리와 도덕에 달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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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묘한 시기에 미묘한 발언이네요..
정치 9단들의 대화라서리..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이것을 탁신에게 보내는 메세지로 봐야 할 것인지 말이죠..
동북아나 한국 정치는 아무래도 선불교나 유교 문화권이다 보니..
원로 정치인들이 사자성어나.. 선문답 식으로 암시를 주곤 하는데..
태국은 남방 상좌부 불교이다 보니..
법사께서 설법하시는 투의 메세지구만요,.,.
푸미폰 국왕도 종종 사용하는 어법이죠..
어렵네요...
워낙 민감한 내용이라서 그런지
<방콕포스트>도 몇 시간만에 연달아
1보와 2보로 수정해가면서 2차례나 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