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장묘공원 승패는 수요에 달여있다.
김해시의 [김해 우리가족 하늘이 내린 동물장묘공원] 조성 사업이 기본계획과 시장타당성조사 (지방재정법 제37조2항)를 거쳐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반려동물[companion animal, 伴侶動物]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 이라고 정의하고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사업추진 의지를 강력히 밝히고 있으며 경상남도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지역주민의 사업추진 의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해시 상동면 여차리 산83-5번지 임야면적 43,998㎡에 즉시 착공 가능한 넓은 부지를 선정하여 착공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동물복지에 대한 기본적인 페러다임이 변하고 있으며 향후 동물장묘업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판단한 김해시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100만세대 254만명 의 시민들이 잠재적 혜택을 받을 것이로 예측하고 동물복지 허브로 발돋음 할 야심찬 계획을 진행중이다.
지역별 비중에는 경남의 41만가구/부산의 46만가구/울산의 13만가구/ 강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세부시설 운영 계획으로는 화장시설 200㎡ 납골묘600㎡ 장례식장 600㎡ 편
의점 100㎡ 기타시설 300㎡ 으로 대규모 시설이며 관리주체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또는 복지재단에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물장묘 사업은 관리사업이자 복지사업 그리고 수익사업을 겸비하고 있다.
사업의 승패는 이용수요가 얼마만큼 있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