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마을선착장(07:43) -->퍼플교 --> 박지도(07:56) -->
박지당산(08:46) -->전망좋은심터(09:06) --> 박지선착장(09:45) -->
박지마을(10:32) --> 박지선착장(11:07) -->
퍼플교 --> 반월도(11:22) -->만호바위(11:53)
--> 안동네 식당(12:25 / 점심) -->노루섬(12:25)
-->퇴촌 반월선착장(13:16) -->퍼플교 -->두리마을선착장(14:40)
두리마을
박지도
박지도 도착하면 왼쪽에 포장마차가 있다
아침부터 해장술??? ㅍㅎㅎㅎ 좋으시겠다 *^^
박지도는 산속 여기저기
게들이 엄청 많이 돌아댕긴다
애들도 등산을 즐긴가보다 ㅍㅎㅎㅎ
정상이라고 해도 조망이 부실하다
주위에 나무들을 쬠만 정리해 주면 좋을것 같은데...
올가을 라벤더 축제를 한다고아줌마들이 열심히 관리하고 계신다
자기들 사진 찍어 가란다 ㅍㅎㅎㅎ그리고 선전도 해 달라신다...네...
탑이 몇개 있는데...관리가 좀...
핸폰만 들이대면 싸울기세...게...참 많다
섬이다보니 귀한 물 확보차원으로 둠벙들이 많다
박지도 산행을 끝내고박지선착장에서 박지마을까지
갔다오려고... 가는 중에이번엔 '게'가 아닌 '개'가...
ㅎㅎㅎ 애들은 사람이 많이 그리웠나보다
미안하다...먹을것이 없어서...
박지도를 돌만큼 돌고 이제 반월도로 가야겠어요
이 퍼플교는 거의 1 km...
( 반월도 )
반월도 등산길을 가다가...갯벌이 넘 멋져서 한컷...
근디...반월도는 등산로엔 풀들이 너무 자라 있어요알바 두번하고...
제길을 찾아가는데도...힘들다...손님 맞을 채비가 덜 된듯...ㅎㅎ
노루섬 방파제도 가 봐야겠어요이길에서 보는 갯벌과 어선...
좋은 카메라로 잡으면 작품 나올것 같은디.....오직 핸폰...ㅎㅎㅎ
퍼플교...
아마도 지붕들이 보라색인걸 보니
천사의 다리...소망의 다리의 명칭을
퍼플교로 바꾼 이유를 알것 같아요.
이 섬들에는 보라색꽃이 많이 피였대요 ㅎㅎ
토촌...또는 퇴촌마을...여기서 끝을 내고 가야겠어요
두시간 정도 더 걸어야 되는데...너무 더웠지요...알고봤더니
이날이 '대서'래요.가장 더운날...ㅎㅎㅎ
여행속으로(낭군님)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