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네 살던 작고 귀여운 구피와 물고기를 새 식구들로 저희집에 맞았어요.^^
언니가 옹기, 돌, 조화 그리고 물고기 밥까지 준비해 주어서 저는 물만 준비했다가 편안하게 새 식구들을 맞았지요.
물은 수돗물로 물고기 넣기 전 30분전에만 준비하면 된다고 합니다.
첫 날은 아침에 밥 주는 걸 잊어버려서 바깥일 보고 집에 들어 와서 밥을 주었더니 얼마나 허겁지겁 밥을 먹던지...
미안해서 혼났네요. 식구들이니 밥을 잘 챙겨 주어야 하는데... ㅎㅎ
집에 다른 식구들은 새 식구가 왔는데도 별 관심 없이 무심합니다. 저만 예쁘네 귀엽네 신기하다 등등 혼잣말 하고 있습니다. 암튼 밥 잘 주고 물 잘 갈아 주고 말도 많이 해 주고... 등등등 잘 키워 볼라구요.!!!
첫댓글 푸른빛이 신비로워요 :)
제일 눈에 잘 보여서 너무 귀엽습니다.
귀엽네요^^
저 작은 것에도 생명이 있어서 돌아다니는 것이 ㅋ
ㅎㅎ 맞습니다. 귀엽고 신기해요.
와 정말 작은 생명이네요 ^^
눈을 크게 뜨고 봐야 보입니다. ㅎㅎ
구피 저도예전에키웠는데 다시키우고싶네요 귀여워욤
어머~~귀여운 물고기들이네요.
너무 귀엽네요 저도 예전에는 많이 키웠는데 이사오면서 안키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