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3차 회원의 날과 제12차 정기총회를
준비해주시고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 회원님들과 내외빈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멀리서 축하해주시기 위해 바쁜 일정을 포기하고 와주신 분들께
더욱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날 축하해주신 내외빈은
박영아 국회의원, 전종민 서울시의회 의원, 김순규 한살림동부지부 사무국장, 허명옥 한살림 동부지부 팀장,
정재칠 한국명륜회 회장, 최선경 보물찾기여행 대표, 정숙연 행복한 자연학교 교장, 신영주 수원지기학교 교장,
인미혜 수원지기학교 교감 및 교사 여러분, 배성현 송파문화유적해설단 회장, 노은정 삼성당출판사 팀장,
심옥경 잠실7동새마을문고 지회장, 정일근 역사탐방지도사회 회장 등 그리고 위례역사문화연구회 고문이신 신중식 전송파문화원 원장, 홍광준 전송파구문화재위원님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이날 행사에 86명의 회원과 내외빈 인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동안 위례역사문화연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신 각 활동우수회원 표창이 있었는데
위례역사문화연구회의 이운원 선생님, 현장체험주말학교 이진옥 선생님, 위례청소년지킴이 정의숙 선생님, 문화유산방문교육 교사회 윤기옥선생님, 한강문화유산해설사회 윤영애선생님, 위례청소년학부모회 이은영선생님이 수상을 하셨습니다.
이날 회원의 날을 맞이하여 멋진 공연도 준비되어 진행되었는데 선화예중 3학년 최윤선 양의 피아노연주, 양진중학교 1학년 홍지연 양과 광장중학교 1학년 나형주 군의 오카리나 연주, 공영희 선생님의 플룻연주, 그리고 자리를 화끈하게 달아오르게 했던 잠동초등학교 6학년 이상우 군의 기타연주와 전통국악가수인 가야랑의 이자랑 씨 노래와 공연은 가히 일품이었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선출이 있었는데 회원 대부분의 동의로 김의근, 나각순, 배상곤, 서영배, 오덕만, 윤영선, 이학영, 정정식, 최인규, 홍성철 이사 10명과 민오규, 조동문, 한명진 감사 3명이 연임선출되어 2년간 더 일을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시민단체의 위상을 세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또 다시 축하드립니다.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했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이 밝은 얼굴에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축하 연주에 열광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의 행사 중에서 가장 질 높은 공연이였기 때문 일 것입니다.
손 안에 파묻힌 오카리나에서 그렇게 아름다운 소리가....
새소리 같기도 하고, 선녀들의 웃음소리 같기도 한 오카리나 소리에 나는 홀딱 반했습니다.
오카리나연주를 못들어서 무척 궁금했는데 그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오늘 날, 위례역사문화연구회의 존재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서 어느 손아귀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구러나 계속 12년 동안 오카리나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향기를 날려 왔습니다.
이제 그 모습이 저 푸른 창공에 휘날이는 깃발로 다가올 것입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획하시고 애써주신 모든 손길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자리가 더욱 빛난듯 싶네요. 앞으로 갈 길이 멀겠지만 힘내시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나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우리 나라 인재들이 다 모인 듯한 넘 훌륭한 행사였습니다^^ 고생하신 모든 분들의 땀방울에 꼭 좋은 결실 있으리라 믿으며~~ 위례에서 만난 참 좋은 인연들이 더욱더 아름답게 이어나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