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제는 슈퍼문이 떠서 휘영청 밝더니 오늘은 비가 많이 옵니다.
내일까지 비가 오면 추워진다고 하니 월동준비를 해야겠어요. 건강관리는 필수고요~
이시간은 안상홍님께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심을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통해 살펴 보겠습니다. 이천년전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다시 오실 시기에 대하여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통해 예언해 주셨습니다. 재림의 시기에 대하여 질문하는 제자들(마24/3)에게 주신 말씀이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2~33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면 인자, 즉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시기를 알 수 있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성경에서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렘 24/5). 예수님께서도 이스라엘 나라를 무화과 나무에 빗대어 교훈하신 적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1장 12~14절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예수님께서 길 가다가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열매가 있는가 보았으나 열매가 없었습니다. 무화과 열매가 달릴 시기가 아니엇기 때문에 열매가 없는 것은 너무도 당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0~21절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 나무는 이튿날 바로 말라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무화과 열매가 열리는 시기를 몰라서 저주하여 말라 죽게 하셨을까요?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에 가장 흔한 나무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근본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무화과 열리는 시기를 모르셨을 리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을까요? 이는 복음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 나라가 결국 심판받아 멸망 당하게 될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누가복음 13장 6~9절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보시면 예수님께서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3년동안 이스라엘 나라에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고 말았으니 무화과 나무의 열매를 구하였으나 없었으므로 찍어 버리라 하신 것입니다.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하신 말씀처럼 바로 멸망하지 않고 회개의 기회를 주시지만 회개치 않으면 멸망하게 될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운명하신뒤 40년동안 이스라엘에 기회를 주었습니다(겔4/6). 그러나 끝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주후 70년에 이스라엘은 멸망하여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을 직접적으로 예언하신 기록도 있습니다.
누가복음 21장 20~24절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찌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찌어다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예수님의 예언대로 주후 70년 티투스가 이끈 로마군대에 의해 참혹하게 멸망 당하였습니다. 당시 110만명이 죽임을 당하고 9만7천명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예수님을 배척한 죄로 인하여 그 주신 말씀대로 이스라엘은 철처히 멸망하여 나라는 역사속에서 그 이름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나라는 영원히 멸망한 상태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도 예언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 21장 24절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예루살렘이 이방인에게 밟히는 기간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때가 차면 예루살렘이 다시 회복될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러한 예언에 따라 1900년동안 유랑민족으로 떠돌던 유대인들이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8년 옛 조상의 땅으로 돌아와 독립을 선언하고 나라가세워졌습니다.
마태복음 24정 32~33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저주로 말라 죽었던 무화과 나무가 다시 잎사귀를 낸다는 말씀대로 멸망했던 이스라엘 나라가 이방인의 때가 차면 회복될 것이라는 예언대로 나라를 회복하게 된 것입니다.
1900년만에 다시 옛 고토로 돌아가 나라를 회복한 예는 지구상 그 어떤 나라에도 없었던 역사이기에 세상은 기적이라 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이며 이스라엘의 회복을 통해 재림의 시기를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에 무화과 나무의 비유에 대한 예언이 이루어져서 재림 예수님께서는 안상홍님으로 임하셨습니다. 안상홍님은 1948년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사역을 시작하셨으며 오랫동안 지킬 수 없었던 새 언약 지리를 전하셨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신 안상홍님은 재림 그리스도이십니다. 이제 재림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심판을 면하고 구원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러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https://youtu.be/pfjqTk63e4A?si=t0m7yMb6OSx3JUUG
첫댓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재림의 징조를 알려 주시고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정하신 때를 따라 이 땅에 재림하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깨닫고 영접하는 축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재림예수님의 시기를 알려주기위해 무화과나무의비유를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1948년에 재림예수님 안상홍님께서 새언약 생명의 복음을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