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웃긴이야기 첫번째
공부도 지지리 못하는 중학생 준하가 중간고사 0점을 맞았다.
준하는 집에 도착하여 아버지께 보여드렸다.
"이걸점수라고 받아왔냐 이 썩을놈아"
"죄송해요"
"너 다음중간고사때 또 0점을 맞으면 너와 나의 부자관계는 끝인줄 알어 알겠냐"
"네 아버지"
몇달 후 기말고사를 치고 집에 도착한 준하의 성적표를 본 아버지는
"이 녀석! 또 0점이냐 너 할말 있냐?"
이때 준하가 한마디하였다.
"아저씨 누구세요?"
이해하면 웃긴 이야기 두번째
가자!
때가왔다.
포기할
생각마라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하찮은 무기를 봐라
반드시 승리한다.
적들은
멍청이다.
제군들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다.
도망치는자는
용서치 않겠다.
영웅이 되고 싶은자.
.
.
.
아직도 이해 못하셨어요??
밑에서부터 거꾸로 읽어보세요.
이해하면 웃긴이야기 세번째
남편이 출근한 뒤에 그의 4세짜리 꼬마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가 집에 없을때 말이야, 아빠가 식모누나를 이층으로 데리고 가서 말이야"
엄마는 꼬마의 얘기를 중지시키고 말했다.
"나머지 이야기는 오늘 저녁 아빠가 돌아오시거든 해라"
그날저녁 식탁에서 그녀가 시켰다.
"됐다 보비야 이제 네 이야기를 마쳐보렴"
"그래서 말이야 아빠가 식모누나를 이층으로 데리고 올라가서
그때 아빠가 낚시갔을때 엄마하고 찰리아저씨가 한것처럼 했어"
이해하면 웃긴이야기 네번째
처음으로 찾아온 귀여운 환자를 완전히 진찰하고 난 산부인과 의사가 미소 지으며 결과를 알렸다.
"좋은소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스미스부인"
"미안합니다만"
하고 젊은 숙녀가 말을 막았다.
"부인이 아니라 미스 스미스입니다."
"아 그러세요"
의사가 다시 말했다..
"그렇다면 미스 스미스 안좋은 소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해하면 웃긴이야기 다섯번째
영희가 철수에게 똥침을 했다.
복수심에 불탄 철수는 영희에게 분노의 똥침을 갈겼다.
영희: 거기 똥꼬 아닌데...
철수: 나도 손가락 아닌데...
다음날 영희는 박은혜라는 친구와 수업시간에 떠들고 있었다.
선생님: 영희, 박은혜 나와!
철수가 나갔다.
이해하면 웃긴 이야기 여섯번째
떡장사를 하는 엄마는 떡을 팔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남은 떡은 우리 햇님이 달님이와 나눠먹어야지"
그때 호랑이가 나타나서
"어흥 떡 하나주면 안잡아먹지"
그래서 엄마는 할 수 없이 떡 하나를 줬다.
그러자 얼마인가 다시 나타난 호랑이는
다시한번 "어흥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 하는 것이었다.
결국 호랑이는 떡을 다 먹어버렸고
그러자 엄마가 호랑이 옆에서
"이상하네? 호랑이는 육식동물인데 왜 떡을 먹지" 라고 말하자 호랑이는
"내가 말하는건 안 이상하고?"
이해하면 웃긴 이야기 일곱번째
한 학생이 학교에 가기 싫어서 아버지 목소리를 흉내내며 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선생님이세요. 우리애가 몸이 너무 아파서
오늘 결석을 해야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그런데 전화하시는 분은 학생과 어떻게 되시는 분이세요?"
그러자 아이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예 우리 아버지 입니다."
첫댓글 말되네 글되네~
ㅋ 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