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3/3 [존 스코필드 Plays The Music of 레이 찰스 Live]
공연합니다~!
제 목 : 존 스코필드 Plays The Music of 레이 찰스 Live
스페셜 오프닝 게스트 - 전제덕 밴드
공연일시 : 2006년 3월 3일(금) 저녁 8시
공연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티켓가격 : VIP석 120,000원 (VAT별도) / R석 90,000원(VAT별도) /
봄을닮은그대석 76,500(VAT별도) / S석 70,000원(VAT별도)
=> 25% 할인
A석 50,000원(VAT별도) / B석 40,000원(VAT별도)
=> 20% 할인
(위 가격의 20%~25% 할인)
티켓연령 : 만 8세 이상
단관신청 안내입니다~!
* 단관신청 : 전제덕 카페 에서만 받습니다!
* 예매마감 : 2월 28일 자정까지
* 운영자 연락처 : 맘대루~ (이은혜 : 011-9074-4788)
* 문의 : 운영자 맘대루~(무엇이든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전화로 문의하세요~!)
* 단관예매는 선입금이 확인되어야 예매된것으로 간주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좌석은 입금순서대로 지정해 드립니다.
* 카페단관예매 티켓은 공연당일 공연장 티켓부스에서 입금자명 말씀하시고
티켓 받아가시면 됩니다! (신분증 확인합니다)
* 티켓은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지만 카페단관 20%~25%할인적용이 안됩니다!
기타 마에스트로 존 스코필드와 보컬이 함께 들려주는
‘소울 천재’ 레이 찰스의 명곡들
존 스코필드 Plays The Music of 레이 찰스 Live in Seoul
Special Opening Guests : 전제덕 밴드
[세계 3대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와 그의 밴드가 연주하고 노래하는
소울의 거장 레이 찰스의 음악들.
국내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오프닝 장식해 특별한 의미]
영혼을 울리는 고(故) 레이 찰스의 명곡을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 밴드의 연주와 보컬로 되살리다!
세계 빅3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가 보컬과 함께 하는 최초의 무대
거장들의 영혼의 교감 속에 봄의 초입에 만나는 레이 찰스의 명곡들
1. 이 시대 최고의 퓨전재즈 기타스리스트 존 스코필드가 그의 음악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소울의 천재 고(故)레이 찰스의 명곡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가 관람 포인트
2 ‘What``d I say’ ‘Hit the Road Jack’‘I Can’t Stop Loving You’’Unchain My Heart’ 등 레이 찰스가 히트시킨 불후의 명곡을 최고의 기타 연주 및 소울풀한 보컬리스트의 노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
3. 귀에 익은 보컬 곡들 중심으로 레퍼토리를 구성, 재즈 뿐 아니라 팝 음악 팬들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
4. 시각 장애를 딛고 정상의 크로스오버 하모니카 연주자로 우뚝 선 전제덕이 오프닝을 맡은 것은 레이 찰스 헌정 공연에 남다른 의미 부여
5. 봄의 초입에 국내 최고의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유쾌하고 고급스러운 라이브 무대
6. 성인층을 겨냥한 고품격 라이브 브랜드로 자리잡은 ㈜프라이빗 커브의 [Adult Time] 시리즈 세번째로, [Lee Ritenour & Friends], [Buena Vista Social Club presents Omara Portuondo]에 이어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
FEATURING ARTISTS
딘 바우맨(Dean Bowman) – 리드 보컬
보컬 딘 바우맨은 1963년생으로 뉴욕 토박이다. 그리고 그는 뉴욕의 아방가르드 음악 신에 영향을 준 저명한 공헌자 중 하나다. 평론가들은 그를 바비 맥퍼린 이래 가장 주목할 만한 재즈 보컬리스트라고 찬사를 보낸다. 딘 바우맨은 재즈, 아방가르드, 가스펠, 하드 록을 넘나드는 폭넓은 소화력을 가진 보컬리스트다. 그의 목소리는 또한 소니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인 [PaRappa the Rapper 2]에도 담겨 있다.
스티브 해스(Steve Hass) – 드럼
스티브 하스는 1971년 생으로 그리스 이민자인 부모 슬하에 태어나 뉴욕에서 자랐다. 1997년 버클리를 졸업했으며 아트 가펑클, 셰어, 수잔 베가, 크리스천 맥브라이드, 리처드 보나, 맨해튼 트랜스퍼 그리고 존 스코필드와 함께 투어와 앨범작업을 해왔다. 그는 정통 재즈와 록 뿐만 아니라 쿠바, 아프리카, 인디아, 중동의 음악과 힙 합, 월드 뮤직까지 오늘날 존재하는 모든 스타일의 음악을 소화하고 연주해 내는 아티스트다.
루벤 로드리게스(Ruben Rodriguez) – 베이스, 콩가, 백 보컬
루벤 로드리게즈는 뉴욕 출신으로 이스트 할렘과 푸에토리코에서 자랐고 미국에서 가장 훌륭한 라틴 베이스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중학교 때 베이스를 독학했고, 그 후 존경 받는 베이시스트인 빅터 베니가(Victor Venega)의 지도를 받았다. 1979년 본격적으로 무대 데뷔한 이후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 로버타 플랙, 티토 푸엔테, 가토 바비에리, 존 스코필드를 비롯한 수많은 뮤지션들과 연주를 하였다.
그의 끝없는 디스코그래피 리스트에는 마크 앤소니, 티토 푸엔테, 빅터 마누엘 등의 음반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셀리아 크루즈 등의 뮤지션들과도 협연을 했다. 그의 친구이자 프로듀서인 세르지오 조지(Sergio George)와 함께, 그는 현대 파퓰러 살사의 사운드에 대변화를 가져온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다.
게리 베르사체(Gary Versace) – 키보드
키보디스트 Gary Versace는 1968년 생으로 코네티컷의 그리니치에서 자랐다. 1991년 코네티컷 대학을 졸업하고 1993년 이스트맨 음악학교(Eastm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오레곤 대학에서 음악 교수로 재직했으며 뉴욕으로 옮겨 연주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마리안 맥파트랜드(Marian McPartland), 존 애버크롬비(John Abercrombie), 매트 윌슨(Matt Wilson), 존 스코필드 등과 연주 및 앨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스페셜 오프닝 게스트 - 전제덕 밴드
전제덕은 2004년 말 첫 연주음반을 낸 뒤 ‘하모니카 붐’을 일으키며 대중음악계에 혜성처럼 떠오른 한국 최고의 재즈하모니카 연주자다.
그의 데뷔음반은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한국 대중음악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하모니카의 재발견’ ‘영혼의 연주’ ‘올해의 앨범’ 등의 극찬을 받았으며, 2005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부문을 수상했다. 전제덕 밴드 멤버들도 모두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재즈뮤지션들이다. 기타를 연주하는 정수욱은 New England Conservatory 재즈학 석사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이자 전제덕 데뷔앨범의 프로듀서다. 베이스 서영도는 국내 펑키 베이스의 1인자며 피아노의 민경인은 섬세한 터치와 화려한 테크닉으로 재즈피아노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다. 드럼의 이덕산과 색소폰의 이인관은 각각 퓨전재즈 밴드 ‘버드’와 ‘모이다’에서 중심적 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 맘대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