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건기가 계속되었다는 치앙마이
따스한 나라에서 한달살아보기의
버켓리스트 실현
오늘은 특별한 경험을 맛보는 날
온천나들이
치앙마이에서 싼깜팽온천까지
왕복요금 1000바트
50분정도 걸리는 온천
10시 20분쯤 도착해
계란이 담긴 바구니를 사고
완숙으로 익히는 20분
끓는 온천수에 바구니를 담그고
바구니 번호는 08, 07번 걸이
무지개뜬 온천분수
#치앙마이_싼깜팽온천
와우~~온천나들이의 무지개
이 무지개를 본 모든 분들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온천나들이
무지개를 보는 행운
치앙마이 싼깜팽온천
각자 자신에게 맞는 온천수 온도찾아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고
따스한 기운을 온몸으로 받으며
유황온천물에 삶은 달걀을 먹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그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꽃
정겨운 만남의 모습
40~45도 온천수에 30분 족욕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니
따스한 기운이 온몸으로 전달
유황온천물에 삶아진 달걀을 먹고
지금 여기에서 평화로운 모습
파란하늘 아래 부겐베리아 꽃이
아름다워요.
유황온천물에 삶은 달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평화로운 모습
ㅎㅎ
지금 여기가
천국의 모습은 아닐까요?
온천관광지 주위에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온천카페의 시원한 아이스커피 40바트
특이한 꽃이 예뻐서 꽃만다라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잠시 꽃이 되어보아요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
지금 여기에서 평화로운 모습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가
천국의 모습은 아닐까 싶은데
특히나
오늘 천국에서의 두분 천사님은
이한섭교수님 부부셨다.
점심은 삶은 계란과 바나나
저녁은 라멘으로
치앙마이에서의 12일째 감사한 하루가
또 저물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