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율리아나(Giuliana) 동정녀
축일 : 6월 19일
프로렌스의 팔코니에리 귀족 출신인 동정녀는
"성모 마리아의 종" 라는 수도회를 창립했다.
성녀는 극기와 고행의 모델이었다.
71세때 중퇴에 빠졌을 때 영성체 허락이 금지되었지만
그러나 성녀는 성체를 영할 것을 간절히 원했다.
하는 수 없이 사제는 그 가슴위에 흰 포를 깔고 그 위에 성체를 모시어 놓았다.
성인은 경건히 예수님을 흠숭하면서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때는 1941년 6월 19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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