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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사랑, 욕망이 그려진 드라마 발레의 결정판!!
1박2일에서 나왔던 발레리나들을 볼수있겠네요
유니버설발레단 오네긴 -30%
왜?? <오네긴>을 관람해야 하는가?
우리에게 <호두까기 인형>으로 많이 알려진 발레단이죠? 이번엔 오네긴 작품을 가지고 대전을 찾네요
'2009년 최고의화재작'으로 관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오네긴>은 '꼭 보고 싶어하는 작품' 임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볼 수 없기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공연권도 좀처럼 따내기 어렵고, 흔한 영상물 조차 보기 힘듭니다
이는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존 프랑코'재단이 작품의 퀄리티와 희소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로,
세계 반열에 오른 단체에게만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 겠죠.
유니버설발레단은 1992년 부터 섭회하기 시작해서 작년에서야 겨우 권한을 받아 중국 국립발레단에 이어
아시아에서 2번째로 공연권을 획득하였습니다 창단 25주년인 유니벌설발레단의 성숙한 모습으로
<오네긴> 관람하실 수 있는 기회이고, 언제 또 한국에 올수 있을지 모르는 공연일뿐 아니라 뛰어난 작품성도
인정받고 있는 공연입니다 .
0. 공연장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0. 공연일정 |4월 30일(금) 19:30 , 5월1일(토) 19:00
0. 할인가격 | 티켓가격 - R-70,000 S-50,000 A-30,000
할인가격 - R-49,000 S-35,000 A- 21,000
0. 마 감 | 4월 20일(화) 오후 3시 마감입니다
입금계좌: 농협 351-0066-1682-63 양선수(대전공연함께보기)
문의 : 010-5315-5584 울트라바하
엇갈린 사랑, 욕망이 그려진 드라마발레의 결정판!
불같은 사랑의 열병, 그 지울 수 없는 고통!
오네긴 Onegin
[공연권] <오네긴>을 위한 18년의 기다림
국내 단체 최초 공연, 아시아 두 번째로 공연권 획득!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을 세계적 수준으로 이끈 거장 안무가 '존 크랑코'의 대표작 <오네긴>이 2009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유니버설발레단에 의해 제작되어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무대에 오른 이후 2010년 4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스프링페스티벌 공식초청작으로 대전 관객을 찾아온다. <오네긴>은 2004년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이 슈투트가르트발레단과 함께 내한하여 국내 처음 소개 된 작품이다. 당시 '타티아나' 역을 맡은 강수진 이 마지막 장면에서 크게 오열하여 객석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던 역작이다. 6년이 지난 지금, 유니버설발레단이 그 감동의 무대를 다시 그려 낸다.
‘꼭 보고 싶어하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볼 수 없기로 유명’ 한 작품인 오네긴은 공연권도 좀처럼 따내기 어렵고, 흔한 영상물도 보기 힘들다. 이는 <오네긴>의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존 크랑코 재단’이 이 작품의 퀄러티와 희소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 때문이다. 그래서 <오네긴>은 세계 반열에 오른 단체에게만 공연 권한이 주어지고, 이른 입증하듯 한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인 유니버설 발레단이 드디어 국내 단체 최초로 공연권을 획득하였다.
러시아 대문호 푸쉬킨(Pushkin,1799~1837)의 소설 '예브게니 오네긴'은 오페라, 발레,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차이코프스키'의 작곡으로 오페라가 만들어지고, '존 크랑크'의 안무로 참신하고 새로운 3막 6장의 전막 발레가 만들어졌다.
발레 <오네긴>은 '푸쉬킨' 소설에 담긴 풍부한 문학성과 차이코프스키의 서정적 음악 위에 탄생한 명품 드라마 발레이다. 자유분방하고 오만한 남자 '오네긴'과 순진한 소녀 '타티아나'의 엇갈린 사랑이 주요 테마로 사랑하는 이와 외면하는 이의 심리변화가 손에 잡힐 듯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특히 첫사랑에 빠진 '소녀 타티아나'에서부터 실연의 아픔을 넘어선 성숙한 '여인 타티아나'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여주인공의 섬세한 연기력이 단연 이 작품의 백미!
발레 <오네긴>에서는 원서보다 드라마 요소를 한층 더 끌어올려 등장인물간의 관계에서 갈등을 더욱 고조시켰다. 발레에서 '오네긴과 타티아나가 서로에게 보낸 편지가 무참히 찢겨지는 장면'은 원작에는 없는 장면이다. 원작에는 타티아나의 꿈 장면은 악몽으로 표현되지만 발레에서는 타티아나와 오네긴이 사랑의 2인무를 춤추는 것으로 설정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발레 <오네긴>이 소설 <오네긴>에 비해 로맨틱하다.
이번 대전공연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커플인 황혜민과 엄재용, 그리고 주목받는 커플인 강예나과 이현준이 엇갈린, 그래서 더욱 안타까운 사랑을 온몸으로 전해 줄 것이다.
■ 프로그램 소개
▪ 안무 및 대본_ 존 크랑코 (John Cranko)
▪ 원작 _ 알렉산더 푸쉬킨 (A. Pushkin) 소설 <예브게니 오네긴>
▪ 저작권자 _ 디터 그라프 (Dieter Graefe)
▪ 음악 _ 차이코프스키 (Pyotr Ilyich Tchaikovsky)
▪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션 _ 쿠르트 하인츠 슈톨제 (K. H. Stolze)
▪ 연출 _ 제인 번 (Jane Bourne)
▪ 총감독 _ 리드 앤더슨 (Reid Anderson), 이반 카발라리(Ivan Cavallari)
▪ 무대디자인 _ 토마스 미카 (Thomas Mika)
▪ 의상디자인 _ 마렌 피셔 (Maren Fischer), 토마스 미카 (Thomas Mika)
* 본 공연의 반주는 녹음음악입니다.
▪ 타티아나 - 순진하고 낭만적인 여자
▪ 오네긴- 자유분방하고 오만한 남자
▪ 올가 - 쾌활, 렌스키의 약혼녀이자 타티아나의 여동생
▪ 렌스키 - 젊은 시인, 올가의 약혼자, 오네긴의 친구
■ 시놉시스
제1막
제1장 '라리나'부인의 정원 '타티아나'의 생일 파티가 열리기 전에 유모가 정원 테이블에서 타티아나가 입을 파티 드레스를 바느질하고 있다. 라리나 부인과 함께 타티아나의 쾌활한 여동생 올가가 수다를 떨고 있다. 라리나 부인은 미래에 대해 사색하고 있다. 이웃 처녀들이 도착하고 거울점(거울을 통해 미래의 애인을 보는 전통 놀이)를 한다. 올가의 약혼자인 젊은 시인 렌스키가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친구 오네긴과 함께 나타난다. 오네긴은 이지적이고 교양이 풍부하고 세련된 청년으로 도시생활에 권태를 느껴 이 곳을 찾아온 것이다. 사랑에 대한 동경심을 품고 있던 타티아나는 첫 눈에 오네긴에게 반해 그에 대한 사랑이 순식간에 불길처럼 솟구쳐오른다. 오네긴은 타티아나를 연애소설을 너무 많은 읽은 현실성 없는 처녀로 본다.
제2장 타티아나의 침실 첫 사랑에 불타는 타티아나는 오네긴을 꿈에서 만난다. 이로 인한 벅찬 감동을 옮긴 연애편지가 유모를 통해 오네긴에게 전달된다.
제2막
제1장 타티아나의 생일파티 많은 지방 귀족들이 타티아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왔다. 오네긴은 이 시골에 이젠 완전히 싫증이 났고 타티아나도 그저 사랑에 들뜬 시골 여자아이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는 타티아나에게 그녀를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그녀가 보냈던 사랑의 편지를 꺼내 타티아나가 보는 앞에서 찢어버린다. 타티아나는 슬퍼하면서도 그의 그런 태도에 초조하기만 한다. 타티아나의 먼 친척인 그레민 공작이 나타나 그녀에게 반하지만 그녀는 기분이 울적한 상태라 내켜하지 않는다. 한편 오네긴은 무료함을 견디다 못해 올가에게 접근해 렌스키를 약올리기로 한다. 마침내 렌스키가 오네긴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제2장 결투 타티아나와 올가가 렌스키를 만류하지만, 렌스키는 오네긴에 대한 배신감과 올가의 변덕에 이성을 잃어 오네긴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렌스키가 오네긴의 총에 맞고 두 자매의 눈 앞에서 숨을 거둔다.
제3막
제1장 상트 페테르부르크 몇 년후, 인생의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세계 여행을 하고 돌아온 오네긴이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있는 그레민 공작의 궁전에세 열리는 무도회에 초대된다. 이 곳에 나타난 아름답고 품위 있는 그레민공작의 부인이 타티아나임을 안 오네긴은 자신이 저지른 실수와 그로 인해 놓치고 만 것이 너무도 크다는 사실을 깨닫고 후회한다.
제2장 타티아나의 침실 오네긴은 타티아나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만나달라는 편지를 보냈지만 타티아나는 그를 거부한다. 오네긴이 그녀의 방으로 숨어 들어오고 그녀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타티아나는 마음의 동요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른 사람의 아내이고, 그와의 사랑에서 행복을 찾을 수도, 그리고 그를 존경할 수도 없으니 영원히 떠나달라고 부탁한다.
5월 1일(토/19:00) 유니버설 발레단 ‘오네긴’의 캐스팅이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배역 |
변경 전 |
뱐경 후 |
타티아나 |
강미선 |
강예나 |
4/30(금) 19:30 5/1(토) 19:00
황혜민 엄재용 강예나 이현준
※ 공연 전 공연에 대한 간략한 해설이 있을 예정입니다.
4월 30일(금)엔 발레리나 강미선씨가 5월 1일(토)엔 문훈숙 단장이 직접 해설할 예정입니다.
■ 출연진 소개
[캐스팅] <오네긴>을 이끄는 4명의 주인공
극의 중심에 있는 주요인물은 '타티아나', '오네긴', '올가', '렌스키'이다. 2008년 11월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예술감독 '리드 앤더슨'이 유니버설발레단을 방문하여 직접 주역 캐스팅을 했다. '타티아나'와 '오네긴'는 황혜민-엄재용, 강예나-이현준이 맡았다. 이들은 특히 연기력을 중요시하는 <오네긴>을 위해 틈틈히 '예브게니 오네긴' 영화와 원서를 보거나, 지난 15일은 연습을 잠시 미루고 단원 전체가 TV에서 방영한 <스페셜-김명민은 거기 없었다>를 감상하며 드라마발레를 위한 연기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잡기도 했다.
▪ 유니버설발레단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발레단
1984년 국내 최초 민간 직업 발레단으로 창단한 유니버설발레단은 제1회 창단공연인 <신데렐라>를 필두로 하여 그 동안 1,400 여회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70여편의 발레를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으로 성장해왔다. 현재는 국내 최고의 예술가 70여명과 스태프 40여명의 상주하며 세계 정상의 발레단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을 만들어 온 발레명장
유니버설발레단은 초대 예술감독 에드리엔 델라스를 시작으로 제2대 다니엘 레반스, 제3대 로이 토비아스, 제4대 브루스 스타이블 예술감독으로 이어지는 발레 명장의 숨결을 전해받아왔다. 이후 1998년 러시아 키로프발레단 예술감독으로 23년간 재직한 올레그 비노그라도프를 제5대 예술감독으로 위촉하여 정통 고전발레의 맥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유니버설발레단의 전통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한국을 세계 발레의 메카로
세계 발레의 메카, 그 중심으로 진일보 하고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은 러시아 발레의 화려하고 웅장한 고전발레 레퍼토리와 조지 발란쉰, 장 폴 콤린, 나초 두아토, 하인츠 슈푀얼리, 유병헌, 홍승엽 등 국내외 유명 안무가와의 만남을 조화롭게 이끌어왔다. 또한 지역순회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이러한 시도들을 통해 국내 발레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세계속의 유니버설발레단
1985년을 시작으로 25차례가 넘는 해외공연의 역사는 유니버설발레단을 국제 감각을 갖춘 단체로 성장시켰다. 1990년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 1999년과 2000년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헝가리, 그리스, 스위스, 2003년 프랑스 투어를 통해 발레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당당히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000년 미국, 캐나다, 2001년 캐나다 초청공연과 전미 3대 오페라 극장인 워싱턴 케네디 센터, LA 뮤직센터, 뉴욕 링컨센터에서의 공연을 통해 ‘워싱턴 포스트’, ‘LA 타임즈’, ’뉴욕 타임즈’, ’시카고 트리뷴’ 등 현지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무용 평론가 클라이브 반스는 ‘유니버설발레단이 보인 것은 21세기 발레가 아시아의 것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었다’ 라며, 유니버설발레단의 밝은 미래를 제시했다.
첫댓글 4월30일/ R석2매/ 김도겸/입금완료
4월30일/R석1매/심순희/입금완료.
4월 30일(금)/S석 4매/홍한일/입금완료(좋은 자리 부탁드려요ㅎ^^)
4월 30일(금)/A석 2매 입금완료(좋은 자리 부탁드려요~ 해피 스마일^^) 카론으로 입급
4월 30일(금)/s석 2매 /정지운/입금 완료(좋은자리^^)
4월 30일(금) / R석 1매/ 조기영/ 입금완료 (좋은 자리 부탁^^)... 좋은 하루!!!
****마감****